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14 - 용서를 나누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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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14) 용서를 나누어주기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깨달아 있고, 여러분은 내면의 진실로 이르는 첫 번째 문을 열었습니다. 여러분은 현실에서 결코 일어난 적이 없는 불쾌함에 대해 자신을 용서함으로써 이 일을 해냈습니다. 그래서 진짜 세계로부터 여러분을 분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과거의 모든 장벽들을 보아 왔습니다. 비록 지금 여러분은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여러분을 위해 설정된 목표를 최종적으로 달성했다고 믿고 싶어할 것이지만,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계명된 지성으로 인지하는 새로운 세계가 전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빛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여러분의 여행은 단지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앞으로 전진하세요. 그리고 다음 진보를 위해 여러분 가슴을 준비시키세요. 여러분의 영이 이 성스러운 방에 거주하며 영은 지금 놓아질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다음 발걸음이자 두 번째 문이며, 여러분은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혼동되지 않도록 용서가 무엇인지 정의 내리는 일은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그리고 다른 이들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지성으로는 인식하지만 실제로 결코 일어나지 않는 불쾌한 것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저는 또 여러분의 구원이, 여러분이 자신을 위해 만든 세계와 신이 여러분을 위해 만든 세계의 차이점을 깨달을 때, 자연스럽게 찾아온다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에고는 모든 것을 분리되고 독립되어 있다고 봅니다. 마치 죽음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결말인 듯이 죽음을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에고는 이러한 판단을 반영하는 세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신은 살아 있는 어떤 것이라도 영원히 산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분리와 고립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현재 인식하고 있는 세계는 '진짜 세계'와는 정반대이며 그래서 여러분이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 인식의 세계를 놓아주어야만 합니다. 양쪽 모두가 진짜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매 순간 어느 곳을 볼 것인지 선택하고 있습니다. 미루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이죠. 만일 여러분이 신이 만든 세계를 부인함으로써 만들어 내고 있는 희생을 안다면, 여러분은 일초도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제 손을 잡으세요. 저는 양쪽 모두의 세계를 보아왔고 사랑만이 진짜인 곳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그곳은 분리된 육체와 조각난 꿈들의 장소인 여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곳은 한 발짝 떨어져 있을 뿐이며, 여러분의 마음에서, 그리고 여러분 가슴에서 간단히 전환될 뿐입니다. 그것이 제가 여러분을 인도하고 있는 여행이며, 제가 여러분을 길 잃게 하지 않을 것이니 여러분은 저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두 세계의 법칙들에 구속되지 않으며, 단지 여러분이 '보기'로 선택하는 세계에 속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의 세계만이 진짜이지만, 양쪽 모두는 지성에 혼동을 줄만큼 “진짜처럼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혼동했던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까? 이러한 수용은 여러분의 죄의식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끝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원했던 것을 결코 준 적이 없던 세계를 놓아주고서, 여러분은 그 모든 것들이 이미 여러분의 것인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꺼이 하나를 옆에 내려놓고자 할 때, 그것은 다른 것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처음에 여러분을 구속한 제한들은 그 후에 옆으로 밀쳐집니다. 육체의 세계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 효과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시겠습니까? 지금까지 여러분은 신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세계를 받아들이려면 이 세계에서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뒤로 둔 채 떠나야만 한다고 두려워했습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어떤 것도 영원히 잃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실은 사랑과 정반대이기 때문이죠. 사랑의 본질은 얻음이지 상실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것을 자신에게 가져올 것이며, 시간은 여러분 영혼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길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사랑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여러분 것이었고 바뀔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 사랑이며,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두 번째 깨달음:
각성된 가슴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과 세계에 대해 늘 품어왔던 모든 환상이 부적절함을 보여줄 강력한 생각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 생각을 여러분 가슴속에 받아들이고 그 내면의 격려를 따른다면, 그것은 두 번째 문을 열게 해줄 것입니다.
생각:
여러분 자신을 용서한 것처럼 다른 이들을 기꺼이 용서하고자 한다면,
그 문은 두 번째 깨달음으로 이르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이 두 가지 일이 단일한 '거룩한 행동'으로서 함께 존재하는지 알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저질렀다고 생각한 죄가 이미 용서되었다는 점을 깨달을 때, 여러분의 마음이 열립니다. 그리고 이 선물을 다른 이에게 주는 순간 여러분의 가슴도 깨어납니다. 신의 사랑은 순환이며 모든 방향에서 흐르게 마련입니다. 지금껏 그것은 좁은 들판을 포함해왔는데, 대개 순간마다 여러분이 거주하는 곳을 에워쌌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을 여시고 이 선물을 자유롭게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것을 자유로이 갖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필수적인 흐름을 계속 살아있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용서를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용서는 여정의 길이지만, 에고의 세계의 구속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새로운 빛 속에서 보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용서해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진실 안에 여러분의 자유가 놓여 있으며, 그곳에 여러분이 접촉하는 모든 이들의 자유가 있습니다.
다음 3일 동안 여러분께 초점을 두라고 당부드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3가지 깨우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이해를 돕게 될 간단한 공식입니다.
먼저 마음이 항복하고 나서 '봅니다,' 그 다음 가슴이 항복하고 나서 또 '봅니다,'
마지막으로 영혼이 깨어나면서 '압니다.'
이 공식을 놓고 명상을 하면 그 간단한 디자인을 발견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은, 그것이 이 강좌에서 매번 투입되어 온 코드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수업들이 거칠면서 섬세한 어떤 다른 수준들에서 여러분 영혼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공식은 이 두 가지 수준을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가깝게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자주, 다음 몇 일 동안, 이 간단한 말을 반복하세요:
예스(Yes)! (그래!)
여러분이 그것이 무슨 뜻인지 그리고 그게 어디로 가는지 이미 압니다. 지금 그것에 마음을 여세요.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