영적화평의 기법


강론 20 - “예스” 속에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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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20  “예스” 속에서 사세요!

 


저는 세 번째 깨달음인 '깨달은 영혼'을 달성한 마스터는 '영원한 예스(YES)' 안에서 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보다 더 나은 조언을 제가 어떻게 드릴 수 있겠습니까? 만일 제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 있는데, 그 선물이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여러분이 가치 있다고 여길 만한 단 하나의 보상이라면, 그것은 전 세계를 변형시킬 힘을 갖고 있는 이 단어, 이 경험, 이 '성스러운 제의'일 것입니다. 그 '예스' 속에서 사세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사는지에 관해 저는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이 선물은 그 자체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우리들 각자에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전부는, 그 선물이 지금 여러분 앞에 있다는 것이며, 여러분이 그것을 활성화시킬 힘을 내면에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모든 것보다도 먼저 그 선물을 선택하세요. 그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또 다른 순간을 기다리지 마세요.


'영원한 예스' 속에 사는 첫 걸음은 "아니오(no)"의 체험 안에 살아왔던 모든 방식들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는 "않아"라고 하는 에고의 주장이 이 점을 입증합니다. 우주 전체는 여러분에게 진실을 드러내려고 상호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잠들어 있는 지성의 벽에 매달리고는, "나는 그것이 아니야(I am not That)"라고 말합니다. 에고는 "그것(That)"이 무언지 분명히 밝히기를 거부합니다. 왜냐하면 에고는 모든 의문들이 이 '신성한 빛' 안에서 답변될 것이라고 그 가슴에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의 영'은 "당신이 그것이에요(You are That)"라고 말하고 나서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과정을 시작합니다. 그 '영'은 여러분이 우주의 선물을 바라보기를 간청하면서 여러분께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그것들 중에서 어떤 것과도 분리되어 있지 않아요." 그 '영'은 높은 것 중에 가장 높은 것을, 낮은 것 중에 가장 낮은 것을 바라보며 여러분께 말합니다: "당신은 그 모든 것이에요(You are all of That)." 그래서 '예스'가 태어난 것이며, '예스'는 지금 여러분 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그것' 안에서 살려고만 한다면 말이죠.


이것은 이 영적 평화만들기 강좌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저는 다른 모든 개념들과 생각들이 이미 여러분 앞에 있게 될 때까지 한 동안 이 간단한 교훈을 아껴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슴과 지성이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가장 필수적인 가르침을 받아들일 정도로 충분히 열린 후에야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의 존재 전체가 여러분 존재의 가장 핵심에 있는 '예스'를 요청하게 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거부하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요청하기 위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God)'이 하는 일이며, 이제 여러분이 '신'을 모방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의식적으로 깨닫고 있던 있지 못하던 간에, 여러분은 그렇게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준비되지 않았고 이 빛 속에서 함께 서 있기로 오래 전에 합의를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여러분을 이곳에 부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영혼의 '예스'는 막 점화되었으며, 전 세계를 향해 '기억의 노래'를 부릅니다.



저는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2가지 이미지와, 여러분 존재의 '예스'를 요청하는 실습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팔을 벌리고서 똑바로 서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효과를 더 내려면, 설명을 읽은 후에 실제로 이렇게 해보세요.) "예(YES)"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을 채우는 이 단어의 에너지를 느껴봅니다. 이제 여러분이 이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있는 것처럼,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움직이세요. 예(YES)라는 단어를 말할 때마다, 여러분의 가슴으로부터 빛을 밀어내세요. 그 빛이 여러분으로부터 완벽하게 뻗어나가게 하세요.


이제, 우리는 여러분이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반영하기 위해 그 명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 말뜻은 어떤 식으로든 여러분을 불신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에고로부터 나온 지시, 즉 지금까지 여러분이 주의해서 선택했던 그 지시에 대해 알고 그것을 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아니오(NO)'라는 단어를 말하면서, 여러분의 몸을 향해 그 에너지를 잡아당기세요. '아니오'라는 단어를 말할 때마다, 마치 여러분이 그 에너지를 기꺼이 나누고 싶지 않은 듯이, 여러분을 향해 들어오는 그 에너지를 청소하세요.


이제, 우리는 이 명상의 의미를 검토하겠습니다. 이 명상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명확하게 예시하는 것만큼의 은유는 아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결정이나 선택은 "예(YES)" 혹은 "아니오(NO)" 사이의 선택입니다. 이점을 분명히 아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예스' 안에서 살 때, 자연스런 움직임은 여러분이 받기로 선택한 그 선물을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예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확장인데 반하여, '아니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수축입니다. '아니오'는 그 반사된 것 안에 숨고자 하는데 비해, '예스'는 더 많이 받을 만큼 주기를 선택합니다. '신'은 끊임없이 주고 있으며, 그렇게 여러분도 모든 것을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신처럼 되고자" 한다면 말입니다. 신성(神性)은 후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니오'의 체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주세요. 이것이 깨달음에 이르는 참된 길입니다.


만일 순서를 바꾼다면, 그것도 하나의 강력한 교훈을 제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스'라는 단어를 외울 때 여러분이 그 에너지를 여러분 자신에게로 끌어당기고 있다고 상상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노'라는 단어를 외울 때 여러분이 그것을 밀쳐 내고 있다고 상상하세요. 이 범례에서, '예스'의 에너지는 그 안에 모든 현실을 담고자 하는 반면, '노'의 에너지는 다른 것에 '아니오'를 투영하고자 합니다. '예스'는 그것이 인식하는 모든 것에 대해 완전한 책임을 집니다. 반면 '노'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다른 것들을 거부함으로써 스스로를 거부하기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노'의 체험은 자기가 고립되고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는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데 말이죠.


다음 3일 동안, '예스' 속에서 사는 가능한 많은 방식을 찾아보세요. 이것은 제가 드릴 수 있는 매우 귀중한 도구들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살 때 그것은 여러분에게 진짜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여러분이 우주를 향해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는 방식들에 유념하세요. 새로운 비전이 유지되도록 하세요. 즉, '예스'가 여러분이 포용하는 유일한 현실인 그런 비전 말입니다. 그 단어를 반복해서 외우세요. 그 체험을 뿌리내리기 위해서 손뼉을 치시거나 여러분의 신체를 골고루 두들기세요. 저는 여러분이 '영원한 예스' 속에 저와 함께 하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대답해 주세요.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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