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패아 로렌의 건강비법 - 65세 나이에도 40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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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패아 로렌의 건강비법 - 65세 나이에도 40대 모습
젊음 유지하려면 마늘, 식초, 올리브유 먹어라
질병 저항기능 높고 뼈 손실 막는 '꿈의 노화방지제'
마늘, 식초 그리고 올리브유.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3요소다. 강력한 힘이란 다름 아닌 노화방지. 이 세가지만 있으면 노화를 적어도 30년은 늦출 수 있다는 것이 미국 주간지 ‘위클리 월드뉴스’ 최신호의 보도다.
하버드대학의 대중건강대학원의 피부학과 교수인 아르테미스 시모풀러스에 따르면 올리브유에 함유된 지방은 신체 안팎의 에너지 연소를 도우며 마늘은 심장병을 비롯한 갖가지 형태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식초 특히, 사과식초는 소화기능을 유지하고 뼈의 손실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이를 일찍이 간파해 효과적으로 이용해온 사람이 바로 올해 65세의 나이에도 40대의 얼굴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배우 소피아 로렌. 그녀는 일찍부터 올리브유를 이용해 그녀의 아름다움을 지켜왔다. 그녀는 올리브유를 파스타와 샐러드의 소스로 사용해 하루세끼 빠짐없이 먹는가 하면 마늘과 식초와 올리브 오일을 섞어 만든 미안수를 얼굴에 발라 효과를 누려왔다는 것.
실제로 올리브유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 래디칼의 활동을 방해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억제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인다.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약 200가지를 주제로 올리브유와 마늘을 합성해 50~80년을 묵혀 실험한 결과 보통사람의 나이를 절반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마늘의 효과도 이에 못지않다. 하버드대학 피부과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마늘은 알려진 인간의 모든 병에 대한 저항요소를 함유하고 있다. '식품복지 처방'이라는 책을 쓴 제임스 발치박사는 "마늘엔 플라보노이드, 셀레늄, 미네랄과 비타민 등 노화를 방지하는 각종 요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과식초에는 심장병과 피로, 노화를 막는 19가지의 중요한 미네랄이 들어있어 세가지를 섞으면 그야말로 꿈의 약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다.
- 평생 늙고 싶지 않다면, 마늘과 올리브유, 그리고 사과식초를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