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에 대한 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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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에 대한 행법
치통만큼이나 괴로운 것도 없다. 누구나 밤새 이가 아파서 한잠도 못 잤다는 경험이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 경험에서는 두 번 다시 충치에는 안 걸려야겠다고 이를 열심히 닦는 사람이 많지만, 그것은 얼토당토 않은 일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소학생의 90%가 충치라는 것은 이 닦기를 게을리한 탓이라고 할 수는 없다. 도리어 그들이 이 닦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충치를 앓고 있는 것은 잇몸을 무시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위의 잇몸 행법 ①,②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이미 충치가 되어 아픔에 시달리는 사람은 다음 행법을 실시하라.
① 주먹을 쥐고 튀어나온 검지의 관절부분으로 목덜미의 오목한 곳을 다른 사람더러 눌러달라고 한다. 그래도 아픔이 가시지 않을때는
② 자기의 튀어나온 검기 관절을 관자놀이에 갖다댄다. 오른쪽 이가 아플때는 오른쪽 관자놀이를, 왼쪽일 때는 왼쪽 관자놀이를 세차게 눌러준다. 책상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머리 전체의 무게를 걸듯이 하면, 아픔은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이 행법은 일시적으로 아픔을 멈추는 것뿐, 본격적인 충치 치료를 치과에서 받아야 한다. 치료를 받은 뒤에 소금으로 잇몸을 닦으면 재발은 우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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