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6 - 용기, 인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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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6) 용기, 인내, 지혜
오늘 우리는 여러분의 깨달은 지성의 상징인 신성한 바퀴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껏 그래왔고 현재도 그러한 여러분 자신을 알기 위해 부름을 받고 있음을 아세요. 오늘 이러한 생각에 관해 더욱 명확히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한 가지 이유로 이곳에 있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지금' 깨닫고 있다는 점을 단지 알기 위함입니다. 그 외의 다른 어떤 목표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선택하기만 하면 바로 지금 이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다음과 같은 '거룩한 지성'을 수락하고 받아드리고자 한다면, 저는 여러분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깨달음을 얻는 다는 것에 관해 여러분이 지금껏 품었던 모든 생각을 내려놓으세요."
제 말은 문자 그대로입니다. 깨달음에 관하여 여러분이 지구상에 깨달은 존재로 걸어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어떤 개념들에도 집착하지 마세요. 왜 그럴까요? 제가 이 시점에서 보장할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깨달음에 관해 여러분이 품었던 모든 생각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어떻게 아느냐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는 여러분이 갖고 있는 개념들이나 생각들과 아무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개념들은 아무리 신성하게 보일지라도 여러분의 '거룩한 각성'에 모두 장애물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여러분이 진정 누구인지 그냥 '아세요.' 어떤 생각도 여러분을 그곳에 데려갈 수 없으며, 늘 진실이었고 결코 바뀔 수 없는 것에 관한 여러분의 인식만이 여러분을 그곳에 데려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수천년간 이러한 각성의 상징이었던 성스러운 바퀴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빛의 밀사'의 12성질들 모두를 받아들이라고 요청받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체험으로 들어가는 입구 혹은 출입문입니다. 여러분이 이 정보를 읽을 때, 그 바퀴 자체를 바라보세요.
초-의식적 수준에서 여러분 영혼을 일깨우도록 되어 있는 그 신성한 기하학적 형태에 여러분의 눈이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세요. 여러분은 그것을 지성으로 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여러분은 지적인 마음으로 그것을 이해할 수가 없죠. 제가 여러분의 마음에 드리는 그 성질들을 구체화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이 그 바퀴살을 통해 스스로 길을 찾게끔 하세요.
다음은 다음 3일 동안 우리가 탐구하게 될 성질들입니다. 가능하다면, 매일 이 부분을 읽어나가세요. 또는 매일 그것들을 다시 반복하세요. 그것들을 여러분 삶 속으로 들이마시세요. 그러면 그것들은 '새로운 생명' 안으로 여러분을 내쉴 것입니다.
Courage:
용기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이 세계의 용기가 아니라, 여러분이 늘 속해 있다가 온 '진짜 세계'의 용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성스러운 고향'의 기억을 잊었습니다만, 실로 결코 떠난 적은 없습니다. '용기'란 여러분에게 기억을 되살려줄 첫 번째 길입니다.
형태의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은 여러분이 연약함의 장소에 들어가게끔 강요합니다. 분리란 연약함인데, 그래서 여러분은 진정한 용기를 선택하기도 전에 그 영향력을 부인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여러분 자신"이란 진실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이 지각하는 그 "여러분"만이 존재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우리의 용기를 얻게 되는 곳입니다. 그것은 어떤 위협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불가능하죠. 죽음은 신이 지각하는 "여러분"을 건드릴 수 없으며, 그래서 이 세계에서 두려워할 것이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에고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세계의 해석이 진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기에 승리입니다. 하지만 에고가 인식하는 죽음이란 환상입니다. 그것은 정말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왜 이 불가능한 결론을 두려워하기로 선택하는 건가요? 용기를 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영원한 존재임을 아세요. 육체가 썩더라도 그것은 여러분이 썩는 것이 아닌데, 여러분은 육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미래의 언젠가 닳아 없어질 입고 있는 옷에 대해 두려워합니까? 육체의 자연적인 소멸을 왜 두려워하죠? 이러한 두려움을 놓아주세요. 다른 모든 것들도 그 자연적인 상태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빛의 밀사'가 된다는 것은 존재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지, 존재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때에 여러분은 그곳에서 용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죽음에 관한 개념들을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지 몰랐던 엄청난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저는 요청하건대, 여러분 자신을 제가 인식하는 용기 넘치는 깨달은 존재로써 상상하세요. 이런 용기가 여러분의 것이라면, 여러분이 이 세상을 어떻게 걸어 나갈지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의 명상을 할 때, 이러한 새로운 삶을 상상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Patience:
인내:
언젠가 여러분이 심판 받으리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지금'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미 여러분 영혼의 '진실'의 결말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시면 '신성한 인내'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 때에 시간이란 여러분에게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인데, 여러분은 여러분 인생의 궁극적인 결론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여러분의 '진아'에 대한 완벽한 앎이죠. 만일 여러분이 걷는 길을 안다면 인내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심지어 그 성(城)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더라도, 여전히 여러분은 결국 도착하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점을 더욱 확신하는 만큼, 여러분은 이 현실을 더욱 금방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신성한 인내'만이 즉각적인 결과를 제공합니다. 그 끝이 분명하기 때문에 서두름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걷는 길을 즐기시고 경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세요. 모퉁이를 하나 더 돌면 여러분은 그곳에 있습니다.
오늘 저는 요청하건대, 여러분 자신을 제가 인식하는 인내로 넘치는 깨달은 존재로 상상하세요. 이 인내가 여러분의 것이라면, 여러분이 타인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상상해 보세요. 이 새로운 삶을 상상하면서 지금 그것을 받아들이세요.
Wisdom:
지혜:
이것은 여러분이 추구하는 세계의 지혜인가요, 아니면 신의 세계의 지혜인가요? 여러분이 무엇을 선택하든지, 저는 그것이 똑같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세계의 지혜는 여러분 앞에 놓인 무수한 차이들을 이해하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신의 지혜는 어떤 차이도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과 다른 이들 사이에는 실제로 어떤 차이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나누고 있는 거룩함이 손상되는 때도 없습니다. 이 지혜를 통해 '완벽한 환희'말고 어떤 느낌이 들겠습니까?
여러분을 지혜가 넘치는 깨달은 존재라고 상상하세요. 여러분은 정말 그렇습니다. 저는 그것을 굉장히 명확히 압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습니까?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