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如意珠)”

“여의주(如意珠)”

지난 2년 가까이 여러 빛의 존재들이 지구인류를 진화하는데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지구 인류는 모든 것이 “내 생각대로 되는구나.”라는 것을 어느 정도는 인식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한데로 이루어진다!” 는 대명제는 앞으로 지구인류가 지상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것은 여러분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집니다. 단지,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의식 속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문구에 대하여 그 주문을 받쳐줄 믿음의 토양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통양은 어떠한지요. 척박한 토양인지 아니면 기름진 옥토인지 그것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세상을 살면서 만들어온 것들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힘을 발휘하려면 여러분의 바탕이 되는 의식을 상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이야말로 마법 중에서 상위마법의 열쇠입니다. 의식이 상승되지 않는 한 상위의 마법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는 마법의 길이란 여러분의 내면의 성전을 귀중한 보물로 가득히 채우는 데 있습니다. 그것은 무한한 이해, 무한한 용서, 무한한 감사, 무한한 사랑, 무한한 기쁨, 무한한 풍요, 무한한 행복, 무한한 창조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내면은 잘 가꾸어 놓았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에 따라 왕이 사는 궁궐 같을 수 있고  반대로 빈민들이 사는 기울어가는 초가집과 같은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져 있든지 그것은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여러분 자신이 만들어 놓은 여러분의 진실한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마법사나 도사와 같은 존재들을 봐왔을 것입니다. 거기 나오는 도인이나 마법사들은 아주 오랫동안 진기(眞氣)를 모으고 강력한 법력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진기는 빛과 사랑의 정신을 말합니다. 그건 모두 어디서 오냐면 스스로 기운을 모은 데서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계속 말하지만 세상에 남이란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나 자신과 같습니다. 예수나 공자 석가 같은 존재들이 한평생 남을 위해서 살았던 것은 그들은 이러한 이치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은 곧 나입니다. 왜 남이 나냐고 강하게 반문하시는 분들은 의식이 아직 이원성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이원성은 여러분 자신이 아닙니다. 남이 곧 나 자신이기에 남을 잘되게 해야 합니다. 남이 잘되면 내가 잘됩니다. 내가 남을 잘되게 하려는 마음과 생각을 갖는다면 그러한 기운이 상대에게 가서 상대가 잘되고 상대가 잘된 여음이 밀려서 내가 잘됩니다. 남을 잘되게 하는 것이 나를 잘되게 하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한사람만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마다 다 잘되게 한다면 그 결과가 돌아 올 때는 이는 마치 사방에서 서치라이트를 받는 것과 같아서 많은 사람을 잘되게 하는 것은 여러분이 잘되는 속도를 가속화시켜 줍니다. 다른 사람에게 덕을 베푸는 것은 모두 여러분을 잘되게 하는 씨앗과 같습니다. 남을 잘되게 함으로서 내가 잘되게 하는 것은 새로운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 됩니다. 여러분은 늘 사랑의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씨앗이 점점 자라나 사랑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 자신이 잘되는 길이랍니다.

사람마다 몸에 흐르는 고유한 기운이 있습니다. 사람의 의식 상태에 의해서 밝은 기운이기도 하고 어두운 기운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기운은 여러분의 의식에서 오는 것입니다. 의식에 따라 태산과 같은 기운이기도 하고 꺼져가는 듯이 미약한 기운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빛의 존재로  만들어 가려면 여러분 자신을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이 “자기사랑”입니다. 자기사랑이란 것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내면 의식 안에 신성한 용기, 인내, 지혜, 확신, 자비, 기쁨, 명료성, 이해, 깊이, 관용, 풍요, 사랑(Agape)의 정신으로 가득 채워 넣으시기 바랍니다. 법륜의 12덕성의 힘은 현실에서 강력한 마법을 구현하는 비전 중에 비전이 됩니다. 여러분은 이 12구문을 자각함으로 현실에서 강력한 힘을 발현합니다.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비비디 바비디 부” 주문도 다 같은 힘을 상징합니다. 앞으로 오는 세상에서 여러분이 자주 하는 생각은 모두 마법이 될 것입니다. “여일(如一)하다”라는 말은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이 여일 할 때 무엇이고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로 모을 때 그것은 위대한 힘이 됩니다. “여의주(如意珠)”라는 말은 마법의 구슬을 말합니다. 그러나 실지로 어떤 외부적인 마법의 구슬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신성의 12정신을 말합니다. 그런 점에서 “12각문양”은 마법의 구슬과 같습니다. 12각법륜의 덕성을 발현하는 것이 바로 마법입니다.

빛과 사랑의 길은 여러분의 의식을 상승하여 여러분 자신이 빛의 존재로 환원하는데 있습니다. 신성으로서 여러분은 무한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