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류의 길


짙은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인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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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인류에게

 

인류는 꿈이 깊었습니다. 꿈은 곧 환상입니다. 사람들은 물질로 살아가는 이 현실이 환상이란 것을 잘 모릅니다. 그리하여 현실을 실재(實在)로 봅니다. 그러나 모든 꿈은 환상이고 그 환상은 실감나는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언제나 선한 역할과 악한 역할을 하는 악역이 있습니다. 역할의 비중에 따라 주연도 있고 조연도 있습니다. 배우들은 선역(善役)과 악역(惡役)을 하면서 드라마 속에서 이원성이라는 격렬한 드라마를 펼치고 있습니다. 나의 삶이 한편의 드라마 일 때 나의 삶은 참혹할 수 있습니다.


삶이 드라마라는 환상에 깊이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은 끊임없는 깊은 꿈을 꾸면서 치열한 역할을 펼치게 됩니다. 누구나 드라마 속에 있게 되면 이원성(선과 악, 빛과 어둠, 천사와 악마)이라는 선악의 구도에 깊이 빠지게 됩니다. 삶이라는 드라마를 걸어가는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시기질투를 반복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는 중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드라마는 꿈이요 환상입니다. 사람들은 삶이 드라마인줄 모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환상이요 꿈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지구 인류가 걸어가는 드라마적인 삶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아파옴을 느낍니다.


드라마 속에서 의식이 선악이라는 판단(判斷, judgment)에 머물면 매사에 모든 것을 남의 탓을 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이원성에 입각한 선악판단은 자신은 선하고 상대는 나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이러한 판단을 하면 상대를 죽도록 미워하고 벌주고 응징하며 심판하려 합니다. 드라마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언제나 남을 탓 하는데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무책임(無責任)함 속에 있습니다. 자신의 주변사람들과 엮여있는 상황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상대의 책임이 아니고 그것은 오직 나의 책임입니다. 정말로 상대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 책임의 첫 번째는 이 글을 쓰는 사람의 책임입니다. 사람들의 무책임은 이제 습관적이라 할 만큼 책임을 지지 않는 무책임함입니다. 그러한 무책임으로 인해서 각자가 일으킨 생각과 마음과 언어와 행동을 전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을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은 결과적으로 세상에 커다란 재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무책임함이 하나가 되어 공동으로 뭉치게 되면 그것은 지구에 거대한 재앙을 일으키는 상황으로 변화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기운(에너지)입니다. 그 기운이 공동으로 하나가 되어 모이면 그것이 커다란 재앙이 됩니다. 지진, 해일, 토네이도, 전쟁, 재해, 사고는 모두 인간의 원과 한이 굳게 뭉쳐서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실지로 원망과 한이 쌓여 모든 것을 한순간에 태워버리는 폭탄이 되고 탄환이 되기도 합니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살기와 재앙이 형태만 다를 뿐 인간의 원과 한에 의핵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고는 알고 보면 상대가 나를 원망하는 기운이 굳게 뭉쳐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인 자동차 사고입니다. 자동차는 도로를 달려갑니다. 도로란 길입니다. 도로란 도를 말합니다. 도는 길입니다. 길에서 사고가 나는 것은 사고를 낸 사람이 무언가 본질로부터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 흔한 것이 자동차 사고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동차 사고 중에 우연한 사고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 교통사고가 나기 3일전에 사고를 일으키는 영혼과 사고를 당한 영혼이 서로 만나 협의합니다. 그런 후에 현실에서 교통사고가 납니다. 그들의 관계는 현생만이 아니라 전생으로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고에 담겨 있는 정확한 원인이라는 것은 상황마다 다른 것이여 그것을 다 알아 낸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만 사실 모든 사고는 서로가 서로의 카르마를 삭감하기 위해 맛 물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고가 나는 것의 의미는 반드시 불행해서 만이 아니라 낡은 것은 풀어낸다는 의미도 담겨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표면의식은 이러한 상황을 전혀 감지하지 못합니다. 의식이 각성된 존재는 사고가 나기 전에 벌써 느낌으로 그런 일이 있을 것을 조금이라도 감지합니다. 그러나 보통의 의식으로는 왜 사고가 나는지 까마득히 모를 수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과 언어 행동은 모두 하나의 씨앗과 같습니다. 매순간마다 생각이 씨앗이 됩니다. 마음이란 것은 생각의 씨앗이 자라나는 밭과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과 언어 행동은 모두 씨앗이 됩니다. 그러니 생각과 마음과 언어 행동을 매사에 신중히 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고는 이미 정해진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지상의 모든 재앙과 사고라는 것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을 개선할 수는 없을 까요? 만약 있다면 개선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드라마 밖으로 과감히 나오면 됩니다. 단언하건데 여러분들의 삶에서 드라마를 끝내면 더 이상 사고 같은 것은 없습니다. 드라마를 끝내려면 여러분의 의식을 상승해야 합니다. 의식상승이란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 언어와 행동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인류의 깊은 꿈은 처절할 정도로 가엽습니다. 가슴이 저며 옵니다. 진실로 인류가 사로 잡혀 있는 두터운 환영체를 보면 가엽습니다. 그것은 수 만년 동안 인류가 형성해온 장막과 같습니다. 인류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어둠의 족쇄를 채워 놓고 벗어 날 길을 찾지 못합니다. 지상에 거하면서 깊은 드라마를 펼치는 인류가 가엽습니다. 드라마는 다른 말로 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에서는 적군이 있고 아군이 있습니다. 게임에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집니다. 게임에서는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상대를 죽여야만 내가 승리합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상대를 살려야 하는데 드라마게임에서는 상대를 서슴없이 해하니 만약, 현실을 드라마처럼 살면 삶에 커다란 재앙과 살기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드라마게임에 깊이 빠져 깊은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인류를 보면 진실로 가엽습니다. 그러한 인류의 삶을 볼 때 가슴이 아파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책임이 나의 것입니다. 그것은 책임지려는 사람의 것이기도 합니다. 책임 속에는 마법이 들어 있습니다. 책임이 곧 능력입니다. 그래서 책임은 좋은 것입니다. 이제 진실로 모든 것은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인식해야만합니다. 그래야만 세상을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많은 원한(寃恨)을 가슴에 품고서 살아갑니다. 원한이란 돌고 돌면서 서로에게 커다란 해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낡은 기운입니다. 그 기운은 반드시 상대를 해하고 그 해가 다시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그것은 눈덩이처럼 크게 뭉치는 성질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과 마음과 언어와 행동이 원(寃)과 한(恨)이 재앙이 되어 세상을 채우고 있습니다. 세상에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원한이 쌓이고 맺혀 있고 사회와 사회가 서로 원한이 맺혀 있으며 나라와 나라가 서로 원한이 맺혀 있습니다.


원과 한은 드라마를 펼치는 필수 요소입니다. 이 지상의 모든 곳에 원과 한이 수천만년동안 쌓이고 맺혀 있습니다. 그 원과 한이 쌓여 재앙과 살기가 되어 이 세상을 파멸의 길로 인도합니다. 무엇이고 원과 한이 맺혀 있으면 서로가 서로를 해하는 대립 속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러한 현실이 진실로 가엽고 가엽습니다. 사람이 드라마 속에 있으면 서로가 서로를 해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빛의 존재들에 의해 정말 많은 원과 한이 풀리고 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원과 한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그러한 원과 한을 풀어 주여야 합니다. 사람이 잘되려면 원과 한이 없어야 합니다.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사회에도 나라에도 지구에도 우주에도 모든 곳에 원과 한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한 세상이 바로 새로운 세상입니다. 낡은 기운이 가득한 세상의 바로 불균형한 세상이고 부조화의 세상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드라마로 세상에 와서 서로가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니 그 한과 원이 사람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합니다. 이제 드라마와 게임은 여러분의 삶이 아닙니다. 수천만년동안 이어져온 역할 바꾸기의 드라마는 인류가 벗어버려야 할 낡은 기운입니다. 낡은 기운 낡은 생각 낡은 마음 낡은 언어 낡은 행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운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마음, 새로운 언어, 새로운 행동으로 변형하여야 합니다. 현생의 대다수 인류가 자신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본질이란 여러분의 신성(神性)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본래 자리도 되돌아간다는 것은 여러분이 신성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신성이 바로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을 잊어버린 인류를 보면서 인류로 하여금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 나의 삶의 목적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류가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이 바로 새로운 세상이고 행복한 세상입니다. 그곳이 바로 다 같이 잘사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아픔을 십분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여운 인류에게 등불을 비추고자 하지만 여전히 인류의 어둠이 너무 깊습니다. 짙은 어둠이 언제나 내 곁에 있습니다. 가장 짙은 어둠은 지금 나의 곁에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곳에서 온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나의 탓입니다. 과거에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것을 우리가 거두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이 모두 우리의 것입니다. 지구 인류가 격고 있는 현실의 고난과 아픔을 생각하면 그들이 정말 가엽습니다. 의식이 낡은 생각에 머무는 인류는 서로가 서로를 용서(容恕)하지 못하고 이해(理解)하지 못하며 쉼 없는 오해(誤解) 속에 있습니다. 인류의 의식이 상승하지 않는 한 인류의 고통은 계속 반복됩니다. 오해가 반복됩니다. 그것은 인류의 영혼이 일으키는 현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인류의 무의식속에 뿌리 깊게 자리한 낡은 기억들로 인함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카르마(업장)라고 합니다. 그것은 인류의 가슴 깊은 곳에 낡은 기운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기억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지워야 합니다. 이제 인류의 삶속에 있는 허망한 기억을 모두 지워야 합니다. 이에 대해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낡은 기억이 모두 소멸하면 드라마의 각본과 배역이 동시에 소멸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더 이상 드라마 속에 있지 않으면 여러분은 더 이상 드라마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여러분이 원치 않는 배역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됩니다. 드라마 속에서 선역을 하든지 악역을 하든지 또는 장렬히 전사하는 배역(비명횡사하는 것을 객사라고 합니다)을 하든지 그것은 모두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나의 주변에는 늘 쉼 없이 어떤 사고를 당하고 어떤 사고를 일으키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 존재가 이제는 사고로부터 멀어진지 오래입니다. 이것은 그 존재가 자신의 의식을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이 누군가와 불편한 관계에 있다면 여러분은 상대가 그 오해를 풀어주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먼저 풀어야 합니다. 해결자는 언제나 여러분 자신(신성)입니다. 매사에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먼저 풀어야만 그 문제가 모두 해결이 됩니다. 그것을 풀어주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의 마음을 풀면 그 순간부터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립니다. 그것은 모두 나의 책임이며 나의 일입니다. 그래서 풀리는 것입니다. 나를 서운하게 한 사람에 대해 원망과 미움으로 그를 해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덕으로 그를 잘되게 해야 합니다. 사람이 지혜가 밝아지면 스스로 덕을 갖추게 됩니다. 이 지혜는 나의 가슴(靈=道)이 열리면서 이치가 밝아지는 것이고 이치가 밝아지면 덕이 높아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항상 도와 덕으로 높여 주변사람들을 정도로서 대하고 그들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모두 여러분 자신입니다.


사람이 한순간이라도 생각(生覺)해 두었던 것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에게 모두 되돌아옵니다. 그것은 전부 나의 것입니다. 결코 남의 것이 아닙니다. 한순간의 생각이 재앙을 일으키기도 하고 복을 부르기도 합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일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나쁜 생각은 재앙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의 위력을 잘 모릅니다. 사실 생각이란 심오한 것입니다. 생각은 힘입니다. 현실을 창조하는 설계도와 같습니다. 수행력(修行力)이란 생각과 마음과 언어 행동을 다스리는 힘입니다. 힘이 있어야만 모든 것을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힘이 없으면 여러분은 언제나 삶속에 그때그때 닥쳐오는 상황마다 휘둘리고 놀아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과 마음과 언어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길입니다. 그것을 마음대로 다루는 것이 의식 상승입니다.


영적인 의식을 공부하는 사람도 아직 설익어 드라마가 깊었거든 그도 역시 어떤 형태의 드라마를 반복합니다. 드라마를 하는 인류는 자신이 본래 누구인지 잘 모르 고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존재는 자신이 가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는 그냥 시간의 흐름을 따라 자신이 선택한 역할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때 드라마에 몰입하면 그것이 선역이든지 악역이든지 미궁 속에서 고통과 환락을 자신도 모르게 반복합니다. 일생을 끝을 알 수 없는 미궁 속에서 빠져서 끊임없이 해매면서 거친 파동의 주파수대에서 고난의 삶을 살아가니 이렇듯 드라마를 하는 사람들은 진실로 가엽습니다.


이제 인류는 드라마를 끝내고 자기자신(自己自身)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각자 자신으로 되돌아가면 그곳이 바로 천국(天國=paradise)입니다. 당신들 모두는 본래 천국입니다. 당신들은 천국이 인간으로 육화한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가엽게도 드라마가 깊습니다. 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 드라마를 쉴 새 없이 반복하니 그 고통이 사해바다와 같습니다. 모든 것은 다 내 책임이고 내가 지어 만든 것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존재들 모든 사물과 내 귀로 들리는 모두 나와 연관이 있습니다. 진실로 여러분과 상관이 없는 것은 여러분의 눈과 귀로 조금도 보이거나 들리지 않으니 이 얼마나 신비하고 놀라운 현상입니까?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반드시 한편의 실감나는 드라마를 펼칠 것이고 그 드라마를 통해서 선악구도의 이원성 게임을 행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고통의 나락에서 허덕이면서 상대를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허망한 것입니다. 삶에 대하여 허망한 것이라 말할 것입니다.


진실로 당신은 본래 천사입니다. 당신의 빛나는 영혼은 천사입니다. 인간 천사는 본래 빛으로부터 왔습니다. 빛은 곧, 사랑입니다. 당신이 어려울 때마다 언제나 곁에서 당신을 돕는 대천사가 있습니다. 그 천사는 빛나는 황금갑옷을 입고 손에는 마법의 지팡이를 들고 있습니다. 황금천사는 찬란한 빛을 발합니다. 눈을 떠서 바로 보기 어려울 만큼 황금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황금천사는 무한한 권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황금천사는 언제나 당신의 곁에서 당신을 돕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당신 곁에서 당신을 돕는 이 황금천사는 누구일까요? 여러분은 그가 누구인지 아시는지요? 놀랍게도 황금천사는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상위자라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잘 모릅니다. 그러하니 당연히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매사에 언제나 여러분 자신을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이 상대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은 이점을 명확히 인식하세요.


외계인들이 지구별을 부를 때 “슬픈 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인간의  삶이란 그만큼 슬픈 역사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인류가 수천만년동안 행복하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재앙과 살기 속에서 살아 왔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의 삶을 걸어간 자는 누구하나 필할 수 없는 슬픔 그 자체를 경험합니다. 지금도 인간의 삶이 그러합니다. 날마다 벌어지는 처참한 살육전은 아직도 쉼이 없습니다. 그것은 지구의 각 나라 간에 벌어지는 전쟁만이 아니라 가까이는 가족 간에도 있고 직장에도 있으며 거의 모든 곳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지구인류는 누구나 가여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수천만년동안 피울음을 울어 왔습니다. 이 질곡의 행성에서 가여운 인류가 자기 자신의 길을 잃고 방황하면서 울고 있습니다.


천상의 빛의 존재들이 인간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것을 외면하지 못하고 인간의 몸으로 육화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구의 인류의 삶을 오래도안 체험하여 보았습니다. 이제는 인간의 몸으로 육화했던 천사들이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허망한 일인지도 알 고 있으며 진실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기쁨이고 무엇이 행복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육화한 천사들은 지상에 살아있는 영혼들에게 지금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빛의 존재들은 지구 인류의 낡고 지친 삶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는 일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 길입니다. 이제 빛의 존재들이 빛을 더 발함에 따라 이 세상이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세상, 빛처럼 가볍고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세상으로 변화 할 것입니다. 낡은 세상은 이제 역할이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들이 에고적인 드라마를 모두 마감하고 신성(divine)의 삶으로 화하리니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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