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3 -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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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23 지혜
여러분이 영적인 평화조정자로써 저와 함께 하기로 선택함에 있어서 의식적으로 통합해야만 하는 세 번째 속성은, '지혜'입니다. 그것은 처음 두 개의 속성인 '용기'와 '인내'의 열매입니다. 여러분이 추구하고 있는 '지혜'는 여러분께 새로운 세계를 드러내거나 아주 낡은 세계를 드러낼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는 시간이 시작된 이래로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세계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당연한 고향이며, 지금도 여러분이 잠들고 있는 장소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손을 잡은 채 여러분과 그곳에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눈을 뜨고서 다시 완전히 깨어날 때까지, 저는 여러분 옆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께 제공되고 있는 그 '지혜'는 이 순간을 여는 열쇠입니다. 여러분은 그 지혜를 제게서 받으시고, 여러분을 위해 그것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다른 모든 이들에게서도 받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지혜를 훨씬 잘 통합하는 것을 도울 탐구 과정을 통해서, 저는 여러분을 인도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스승이자 치유가로서의 제 역할을 수락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같은 역할을 이 순간 받아들이기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를 따라오세요. 그리고 이 과정이 어디로 이르는지 보세요. 그것은 궁극적으로 아무 곳에도 이르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이 잠시 동안만이라도 저와 함께 걷는다면 이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성스러운 순간에, 어떤 여정도, 거리도, 방향도 없다는 그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향해 걷고 있는 것이지, 다른 어떤 곳으로도 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지금 이 사실을 깨달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성과 가슴과 영혼의 완전한 결합된 앎 말고 "지혜"란 무엇일까요? 이것은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길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이 '알고자'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진실,' 진실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추구하는 '진실'이란 무엇인가요? 그건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이 안전하며 연약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조금도 안전하지 않고 매 순간 위험을 경험하고 있는 세계에 존재한다면, 이 말이 어떻게 진실일 수 있을까요? 세상의 입장이나 신의 입장 중, 어느 하나가 진실이지 둘 다 진실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연약하거나 아니면 안전합니다. 둘 중에 하나가 맞습니다. 여러분의 지성과 가슴과 영혼 속에서 여러분이 안전하다는 점을 알기 위해서 만일 여러분이 내면의 '영'에게 귀기울이기로 선택한다면, 현실에 대한 세상의 견해는 거짓이 아니고 무엇일 수 있을까요? 지금 이 말을 아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인식하는 세계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 말고 무슨 뜻일 수 있을까요? 하지만 바로 이 순간, 여러분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세계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천상 안에 있으며, 지금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환희를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는데, 그러면 그 환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이며,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속성이 묘사하는 '지혜'의 정수입니다.
첫 번째 깨달음, 빛나는 지성:
지성에 전해지는 지혜는 지성에 의해서 이해될 수 없습니다. '지혜'란 이 세계의 법칙들에 구속되지 않기 때문이며, 심지어는 여러분의 '빛나는 지성'도 이런 법칙들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형태의 세계에 한 발을 들여놓고 있으면서 다른 발은 그 밖에 놓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이 레벨을 완수하는 것이 큰 일도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빛나는 지성'은 커다란 발걸음이지만 단지 올바른 방향에 있는 발걸음일 뿐입니다. '지혜'가 가슴속에 젖어들 때, 그것은 충분하지는 않아도 결국 여러분이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순복 명상:
저는 제 안에 있다고 '알고 있는' 그 '지혜'에 순복합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제 지성 안에서 말고 그 지혜가 다른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체험의 완전한 환희를 드러내는 '빛'을 향해 전진할 것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이들'이 지금 제 안에서 드러내는 '거룩한 현존' 속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지금 완전히 빛나는 그 '지혜'입니다.
두 번째 깨달음, 깨어난 가슴:
가슴에 전해지는 '지혜'는 이해될 수 있지만, 나의 이전의 개념이나 신념들에 부합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단지 제 가슴이 밝히고자 했던 것에 먹구름만을 가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아침이 밝아 올 때 안개가 걷히듯이 그것들을 놓아줍니다. 제 가슴은 이 '지혜'와 함께 상승하는데, 가슴은 지혜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이 순간을 기다리면서 그 가장 깊은 방안에 잠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혜가 이곳에 있으면서 기뻐합니다. '지혜'가 드러나면서 저는 그것을 전적으로 환영합니다.
신뢰 명상:
제가 이 '빛'을 환영하고자 한다면, 그 빛이 드러내는 것을 신뢰해야만 합니다. 한 때 저를 두렵게 했던 그림자들이 보이다가 없어지는데, 그것들은 단지 제가 사랑으로부터 분리시켜서 만들어 왔던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그 그림자들을 놓아줍니다. 그리고 '지혜'가 밝히는 것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지금 완전히 깨어난 그 '지혜'입니다.
세 번째 깨달음, 깨달은 영혼:
'지혜'는 제 '영혼'이 늘 알고 있던 것을 제 지성과 가슴이 깨달은 것일 뿐입니다. 제 '영혼'은 내 안의 진실이 늘 안전하게 유지되어 온 신성한 장소입니다. 그 '진실'은 내가 누구인가 이며, 그렇게 저는 그곳에서 보호받아 온 존재입니다. 저는 이 점을 보고 '알기' 위해 눈을 뜨고 있으며, 그렇게 저의 깨달음을 요청합니다. 저로써 그리고 저를 통해 통합된 이 '거룩한 지식'말고 다른 어떤 깨달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받기 위해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열림은 제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줄 필요가 있는 유일한 선물입니다. 제가 이곳에 있으며 신도 이곳에 있습니다.
감사 명상:
저는 지금 감사 속에서 눈을 뜹니다. 진실이 왔기 때문이며 제가 그 진실을 환영했기 때문입니다. 제 가슴은 늘 그곳에 담겨 있었던 사랑으로 넘칩니다. 그리고 제가 집을 만드는 곳에 '성스러운 자아'를 드러내면서, 나의 가슴은 이전의 자아가 단지 사라지면서 내는 '빛'으로 하늘을 채웁니다. 저는 '영혼의 깨달음'이라는 신선한 강물에 뛰어듭니다. 그러면 제가 늘 추구해온 모든 것들이 발견되고, 제가 늘 물어왔던 모든 질문이 답변됩니다. 제가 이것을 요청하는 이유는 그것이 '신의 거룩한 자녀'로서 저의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한때 제가 잠든 동안 저에게 주었던 그런 다정함으로, 저는 그것을 제 손에 쥐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완전히 깨달은 그 '지혜'입니다.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