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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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참 힘든 세상이다.
다 같이 잘 살아가기를 기도하지만 실지로 세상 사람들은 너무 힘이 들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을 제외 하고 또 그럭저럭 자기 앞기림이라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매우 힘이 든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가장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남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는 것이
자신들의 문제를 더욱 심화시킨다.
남은 커녕 자기자신도 살필 겨를이 없다.
자기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잘 모른다 것은
그것이 악순환의 반복이 된다.
그것이 그들의 팔짜이고 운명이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잠시라도 남에 대한 사랑을 찾는다면 운명이 전환 될 수 있다.
세상살이가 힘들더라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지금 자신이 왜 그런 일을 겪고 있는지 깨달아야 하는데
자기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물며 남을 돌아본다는 것은 더 더욱 어렵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치고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자기자신과 타인 세상에 대해서 왜곡해서 바라보는 사람들
늘 입에 욕을 달고 살아가는 사람들
늘 남에게 착취하려는 사람들
늘 남을 업신 여기는 사람들
자기자신과 타인과 세상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삶을 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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