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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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살인자에게 잘 했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다만 재산이 수천억인데
작은 돈 몇푼에 목숨을 잃은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이 망해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의식상승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근성이 뼈속까지 어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그러니까 돈을 모았겠지만
한국가이든 또는 한사람이든 돈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 그것이 곧 당뇨병이 되는데
당뇨는 몸의 제일 끝부분 부터 썩어 들어가는 병이다.
너무 잘 먹어서 걸리는 병
너무 혼자만 잘 살아서 걸리는 병
그것이 당뇨다.
오늘날 인류의 5% 사람들이 거의 모든 돈을 다가지고 있다.
물론 돈을 다룰만하여 다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분배의 의무다.
실상은 분배가 의무이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의무라는 것을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재부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는데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
돈이란 것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반드시 배출하여 순환을 시켜야 한다.
그런데 재부를 배출하지 않으면 그때 병이 온다.
돈이 많으면 그것을 좋은데 쓰라는 뜻이다.
돈이 없으면 부지런히 노력하라는 뜻이다.
내것 내것이라는 철저한 개념은
서로의 돈을 빼앗기 위해서 전쟁을 불러올 수도 있다.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베풀기 위해서 산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인간의 삶이란 베풀지 않으면 매우 위태로운 것이다.
수천억원을 손에 쥐었으면서도 베풀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돈을 빌려 갔으면 돈을 갚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빌려준 사람이나 빌린 사람이나 진동수는 동일하다.
이 사건의 관계에서 교훈은 무엇일까?
각자의 관점에서 이 사건에 대한 분석을 해 볼 필요성이 있을 듯하다.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경제라는 것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갔다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가고
일본에서 한반도로 넘어 왔다가 중국으로 넘어갔다.
일본이란 나라는 앞으로 어찌 될 것인가?
돈이 많다는 것은 베풀라는 뜻이다.
나라가 잘 사는 만큼 세상에 봉사해야 한다.
그것은 의무이다.
국가든 개인이든 봉사하지 않으면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당뇨병은 너무 잘 먹어서 걸리는 병이다.
사람이 너무 잘 먹는 것은 병이다.
혼자만 잘 먹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잘 먹일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더 나아가 담박한 식사는 평생에 건강을 제공해 준다.
옛날에는 사람 되는 공부를 하더니 지금은 기술공부만 한다.
이러면 병이 온다.
사람이 사람의 길을 가지 않으면
만 가지 질병이 창궐하고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사람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의식상승공부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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