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심을 것인가?
컨텐츠 정보
- 36,548 조회
- 5 추천
- 목록
본문
무엇을 심을 것인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석가모니, 예수, 이순신, 전봉준과 같은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무서운 영력의 소유자들이다.이런 존재들은 누구인가? 마음이 하나다. 오직 그 생각을 한다. 늘 그러하다. 생각과 마음이 한결같다. 무서운 정신력의 소유자들이고마음이 한결같은 존재들이다.생각과 마음이 온전히 하나로 통일되면 모든 것이 통한다. 우리는 이러한 존재들을 스승이라 한다. 그들은 마음이 하나다. 인류에게 본보기가 될 만한 존재들이다. 우리가 가야될 길은 그런 분들과 같은 정신을 배우고 힘을 기르는 것이다.그분들과 같이 꾸미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분들의 정신을 배우라는 것이다.그런 분들은 하나의 정신이고 정혼이 굳게 뭉쳐진 상태다.
의식상승가 가는 길은 세상을 변화하는데 있다. 이것은 의식상승의 목적이다. 사람들의 의식이 높아지면 저절로 세상이 변화한다.세상이 잠을 잔다. 아직 잠사는 사람이 많다. 간혹 깨어난 존재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잠을 잔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세상의 환경이 바뀌고 있다. 기운이 바뀐다는 말이다. 더 이상 잠을 자기에는 깨끗하고 맑은 기운이 서서히 몰아닥치고 있다. 기운이 바뀌면 모든 것이 변화한다. 이것은 분명 잠을 깨우는 기운이다.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깨어난 듯이 보인다.
이젠 누구든 일어날 때가 되었다. 눈 좀 떠보시라. 그리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자기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스승이란 자기 자신을 들여다본 존재들이다.이제는 원하든 원치 안든 아제는 세상이 점점 더 밝아진다.이것은 좋은 것이다. 세상이 밝아졌으니 좋은 것이다. 세상이 밝아진다는 것은 어둠이 걷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것이다. 세상이 여물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미워하지 않은 세상!서로가 슬프지 않은 세상! 서로 헐뜯고 중상모략하지 않은 세상!사람과 사람이 서로 존경하는 세상!모든 낡은 것이 사라진 세상!의식상승는 오직 그 세상을 꿈꾸며 산다. 그 세상은 밝은 세상이다. 우리는 지금 그런 세상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지금 지구가 어디쯤 와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른다. 하긴 그런 것이 뭐가 중요하랴.각자의 삶이 행복하면 그만인 것을 .......
의식상승도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바란다.진정한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요.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순간부터 열리기 시작한다.자기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영원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가장 큰 어둠은 자기 자신을 잘 모를 때이다.거의 태반의 인류가 자기 자신을 잘 모르므로 아직은 세상의 곳곳에 기미가 끼어 있다.아직은 행복한 세상이 아니다. 그래서 힘이 든다.
* 세상의 흐름을 읽는 자는 현자이다.
분명히 말하건대 지금 세상은 빛의 세상으로 가고 있는 중이고 빛에 가까이 와있으며 빛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어둠의 그림자가 크다.그러니 이 세상은 새것과 낡은 것이 공존한다.밝음과 어둠이 공존한다. 의식이 깨어난 자와 잠을 자는 자가 공존한다.앞으로는 점점 더 좋아 질 것이다.당연히 그래야 한다.그것이 인류가 꿈꾸던 세상이고 인류가 가야할 세상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존재들이 있다. 세상을 움직이려거든 영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영력이란 생각과 마음이 하나로 모아진 거다. 아주 명료하다.영이 우주만큼 성숙하면 된다.
지난날 세상을 움직였던 존재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세상을 흔들었다. 그들 속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그 속에는 영력이 깃든 무서운 정신이 있다. 영력이란 무엇이고 할 수 있다.저절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그래서 영력이 무서운 것이다. 영력이 뭐이냐 영력이란 정신이 모이고 마음이 모이고 말과 행동이 하나로 모인 것이다. 모든 것이 완전한 하나로 되돌아간 상태이다. 그때 영이 통한다. 이게 영통이다.그런 사람 앞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로 움직인다.사람이 늘 같은 생각을 하면 영력이 쌓인다. 한마음을 먹으면 영력이 쌓인다.이것은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럴 때 힘이 쌓이는데 사람이 마음도 생각도 다 흩어져 간다. 영력이 모일 겨를이 없다. 그냥 가는 거다.
* 무엇을 심을 것인가?
근데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의 핵이 무엇이냐 공리적인 것이냐 깝데기 허망한 것이냐 이런 것이 더 중요하다.이것을 사람들은 선악이라고 한다. 좋은 것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고 안 좋은 것은 사람을 해롭게 하는 것들이다.
그래서 삶의 목적, 사상과 이념이란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다.좋은 결실을 얻으려면 좋은 것을 모체로 삼아야 된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당신의 정신이 더해져야 빛이 된다.
사람이 소망이나 사상이나 이념을 세우려거든 똑바로 세워야 한다. 좋은 걸 심으면 되는데 악의 시앗을 심는 경우가 있다.그러면 나중에 독이 담긴 열매를 결실한다. 그놈의 독한 열매를 먹고 약한 자는 죽어 버린다.그런 것은 세상에 쓸모가 없다. 낡은 기운이다.스스로 소멸하는 운이다.불에 태워버려야 여럿이 해를 안 입는다.
과거에 다녀간 빛의 존재들의 정신 속에 정혼이 담겨 있다. 그 속에 보석이 갈무리 되어 있다. 잘 정련하면 보석이 가득하다.한평생 한마음으로 한길을 걸어갔으니 무서운 정신이 있는 것이다.
영력이란 무엇인가? 당신의 생각과 마음이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로 모아진 순결한 마음이다.한결같은 마음은 영력이다. 그런 영력이면 무엇이고 할 수 있다.영력이 센 사람일수록 마음과 생각이 하나다. 아주 쉽고 명료하다. 복잡할 것이 하나도 없다.사람이 세상을 살아서 남는 것 그것이 영력이다.영력을 모으면 뭐든지 다 된다.
영력이 센 사람은 삶과 죽음을 넘나든다. 죽고 살기를 밥 먹듯이 한다. 언제든 죽어도 좋다는 정신이다. 의로운 일에 죽기를 소망한다.보통의 정신으로는 흉내도 낼 수 없다.영력이 없으면 좋게 잘 죽지도 못한다. 사람이 죽을 때 아무데나 가서 죽으면 그게 정신병자다. 죽을 자리를 알고 죽는 것이 군자다.군자는 시작과 마침이 하나로 명료하다.사람은 영력을 모으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 것이다. 삶이란 수행이다. 보통사람은 돈을 모으지만 군자는 영력을 모은다.
* 어둠이 오는 길목은 욕심이다.
항상 삶에는 좋은 일도 있지만 시련과 역경도 있다. 우리를 늘 어둠으로 빠뜨리는 것이 분명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시험대와 같다. 그것이 스치고 지나가면서 나는 나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왜 그럴까? 무엇 때문에 우리의 삶에 어둠이 있는가?
욕심은 무엇인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심이 있다. 인간 삶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연이다.인간이란 이 고유한 존재에게는 욕심이란 것이 있다. 누구나 욕심 때문에 고통을 불러 일으킨다.욕심이란 것은 엄연히 살아 있는 에너지다. 이 욕심은 선악의 문제로 바라보기 보다는 필연으로 봐야 한다.욕심은 한 마리 살아있는 용이다. 이놈을 못 잡으면 내가 죽는다.참으로 세상살이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욕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욕심을 다루는 기술이다.욕심이 일어나거든 그 에너지를 다 녹여서 나를 완성하는 밑천으로 삼으면 된다. 욕심이 나쁜 것인가? 나쁘다면 나쁘겠지. 그러나 존재하는 모든 것에 욕심은 필연이다. 욕심이란 용을 잡아서 마음대로 타고 다는 용으로 길들이자. 욕심을 법제하면 대성하는 밑거름이 된다.욕심이 없다면 사람이 아무것도 못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뒤집어 생각해보면 욕심은 감사의 선물이다. 다스릴 수만 있다면 욕심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휘한다.이것을 좋은 에너지로 승화하면 세상이 변화한다.
아마도 욕심이 나오는 곳은 오장 중에 간이 아닐까? 간이 손상되면 의욕이 없다. 화를 많이 낸다. 간을 건강하게 하자.간이 건강하면 의욕적이다.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병이 된다. 하지만 욕심을 잘 다스리기만 하늘을 날 수도 있다.다 좋은 것이고 적절하다.
욕심을 잘 다스리려면 어찌 해야 할까? 삶을 깨달으면 된다.싫고 좋은 것은 아직 당신이 어리다는 것이다. 실은 싫고 좋은 것은 당신 자신이 아니다.사람이 터득하면 어느 순간 싫고 좋음이 모두 사라진다. 상등의 도는 실체다. 이론이나 상상이 아니다.
욕심이란 본래 꿈이다. 욕심은 환상이다. 욕심은 봄날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같다. 욕심이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더 이상 싫고 좋음의 나래를 타지 말자.싫고 좋은 이라는 이 환영물에 놀아나면 혼이 빠지고 정신이 달아난다. 이런 정신으로는 무엇이고 하는 족족 실패한다. 이것에만 놀아나다 보면 평생토록 이루는 것이 거의 없다. 삶이 고단하지 않겠는가. 삶이 구차해지는 까닭이다. 욕심 그것을 정확히 알고 나면 좋은 것이다. 욕심이라는 용을 능히 잡을 수만 있다면 대성한다.
자! 이제부터 욕심으로부터 졸업해야 한다. 졸업하면 욕심이 에너지가 되어 하늘을 거닐게 만들어 준다. 전진하면 하늘을 날고 퇴보하면 밑바닥을 기면서 비굴하게 살아야 한다. 어느 길을 선택하든 다 적절하다. 다만 퇴보하면 긴 시간을 요한다.
의식상승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병도 졸업하고 사고도 졸업하고 무엇이든 다 졸업할 수 있다.이제 욕심으로부터도 졸업해 보자.욕심에 현혹되어 그 욕심을 채울 무언가에 휘둘리다가는 모든 것이 망해 버린다. 그래서 당신은 이제 욕심이라는 한 마리 사나운 용을 잡아야 한다. 용을 잡아서 천지를 움직이는 기운으로 승화시키자.
* 서원과 맹세란 것이 있다.
서원과 맹세는 영력을 기르는 쌍두마차다.서원(誓願)이란 것이 있다. 자신의 소망이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큰 뜻을 세우는 것이고 맹세하는 일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에게 서원에 대한 맹세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무엇이고 이룰 수 있다. 이왕이면 천지와 같이 큰 뜻을 가지고 원대한 서원을 세우라!목적과 소망이 분명한사람은 빛의 존재이다. 목적과 소망이 없는 사람은 나그네다. 세상에 무언가를 남기려면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길이고 다 적절하다.
맹세(盟誓)란 무엇인가? 맹세는 좋은 것이다. 여러분은 맹세를 해보았는가? 인간이 무언가를 맹세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서원을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하는 자신과의 약속이다.맹세는 자기자신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맹세는 천지에 해도 좋고 근원의 창조주에게 해도 좋다.
사람이 스스로 맹세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삶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삶의 목적이 분명한자는 자기명상을 조금이라도 해본 존재다. 맹세를 스스로 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는 존재이다.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히 아는 존재요. 자신이 고처야 할 일을 분명히 아는 존재이다.
맹세를 했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늘 자주해야 한다. 날마다 매순간마다 조석으로 해야 한다. 그러면 서서히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맹세는 습관이 들게 만들어 버려야 한다. 좋은 것일수록 마음에 굳게 다지는 것이 좋다.맹세를 했다가 조금 어긋났다고 해도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시 하자. 또 하자. 또 하고 또 해보자. 그럼 된다. 반드시 되게 되어 있다. 영력이 길러지고 있음이다.
* 좋은 씨앗을 심어라!
사람이 세상에 올 때는 누구나 짐을 짊어지고 온다. 누구나 짐을 짊어지고 온다.짐은 반드시 덜어내야 할 것들이다. 짐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