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 있네!

세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파동은
사물이요 형상이며 눈 밖의 물체들입니다.
그것이 눈속으로 들어와 가슴을 흔들고 머리를 흔들며 뿌리채 흔들어 버립니다.

보여지고 들려지는 사물들이 인간을 장악합니다.
그리고 지배하려 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고통을 안겨 줍니다.
사물이 사람을 현혹하여 고통속에 허우적 거리게 합니다.

뿌리가 약한 것은 모두 다 날아가 버리니
인간사는 모두 고뇌의 시간들입니다.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홀로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를 붙잡는 것은 흩트러진 마음입니다.

삶을 고단하게 하고 괴롭게 하는 것들
그것은 아주 오래 동안 인간을 망하게 합니다.
인간을 고통속으로 몰아 넣고 죽음으로 몰고 합니다.

인간을 망하게 해야만 직성이 풀린 다는 것이죠.
완전히 망하게 하는 것
그래야만 진짜를 발견할 수 있기에 피도 눈물도 없이 망하게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바로 그 순간 죽어 버립니다.
그래서 삶은 고통의 바다입니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세상사입니다.
그래서 삶이 고단한데 그것은 또 누군가에게 억울하게 하고 서운하게 했던 까닭입니다.
남이 나인줄 모르고 늘 아프게 합니다.
그 결과는 바로 당신의 것이 됩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정말 망해 버립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늘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고 사람을 잘 대우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삶이 순탄해지는 법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나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통이 찾아 들 수 있습니다.
화평한 삶을 만들려면 사사된 마음을 버리고 늘 사람을 잘 대우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는 길입니다.

지구인류에게 이원성의 드라마는 깊었습니다.
드라마를 볼지언정 진정으로 드라마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결과는 죽음과도 같습니다.
그 고단하고 그 격한 대립의 구도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죽음과도 같습니다.

삶이 드라마일 때
한판 전쟁이 치루어집니다.
드라마의 오랜 역사가
대물림되면서 지금 여러분의 어께위에 모두 걸머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고단하지 않고 행복해 지려면
여러분보다 고통받는 이들을 부디 외면하지 마시고 늘 돕도록 하세요.
그러면 반드시 복을 받게 되지요.

인류는 가엽습니다.
무언가가 여러분을 망하게 하려고 늘 여러분의 빈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 무언가는 인류가 드라마를 하면서 오래동안 뿌려둔 악의
씨앗들입니다.
그것은 한치도 피해 갈 수 없으며 지은대로 모두 되돌아 오게 되지요.
그 기운이 늘 여러분을 피폐하게 하고 방황하게 하며 방탕하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이 빛과 같아지려면
공력을 쌓아야 하죠.
그것이 바로 여러분 주변 사람들을 잘 대우하는 길입니다.
항상 명심하세요. 상대는 곧 나자신이란 것을요.

낡은 기운은 여러분이 흔들릴 때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여러분의 가슴은 절망하고 좌절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방황하고 끊임없는 고통의 나락을 거닐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본질은 여러분 자신이 빛의 존재로 승화하는데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 짐을 계속 짊어 지고 있으면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하고 망하게 하고 사고와 재앙으로 질병으로
끌고 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늘 여러분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덕 베풀기에 힘쓰세요.
짐을 덜어 내는 가장 쉬운 길은
다른 사람이 짊어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여러분이 내려 주는 일입니다.

약 2만여생 이상을 쉼없이 달려온 인류 영혼들을 아주 오랜 동안 삶과 죽음을 반복해 왔습니다.
삶과 죽음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늘 반복되는 행위일뿐 삶과 죽음의 의미는 크지 않습니다.
그렇게 늘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할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빛의 존재로 거듭나는데 있습니다.
빛의 존재는 등불과도 같습니다.
빛의 존재란 인간완성을 위해 걸어가는 길입니다.
빛의 존재가 되는 길은 첫번째부터 인내가 필요합니다.

12각의 1번은 인내에서 시작합니다.
항상 1번은 인내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돌아 갑니다.
그것은 빛의 존재가 걸어가는 12가지 코드입니다.
여러분의 종착역은 아무 조건도 없는 무한한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여러분을 제어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람이 불고 어려움이 다가오는 까닭입니다.
평소 짐을 많이 덜어둔 사람은 편안합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얕아지고
얕은 것은 바람 한 점에도 날아가니
평소 공부를 많이 해두어야 합니다.
공부하지 않는 자는 죽음과도 같습니다.

여러분의 낡은 오랜습관들은 이제 내려 놓아야 합니다.
더 큰 도약을 위해서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모두 내려 두어야 합니다.

아주 오랜 동안 거닐어 왔던 낡은 길은 이제 모두 여러분의 삶속에서 영원히 떠나 보냅니다.
그리고 새 길을 걸어가야하죠.
새로운 길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멀어지면 멀어질 수독 여러분의 것이 되지 못합니다.
항상 소중한 것은 늘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것이란 점을 명심하세요.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속에 다 있음을 아는 것이죠.
여러분은 머잖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기 다 있네!
그렇습니다. 이 한마디는 깨달음의 소리입니다

싫은 아주 가까운 곳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신성에게는 부족이란 것이 없습니다.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부족감을 강하게 느끼지만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풍요속에 있게 됩니다.

깨우침은 구만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요
바로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깨달음 여러분의 가슴안에서 일어나는 강렬한 태양과도 같습니다.
깨달음은 번개보다도 빠릅니다.

모든 보물은 바로 여러분자신 속에 모두 다 있습니다.
보여지거나 들려지는 세계로 멀리 나가면 나갈 수록
여러분자신으로부터 점점 멀어 집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모두 여러분 자신입니다.

가장 중심센터는 오직 여러분 자신에게 있습니다.
어느날 문득 깨달아 질 것입니다.
여기 다 있네! 라고 말이지요........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