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7 - 확신, 자비,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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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7) 확신, 자비, 기쁨
우리는 신성한 여행을 함께 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늘 있었던 곳으로 인도하는 것은 거리가 없는 여행입니다. 여러분의 지성으로 만들었던 몸이 제쳐진 것처럼, 지성도 옆으로 제쳐졌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여러분을 이 장소로 데려왔지만, 생각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속해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데려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부터 함께 여행을 하지만, 더 높은 왕국으로 올라가는 하나의 가슴과 하나의 지성이 서로 감싸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홀로 오고자 노력했지만, 그런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창조한 모든 것들은, 여러분이 결코 떠난 적이 없는 고향으로 이제 여러분과 함께 돌아옵니다.
여러분은 이 여행에서 사용하기로 선택한 기하학적 도형(밀사의 바퀴)의 가치에 대해 의아해할 지도 모릅니다. 어떤 상징도 장벽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이기는 하나, 밀사의 바퀴는 그 성스러운 체험의 문에 이르는 여러분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옆으로 내려놓으라고 요청되고 있는 유일한 상징은, 여러분 자신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잊었고 육체가 죽을 때까지 집착하게 되는 이미지(相)를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계속해서 바뀌는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여러분은 바뀌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변화하는 현실 세계를 초월해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여기서 발견하려는 것이며, 바퀴라는 상징은 그러한 깨어남을 촉발하는 도구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 후에 우리는 그 도구를 내려놓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도구를 내려놓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꿈 너머에 있는 왕국에서 함께 쉴 것입니다.
밀사의 바퀴의 12개의 축들은 여러분 에고의 꿈에 있어서 12가지 측면을 대변합니다. 그 꼭지점들은 바퀴의 바깥에 있는 원에 존재하며, 그래서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이 바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고 여러분 삶의 내면의 차원들에 이르는 변형의 도구로 이것을 채택했습니다. 이 꼭지점들은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경험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길을 따라 계속 걸을 때, 우리 자신이 그 바퀴의 중심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나면 우리는 움직이지 않는 장소에 존재합니다. 그곳은 분리의 꿈이 어떤 의미도 갖지 않는 장소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강좌의 목표이며, 여러분이 영적인 평화 조정자이고 빛의 밀사임을 어떻게 알게 될 것인가에 관한 점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음 3개의 바퀴 축, 그리고 그것이 고무하는 체험들에 우리의 가슴을 열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들이 3개씩 무리지어 있음을 알게 될 텐데, 4개씩 삼각형들이 12개의 축을 구성하는 단위가 됩니다. 각각의 체험들은 그 다음 번 체험으로 이어지고 여러분 내면의 진실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현실 자체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그 개념들을 다룰 것입니다. 그것에 여러분 가슴을 여시고 바퀴를 응시하세요. 제가 말로 설명드릴 수 없는 가르침들은 스스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Certainty.
네 번째 축:
확신
여러분은 어떤 것을 믿으라고 요청 받는 것이 아니라, 다만 '알라'고 요청 받습니다. 과거에 저는 여러분의 믿음의 중요성에 관해 말씀드렸지만, 그건 여러분이 어린아이였을 때였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성숙했고,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새로운 방식으로 대합니다. 여러분의 신념을 옆으로 밀쳐두시고, 여러분이 저와 모든 현실과 '하나'임을 '아세요.' 여러분의 신념은 여러분을 깨달음의 문 앞에 오게 했지만, 오직 여러분의 '확신'만이 여러분을 그 문안으로 들어오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 문 앞에 서서 결코 이해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텐데, 저는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도 '확신'할 때입니다. 그럴 때에만 여러분은 제가 여러분 안에서 지각하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여러분 것임을 '알' 때까지 그 어디에서도 그것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확신'이 요구됩니다.
Compassion.
다섯 번째 축:
자비
완벽한 확신은 '완벽한 연민'으로 이어집니다.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 확신할 때, 그것은 여러분이 한때 자신과 세계에 관해 갖고 있던 그늘진 개념과 정의들을 넘어선다는 점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넘어 서있는 '자비'를 어떻게 체험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여러분 안에 놓여 있는 것, 그래요, 이것에 대해서는 완벽한 자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떤 혼동의 가능성도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것은 내면에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를 알고서 여러분의 '지혜'가 완벽하게 되면, 여러분의 '연민' 역시 완벽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주는 모든 선물이 여러분 자신에게 주어진다는 점을 깨닫게 될 테니까요. 사랑 속에서 여러분의 가슴을 여시고, 그 사랑이 여러분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아세요. 여러분이 결코 떠난 적이 없는 근원 이외에 그 사랑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Joy.
여섯 번째 축:
기쁨(환희)
완벽한 자비는 '완벽한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여러분은 '이 모든 성스러운 체험들이 어떻게 같은 장소에 이르게 되며 나머지 체험들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시작했습니까? 여러분의 기쁨은 결코 완전했던 적이 없었는데, 여러분의 앎이 조각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진짜가 아닌 것을 보고 진짜인 것을 부인하기로 선택했었습니다. 여러분이 웃었던 때도 있었고, 여러분 가슴이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느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추구하는 기쁨은 이 세계의 움직임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뀔 수 없는 진짜 세계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때, 여러분은 살기로 선택하는 곳에서 살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는 것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완벽한 기쁨이라는 '성스러운 땅'을 떠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은, 존재한 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진짜로 있는 것에 고정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여러분은 결국 그 차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얼마나 소중할지 이해합니까? 여러분도 저처럼 이 땅 위를 걸으면서 비현실성의 변화하는 조류에 영향 받지 않으면서 여러분이 만지는 모든 것을 축복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여러분' 내면에 존재하는 진실을 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구세주'가 될 것이고, 여러분 삶의 본보기는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어떤 어두운 마음이라도 밝게 비출 만큼 충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신이 바라보는 대로 바라보고 신이 아는 것을 앎"으로써 세계를 구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위탁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최종적으로 평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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