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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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4단계
이것은 사람과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입니다.
읽어 보시고 나는 지금 어느 단계의 의식으로 세상을 거닐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제1단계 - 왜 그럴까? - 완전한 분리의식
이 단계에서는 항상 왜 그럴까?
심하면 언성이 높아집니다.
왜 그래야 하는데!
왜 그래!
너는 뭐야!
이러한 물음으로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인간관계를 말합니다.
여기서는 언제나 상대와 나에 대한 분리가 있습니다.
분리는 인류의 대병입니다.
당연합니다.
인류의 의식으로서 어찌 분리가 없겠는지요?
1단계의 의식에서는 항상 너와 나의 분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 맞습니다.
자 여기서는 1단계의 삶 왜 그래야 하는데! 입니다.
여기서는 늘 외부 세상을 바꿔보려는 힘겨운 노력이 있습니다.
제2단계 - 왜 그런지 아는 단계- 이해
제2단계는 이해의 영역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단계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것을 모두 알고 나면 더 이상 왜 그래야 하는데 가 없어 집니다.
왜 그런지 알았으므로 상대방에게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는 12각의 이해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이 단계에서는 답답함이 남아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알겠는데 아직 정확한 처음 원인자까지 세밀하게 아는 것은 아닙니다.
대개 인간의 관계는 전생부터 이어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늘 사물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마음대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이때까지 외부세상을 변화해보려는 힘겨운 노력이 지속됩니다.
제3단계 - 상대는 나의 거울
3단계부터는 이해의 차원을 넘어 상대가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마치 모든 사물이 나를 비춘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분리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궁금한 것이나 의문에 대해서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왜냐면 상대가 왜 그런지 아는 차원을 넘어 모든 사물이나 사람이 나에 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이해 한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점차적으로 분리감이 사라지면서 상대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집니다.
왜냐면 나를 비추는 것뿐이니까요.
상대가 나를 비추는 거울인줄 알았다는 것은
자기 성찰이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자기를 알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이 경지에서는 사물에 투영된 빛을 보고 있는 것이어서 완전한 깨달음의 단계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외부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제4단계 - 상대가 바로 나란 것을 자각한 경지
자! 이 단계는요 여러분 자신의 단계가 성인의 마음으로 돌아간 경지입니다.
이 단계는 완전한 통일통합니다.
즉 의식상승이 자주하는 말입니다.
문제없음의 경지입니다.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음을 아는 경지입니다.
이 단계는 자기가 모든 것의 중심이란 것을 완전히 자각하는 단계입니다.
실지로 모든 사물이나 사람은 하나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만
분리의식으로 인해서 단절을 체험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것이 매우 힘겨운 노력입니다.
분리는 없는데 분리하려 애쓰니 인간의 삶이 안쓰럽습니다.
대중의 삶이란 상대가 나인줄 모르는 지경입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나인줄 모를 때 드라마를 하고 분리를 하고
원망을 하고 시기 질투하면서 미워하고 증오하고
고통 속에서 허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모든 분리가 사라지고 나를 바꾸므로 서 상대를 바꿀 수 있는 경지입니다.
여기서는 나를 바꾸므로 서 세상을 변형합니다.
자 4단계는 상대가 바로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차원을 넘어
상대가 곧 나임을 자각한 경지입니다.
이 단계를 들여다보면
이 단계에서는 먼저 나에 대한 자각 없이는 불가능한 단계입니다.
상대가 나인줄 아는 연결고리는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영(靈)=soul입니다.
내가 영인줄 알았을 때 이루어지는 깨달음입니다.
왜 그러한가?
모든 인류는 영입니다.
하느님의 분령입니다.
영의 근원지는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바로 영입니다.
영에 대한 이해는 물의 비유로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바다 물이 있습니다.
한 컵을 떠냅니다.
한 컵에서 한숫갈을 퍼냅니다.
물에 대한 분리는 무한대입니다.
결국은 다시 물로 돌아갑니다.
물은 도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분령의 의미는 이와 같이 현상적으로 나눠지는 원리입니다.
분리되었으되 다시 하나가 됩니다.
인류는 영이며 영은 영원히 소멸하지 않죠.
그래서 모든 인류는 본래부터 하나입니다.
현상적으로 분리 되어 있지만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호교류 작용에 의해
인과에 의해
상대에게 했던 행위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데요.
또 유유상종의 법칙도 이해되었습니다.
1~2단계의 의식을 지닌 분에게 상대가 곧 나입니다. 라고 하면요
대개는 화를 냅니다.
왜냐면 저게 어떻게 나냐?
절대 저건 내가 될 수 없다.
네가 있는 곳은 처다도 안 볼 것이다.
그러면서 등을 돌리는 현상이 있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대중들의 삶이 고단하게 엮여 있습니다.
당사자는 너무 괴롭지만 보는 사람도 같이 힘들 정도입니다.
3단계의 의식에서도 상대가 나란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하죠.
일단 의식상승을 이룬다는 경지는요.
상대가 곧 나란 것을 아는 경지입니다.
완전한 일체성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는 마음
이것이 바로 성인의 마음이요.
어찌 저게 나냐?
낮은 단계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마음은 언제나 대립구도속에서
왜 그런지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연히 이곳에 접속한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여러분은 아마도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그(He)의 후보들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원하든 원치 않던 분명한 것은 점점 통일통합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작은 생각하나도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과거에 품었든 상념은 언제든 반드시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한사람이든 한 사회든 한국가든 한행성이든 항상 그러합니다.
스나미나 지진 폭풍이나 태풍 모든 원인자는 언제나 지구 인류의 상념파동입니다.
상념 파동의 부조화는 언제나
무엇은 무엇이다! 라는 규정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지구상에 산재한 낡은 의식은
그 뿌리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모든 원인자가 있습니다.
그 파동을 낡은 의식이라 합니다.
새로운 의식으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낡은 파동은 반드시 도출되어 어떤 현상을 일으키면서 소멸됩니다.
전에 비유한바가 있습니다.
드라마 동이에서
희빈 장씨를 죽인 것은 우리자신을 죽인 것이요.
희빈 장 씨가 평생 적으로 간주하여 죽이려 했던 이들은
희빈 장 씨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죽이려 했던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나온 과거는 모두 드라마의 시대요.
상극 대립의 시대요.
성장의 시대입니다.
그것은 참이 아니며 단지 결실을 위한 성장의 시대였을 뿐입니다.
지금이 바로 결실의 시대입니다.
모든 사물에 대한 완전한 이해!
이것이 곧 성인의 마음입니다.
모든 만물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길목에서 어느 한쪽은 더욱 퇴보합니다.
그것은 낡은 의식의 주체들입니다.
오늘날 자살이 많아지는 것도 낡은 의식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지금 여기 후천 성인의 시대를 열어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지금 낡은 과거의 파동이 잠시 터져 나옴을 보고 있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좋은 세상이 더 빠르게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늘 풍요와 기쁨 속에 머무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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