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다!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다!

사람이 안다는 것과 깨달았다는 것은 많은 차이점이 있다.

안다는 것은 지식적인 것이지만 깨달았다는 것은 스스로를 자각을 했다는 것이다.

지식이란 것이 주로 외부적인 곳에서 오는 반면에

자각이란 것은 자기 내면으로부터 온다.

이것은 비슷한 듯이 보여도 정말 큰 차이다.

물론 깨달음이라고 해서 그것을 외부적인 것 내부적인 것으로 이등분해서 
어떤 선을 그어 놓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나라는 존재는 모든 것의 중심점과 같다.
그래서 모든 것이 나로 말미암지 않은 것이 없다.
내가 없는데 세상에 그 무엇이 존재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우리의 내면 구석구석을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의 제1원인자는 언제나 나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살고 있다.

매순간마다 마주하는 모든 사물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모든 원인을 보이고 들리는 외부적인 곳에서만 찾고 있다.

그러나 실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 그것은 마음이다.

그렇다면 마음이란 무엇일까?

마음이란 본래 그 실체가 없다.

사람들은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한다.
사람이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알 수 있고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람이 자신의 마음대로 모든 것이 다 된다면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마음을 잘 알기도 어렵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마음은 눈에도 보이지 않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도 없다.
그러니 나의 마음도 모르는데 상대의 마음을 알기란 더더욱 어렵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는 있다.

그래서 좋은 마음인지 나뿐 마음인지 느낌으로 어느 정도는 알 수는 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상대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알 수가 있다.  

마음이란 무엇일까?

마음이란 실체가 없으니 하나의 환영 같은 것이지만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모든 현실이 시작되는 처음 시작점은 언제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의 씨앗이 바로 마음이다.
모든 것이 실은 내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 마음을 잘 알고 마음에 좋은 씨앗을 심으면 현실도 좋아 진다.

인간의 행복도 불행도 모두 사실은 마음에서 모두 온다. 
마음이 대체 무엇이길래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도 하고 불행하게 하기도 하는가?

마음은 인간의 시작점이자 마침이다.
마음의 존재 상태가 현실의 모든 것을 창조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음의 실체를 알아야만 한다.

마음에는 참된 마음도 있고 거짓된 마음도 있다.

마음에는 큰마음도 있고 작은 마음도 있다.
마음에는 너그러운 마음도 있고 좁은 마음도 있다.
마음에는 언제나 변하는 두마음도 있고 늘 한결같은 한마음도 있다. 

마음에서 모든 것이 일어나고 변화한다.
마음은 대체 어디서 온 것인가?

그것은 모두 나로부터 온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나 스스로를 자각하기 전까지는 참으로 고단하고

힘겨운 것이다.

그래서 필히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해야만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다스릴 수 없어서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깨달음이 없는 마음이란 한낱 구름 같아서 늘 변화하고 있다.

그것은 환영과 같은 것이다.
거짓된 마음은 참마음이 아니다.
마음의 실체를 알 길이 없어서 온갖 욕망에 사로 잡혀 거의 평생을 고통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을 수행해야만 한다.

사람에게는 본마음이란 것이 있다.

본마음이란 내 마음 중에서도 진짜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나 본마음은 어질고 착하다.

사람의 본마음은 본래 깨끗하고 밝은 것이다.

그 참된 마음이 진짜 내 마음이다.
단지 우리의 마음이 욕심 때문에 밝고 깨끗한 본마음을 가려 버리고 있을 뿐이다.

사람이 본마음으로 돌아가면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본마음으로 되돌아가야한다.

우리는 영원토록 변함없이 한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람의 마음이 참으로 알 수 없다.

왜냐면 사람 마음처럼 잘 변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늘 변화하는 마음은 본마음이 아니다.

그것은 거짓된 마음이다.

내 본마음은 무엇일까?

본마음이란 근원과 하나 된 마음이다.

신성의 마음이 인간의 본마음이다.

마음에 있는 것은 현실에서도 있고 마음에 없는 것은 현실에서도 없다.

마음과 현실은 하나인 것이다.

현실의 문제란 곧 마음의 문제이다.

마음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마음이란 인간의식의 산물이다.

인간은 자신의 의식수준만큼 사는 것이다.

의식이 곧 마음의 존재상태인 것이다.

그래서 의식이 높으면 삶의 질도 높아지고 의식이 낮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마음이 곧 의식의 산물이다.

마음은 의식을 따라 가는 것이다.
의식이 마음이요 마음이 의식이다.

인간의 마음이란 것이 순간적으로 휘몰아치는 폭풍우 같이 일어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마음이란 것은 알기도 어렵지만 못 믿을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오로지 믿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본마음이다.

본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그러나 이 본마음도 욕심에 가리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본마음을 잘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마음이란 대부분이 본래 없던 것들이다.

본래 잊지도 않았던 것들이 홀연히 생겨나기도 하고 생겨난 것이 스스로 소멸되기도 한다.

그래서 마음은 하나의 환영과 같다.

이러한 마음은 참이 아니다. 그것은 머지않아 모두 사라져 버릴 환영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그것은 모두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을 잘가져야만 한다.
마음에 있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고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이제 내 마음을 깊이 숙고해 보아야만 한다.

세상의 문제는 곧 마음의 문제이다.

마음의 문제는 세상의 문제이다.

모든 재앙은 인간의 욕심에서 시작된다.

세상에 아무것도 잘못된 것은 없다.

다만 욕심이 지나쳐서 모든 고통이 시작된다.

이렇게 말하면 맞을 것이다.

욕심은 곧 고통이다.

욕심은 현실의 모든 문제를 일으킨다.

항상 마음이 문제이지 세상이 문제가 아니다.

물론 세상에 문제는 많다.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실은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다.

아마도 처음에는 모든 것이 늘 세상의 문제로 보일 것이다.

또는 다른 사람의 문제로만 보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문제가 된다.

내 마음에 있는 것은 세상에도 있다.

내 마음에 없는 것은 세상에도 없다.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하다.

내 마음이 편안하면 세상도 편안하다.

내 마음이 평화로우면 세상도 평화롭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끊임없이 물고 늘어지면서

그것을 알게 모르게 탓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현실에서 변화되는 것을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모든 것은 언제나 내 마음이 문제다.

그래서 세상문제는 내문제이고

내가 항상 제1원인자가 되는 것이다.

수십 년간이나 원인을 밖에서 찾아 봤으나 거기에는 답이 없음을 깨달았다.

오로지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나에 관련된 상황이외부세상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그것은 모두 내 문제다. 
내 것이다. 
모든 것이 나로 부터 즉, 내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문제다.

이것이 이론으로만 누군가의 말로만 생각하면
그것은 모두 어느 책 속의 이야기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느 날 실체적으로 깨달아졌다.

정말 모든 문제는 내안에 있었던 것이다.

바로 내마음에서 시작된다.
잘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늘 누군가를 탓하거나 원망하지만 실지로 그 일의 제1원인자는 언제나 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그토록 끊임없이 그들을 미워했을까?

왜 그토록 그에게서 문제와 원인을 찾았을까?

실은 내게서 나의 마음에서 시작했던 것인데
한마디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모든 것이 내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요.

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모든 것은 언제나 내안에 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