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22 - 인내
컨텐츠 정보
- 46,17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강론 22) 인내
두 번째 속성: 인내(Patience)
첫 번째 깨달음, 빛나는 지성:
영원한 인내만이 즉각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인내는 이미 찾은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것도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며, 어떤 것도 부족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으로부터 오는 것은 신과 함께 머물며, 그것은 스스로가 신임을 압니다. '빛나는 지성'으로부터 나오는 이러한 생각이 고무하는 깊은 평화를, 그 어떤 것도 침범할 수는 없습니다. 인내는 그 신념을 입증하기 위해 물리적 세계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대신에 모든 것들을 주고 받는 '영'을 바라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도 필요치 않으며, 이 사실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이 여러분의 구원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영혼에서 이미 진행되지 않은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존재하고 머무르는 곳에 모든 것들이 존재하고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이미 함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얼마나 간단한지 아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에고는 여러분이 갖고 있지 않는 것을 얻어야만 한다고 믿도록 했을 것입니다. 반면에 여러분의 '영'은 이미 여러분의 것이 아닌 것이 없다는 점을 말합니다. 어떤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어떤 목소리에 여러분은 귀 기울이시겠습니까? 여러분 에고로부터 오는 결핍의 목소리인가요, 아니면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하는 '평화의 목소리'입니까? 여러분이 이 진실을 이해할 때, '인내'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두 번째 깨달음으로 들어갈 준비가 될 것입니다.
순복 명상:
저를 위해 제 '영'이 의도하는 모든 선물을 받기 위해 저는 제 손을 폅니다. 지금까지 저는 주먹을 쥐고 있었고, 지금 저를 통해 흐르는 '신성한 흐름'에 기꺼이 순복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실수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영향도 전혀 끼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놓아주면서 새로운 준거기준을 받아들입니다. 그것은 항복함으로써 이미 나의 것인 모든 것들을 드러내는 기준입니다. 저는 이 모든 선물들을 인내하면서 받아들이며 그것들이 저로써 그리고 저를 통해 완전히 드러남을 압니다. 인내는 제가 주고받는 선물입니다. 저는 지금 완전히 빛나는 그 인내입니다.
두 번째 깨달음, 깨어난 가슴:
'영원한 인내가 여러분이 찾는 즉각적인 결과를 여러분께 줄 유일한 것'임을 이제 여러분이 '알았으므로,' 여러분은 이 완성을 '느끼기' 시작해야만 합니다. 제가 완성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완성이란 제가 여러분에게서 인식하는 것이며 여러분도 같은 것을 인식하라고 제가 요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지성은 이것을 받아들였고, 지금 여러분의 가슴은 제가 설명 드리는 현실에 눈을 떠야만 합니다. 그것만이 '은총'의 흐름 속에 들어갈 유일한 길입니다. 영적인 평화조정자가 참된 봉사를 하기 위해 알아야만 하고 포용해야만 하는 은총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자신이 무엇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이해 할 텐데, 그런 생각은 여전히 우리의 목표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에고는 여러분의 이해를 견뎌낼 것이지만, 여러분의 체험은 아닐 것입니다. 진짜 놓아주기가 일어나는 곳은 여기입니다. 그러나 에고는 여러분이 뒤돌아서 승리로 보게 될 것을 전투라고 간주합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것이었던 평화에 여러분이 인내심으로 눈뜰 때, 에고의 방어는 스스로 무너질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떤 전투도 일어나지는 않을 텐데, 여러분은 그 모든 것이 전과 같지 않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인내해왔고, 이제 여러분은 스스로 인내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중 몇몇은 이 레슨에 제가 심어놓은 코드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지 의아해합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지적으로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저는 단지 여러분께서 여러분 주변의 세계를 바라보고 그것이 어떻게 치유되었는가를 보라고 당부합니다. 잠시만 더 인내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의문들이 풀릴 것입니다. 저는 어떤 이유에서 여러분을 선택했고, 저는 지금 제가 하는 일이 무언지 알고 있음을 여러분은 신뢰해야만 합니다.
신뢰 명상:
저는 제 가슴을 열고 여러분을 신뢰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은 제가 이곳 지구상에서 저의 '신성한 목적'을 잊지 않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거룩한 안내'를 받았는데, 제가 걷는 길을 인도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영혼의 가치가 있는 유일한 목표를 향해 제 발을 내딛고 있음을 신뢰합니다. 저는 인내할 것이며 모든 것들이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이 순간 제게 필요한 유일한 것은 나의 신뢰이며, 저는 지금 신뢰를 드립니다. 저는 우주가 저의 깨어난 가슴을 통해 완벽하게 드러난다고 신뢰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신을 향해 흐른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 완전히 깨어난 그 인내입니다.
세 번째 깨달음, 깨달은 영혼:
여러분이 추구하고 있는 즉각적인 결과는 이미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엇을 더 듣고 싶습니까? 이 점을 깨달으면, 여러분이 진정으로 인내하는 일과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음을 '아는' 것은 간단한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인내로 되돌아가는데, 그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결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실을 깨닫는 수단일 뿐입니다. 인내는 지금 온전하게 보호받으면서 여러분 영혼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신성한 인내'를 이용하면 할수록, 그건 여러분에게 더욱 의식적으로 될 것입니다. 심호흡을 하시고 여러분이 누구인지 '아세요.'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은 모든 것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제 말로 이 단계를 완전히 설명하기란 불가능한데, 그것은 여러분이 어떤 식으로든 창조한 여러분 세계와 맞춰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른 세계의 법칙에 따라 작동하며, 여러분의 인내는 여러분을 '지금' 그 세계로 인도해줄 유일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환상 말고는 여러분이 희생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정직해 진다면, 그 환상들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결코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유로워지세요. 그리고 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 여러분이 설계한 세계에 너무 많이 기대하지 마세요.
감사 명상:
인내는 제가 누구인지 볼 수 있는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선물에 감사해 합니다. 오늘 제 입에서 나오는 유일한 말은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여, 감사합니다."입니다. 드디어, 저는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늘 누구로 남아 있을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 완전히 깨달은 그 인내입니다.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