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生活)”이 곧 도(道)입니다.

“생활(生活)”이 곧 도(道)입니다.

 

천상에 오르면 모든 천지신명들이 석가모니불을 존경하고 따릅니다.

사람마다 각 성씨가 있는데 석가모니불께서는 그 조상선영신들로부터 한마디씩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상의 입장에서 보면 자손 중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와야 하는데 자손이 거의 없는 사람들의 자손의 대를 끊어지게 한 경우에 그런 말을 듣습니다.

천지자연이란 다 마찬가지입니다.

한그루의 나무를 보세요.

여름에는 입이 무성하다가 가을이 되면 풍성히 결실을 합니다.

이것이 자연이고 당연한 일입니다.

나무는 일단 풍성하게 잘 자라서 결실이 많아야 좋은 것입니다.  

만약, 가을이 되었음에도 아무것도 수확을 못한다면

이것이 어찌 순리라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자연의 초목도 가을이 되면 풍성하게 결실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람도 가문이 융성하여 커다란 결실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사람도 자손이 많으면 행복한 것입니다.

석가모니불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물질에 대해서 환영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환영이다.

모든 것이 고통이다.

사람의 삶이 고해다.

그래서 가족도 끊고 자식도 끊고 자기의 아내도 끊습니다.

자기 자신을 찾는데만 전념합니다. 

석가모니불이 손수 그러한 과정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삶이라는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길 해탈을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끊고 수행에 전념하여 자신을 해탈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해탈이 아닙니다.

사람이 해탈을 이루려면 현실을 버리고 자신만 바라보는 것으로 해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방법으로는 해탈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저항일 뿐이여서 무언가를 좀 알았다 해도 다시 윤회 환생을 반복하면서 겪을 것을 다시 반복해서 겪습니다.

해탈이라는 것은 그런 방법보다는 현실에서 모든 것을 풀어야 합니다.

진정한 해탈은 인간이 의식을 상승하는 길입니다.

이제 우주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물질도 완성을 이룹니다.

앞으로 오는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이 다 같이 해탈을 합니다.

그 세상은 다 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입니다.

마음을 변화하면 세상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이 풍요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천부적 권리입니다.

나의 의식을 변화하면 모든 것이 변화합니다.

나의 의식을 변화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해탈입니다.

나의 의식을 변화하면 의식에서 낡은 것이 사라지니 이것이 바로 해탈의 길입니다.

의식을 잘 다루면 의식에서 소멸한 낡은 것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해탈입니다.

수십년간 산속에서 수행을 해도 인간에게 주어진 고통으로 부터 해탈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떠나 수행하는 방식으로는 완성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해탈을 구해 보았습니다만 그것은 삶에 대한 저항일 뿐입니다.

저항의 방법으로는 평생을 수행해도 해탈이 잘 안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저항은 자기 자신이 되기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어시스의 전설을 보면 잘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을 상승하세요.

의식을 상승하면 모든 것이 좋아 집니다.

꾸준히 의식을 상승하면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해탈이 이루어 집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삶의 질적 성장을 이유로 자식을 안 낳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자연의 이치상 가문의 대가 끊어 졌음을 뜻합니다.

길한 형국이 아닙니다.

자기 대에서 자손이 끊어 졌음은 조상과 자손간의 부모와 자식간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대인류가 자식을 잘 낳으려고 하지 않는 것은 뿌리 깊은 빈곤의식에서 시작된 일입니다.

외로움은 남을 사랑하고 돌봐주지 않는데서 시작되고 가난은 남에게 베풀지 못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이 설령 공덕이 부족하여 현실에서 거의 가진것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가면 언젠가는 물질적인 풍요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돌봐주면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외로움증과 가난을 삶을 개선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사랑은 외로움의 약입니다.

이제 풍요로움은 모든 인류가 가야 할 길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식을 많이 낳으면 집안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 합니다.

자식이 많으면 그만큼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람이 자식을 낳은 일은 감사한 일입니다.

사람이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겨나는 것은 천지의 축복입니다.

그것은 무한한 감사입니다.

빈곤의식을 치료하는데 의식상승이 약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풀어야 부자가 됩니다.

외로운 사람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봐야 합니다.  

의식상승은 모든 고통을 소멸합니다. 

이 시기는 의식을 상승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이 도(道)입니다.

삶이 도입니다.

도는 길을 말하지요.

가만 놔둬도 모든 사물이 제 갈 길을 갑니다.

길을 가는 것이 도입니다.

그건 가만 놔둬도 다 스스로 갑니다.

세상살이가 도입니다.

이왕이면 여러분들이 아주 잘 살기를 바랍니다.

의식상승이 말하는 길이란 것이 세상을 좀 더 잘 사는 길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식상승은 여러분이 산속에 들어가 홀로이 도를 수행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사랑을 배우고 행하고 실천하는 것이죠.

지금은 산속에 들어가서 홀로이 살아가기 보다는 사람으로서 인륜과 도덕을 잘 행하는 것을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의 도리를 지켜나가는 것이 도입니다.

부모 자식간에 도리가 있고 대통령과 국민들의 도리가 있고 스승과 제가간의 도리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는 적절한 도리가 있습니다.

도리가 안맞으면 순리가 아닙니다. 

사람이 자손을 잘 낳아서 번창하는 것이 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하나하나가 도입니다.

그 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해탈이란 다른 것이 아니고 도리를 잘 행해서 인간관계를 잘 풀어 나가는 것이 해탈입니다.

해탈이란 알고 보면 아주 쉬운 것입니다.

세상살이에 대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통달하는 것이 해탈입니다.

사람들은 석가모니불의 도만 높은줄 알지

누구나 깨달음을 얻어 도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보통의 사람도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의식상승입니다.

의식상승은 사람이 자식을 나아보지 않고 무슨 깨달음을 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합니다. 

도라는 것은 사람이 사는 것이 도입니다.

도리 즉, 이치에 환히 밝아지는 것이 바로 견성성불입니다.

이치에 밝아진다 함은 남이 모르는 것을 많이 아는 것입니다.

자기 공부를 많이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는 사람은 생과 사에 대해서 음과 양에 대해서 신과 인간에 대해서

근원의 아버지 창조주와 아들창조주(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밝게 알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음양의 순환지기입니다.

사람의 영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생>사>생>사>생사를 쉼 없이 반복합니다.

이것이 수십만년 반복해 왔습니다.

여러분 영혼들은 거의 모든 것을 다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영이 장구한 세월동안 거의 모든 것으 다 해본 것은 여러분 자신을 결실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을 거두어 들이는 결실의 때입니다.

지금 시기는 우주천지만물이 다같이 결실을 이루는 때입니다.

지금은 인간을 결실하는 때입니다.

사람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석가불이 말한 것과 같이 가족을 다 버리고 홀로 산속에 들어가 출가수행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석가의 법이고 그때 그 시기에 쓰였던 하나의 법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