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여세요.
컨텐츠 정보
- 38,400 조회
- 4 추천
- 목록
본문
세상에서 사람이 가장 귀중합니다.
우주천지 만물을 통 털어 사람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나와 같으니 다른 사람을 귀하게 대하는 것은 곧 나를 귀하게 하는 길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곧 나 자신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은 행복을 부르는 길입니다.
성질이 너그러우면 만사를 화평하게 합니다.
당신이 바로 나입니다.
사람들이 상대가 나인 줄 알면 상대를 함부로 대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상대를 아프게 하는 것은 어떤 연고입니까?
그것은 상대가 나인줄 몰라서 그럽니다.
내가 성질이 너그럽지 못하면 모든 신명들이 짊을 꾸려서 나를 떠나갈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어찌 큰일을 도모하겠습니까?
내가 했던 행동 하나하나가 조금도 소멸하지 않고 모두 남아 있으니 세상살이는 매사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행동, 내가 하는 생각, 내가 먹은 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나에게로 되돌아옵니다.
그것은 살아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기자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길을 잃은 영혼들이 걸어가는 길입니다.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허다 못해 길을 걸어 가다가도 오늘 내가 누군가를 보았거든 그가 곧 나 자신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나 홀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을 도모하려는 사람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하죠.
누군가를 극진히 대할 줄 아는 존재는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아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서운하게 하는 것은 나의 깨달음을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모두 나의 스승이 됩니다.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과거의 어느 생에서인가 내가 그를 아프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거에 내가 했던 행위에 대한 대가를 지금 나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가오는 시련을 감사히 받아 드릴줄 아는 겸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치에 밝아지면 어느 누구 하나 잘 못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인간관계의 시련은 이로운 일입니다.
그것은 그만하기 다행이고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
나는 언제나 나를 보는 것이며 보여지는 모든 것은 나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하는 말은 사랑의 고갈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주어야 할 것은 오직 사랑입니다.
상대는 나의 적이 아니고 나의 스승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괴롭게 하는 이들에게서 무언가 잘못된 구석을 찾아내기 보다는 사랑으로 대해 주십니다.
그들은 모두 아픈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감싸고 위로해주어야 할 일입니다.
상대로 부터 내가 당했다는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십시오.
대체적으로 당신은 전생에 상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지금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내가 과거에 했던 행위에 대하여 보상을 요구 하는 것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디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마음의 여유를 찾으세요.
그리고 귀 기울이세요.
당신의 가슴에서 울려 퍼지는 신성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신성은 말합니다.
상대는 나다! 그러니 모두를 사랑하라!
당신이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당신의 마음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마음을 닫은 것은 여러 사람들이 당신에게 준 마음의 상처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열어야만 합니다.
이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여세요.
그리고 당신주변의 모든 사람을 전부 사랑하세요.
사랑은 당신의 본래 모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