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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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베개
1. 좋은 베개의 요건
* 사람의 요추와 경추가 C字형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것은 걸을 때 또는 달릴 때 스프링과 같이 충격을 완화하고, 그 힘을 분산하기 위한 자연스런 모습이다. 즉, 경추는 머리를 요추는 상반신을 받쳐주는 기둥과 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베개(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경추가 I자형(字刑)이 되어 경추의 신경 및 혈관을 압박하여 만병의 근원이 된다. 또한 목뼈의 변형이 척추의 변형에도 영향을 미친다. 베개의 선택에 있어 목을 받쳐주는 본 제품을 사용 함으로서 사용자의 올바른 자세 유지 및 인체의 자연스런 모습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1. 베개의 역활은 바닥과 머리부분, 바닥과 목사이에 생기는 공간을 없애는 것이다. 이 공간은 체형과 골격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사람에 따라서 적당한 베개가 좋다.
2. 사람의 생명을 목숨이라고 하듯이 목에는 7개의 목뼈가 있다. 그러므로 목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베개의 선택이 중요하다.
3. 베개의 속 내용물은 너무 딱딱하거나 푹신한 것은 좋지 않으며, 목을 받쳐주면서 높이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목의 혈관 순환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적당한 것이 좋다.
4.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 뒤의 근육이 긴장하면서 뻣뻣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목의 지압효과가 있는 좋은 베개를 사용해야 한다.
5. 좋은 베개란 참숫, 게르마늄, 옥 등의 재질이 아니라 목뼈의 정상적인 "C"字곡선을 유지해 주는 구조와 기능이 있다.
2. 베게에 관한 상식
- 원인모를 두통, 어깨결림, 요통, 손저림의 80%가 잘못된 베개의 사용으로 발생
- 예로부터 고침단명(高枕短命) 즉, 높은 베개는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말이 있다. 베개가 높으면 간이 위축되고, 베개가 낮으면 폐가 압축된다고도 하였다.
-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기도가 확보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산소부족으로 코골이, 전신피로 등의 원인 되고 목의 근육 내에 흐르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근육내의 산소량이 부족, 통증을 유발하며 물질의 하나인 유산이 축적되어 두통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경추부의 척수가 손상되면 이로 인해 전신마비의 증세가 오며, 심장으로 부터 두뇌로 올라가는 혈관의 통로가 순환에 장애를 받아 두통, 기억력 감퇴, 안면노화, 고혈압, 뇌졸증 등 만병의 원인이 된다.
* 숙면을 취해야 하는 이유
숙면은 낮 동안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잠을 자는 동안 신경계의 나쁜 독소를 제거하며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숙면이 성장 및 호르몬을 생성, 촉진 시켜 두뇌 발달을 도우며 노화를 느리게 한다. 그래서 옛말에 어린아이는 밤에 성장한다고 하였다.
3. 미소아 학회지
코골이는 학업 성적에 나쁜 영향, 산소공급 부족으로 두뇌 활동에 지장. 미국의 명문 카이로 프라틱대학의 추나요법은 수술없이 베개와 같은 기구를 이용하여 관절과 자세를 바로잡아 척추의 정상곡선을 유지하여 줌으로 두통, 요통, 경통, 디스크, 뒷목, 팔, 다리, 불면증, 당뇨, 변비, 심장병, 기관지 천식, 신장염, 간염, 등을 치료한다. 또한 모든 질환 목뼈 1번에 관련이 있다고 기술!
4. 좋은 베게의 조건
1. 잠잘 때의 기분이 좋을 것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해야 하는 것. 베개 자체의 단단함과 소재, 크기, 냄새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한다.
2. 경추를 지지할 수 있는 구조, 경추에 집중하는 신경계통, 근육에 대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자연스런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3. 뒤척이는 몸에 적응할 것, 수면 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뒤척이게 된다. 그냥 누웠을 때 뿐 아니라 몸을 뒤척일 때도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
4. 오래 누워있어도 머리가 덥지 않은 것 머리에 열이나 습기가 차게 되면 숙면을 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나치게 푹신한 베게는 머리를 덥게 하기도 하기 때문에 푹신하다고 다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열을 흡수하여 발산하는 통기성, 흡배습성이 좋은 베개가 몸에도 좋다.
[ 건강베개 고르는 법 ]
좋은 베개는 잠잘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최고다. 아무리 좋은 건강베개라 하더라도 소재나 크기·향 등이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득이 되지 못한다.
베개 높이는 6∼8㎝가 적당하다. 마른 체형은 1∼2㎝ 낮게, 뚱뚱한 체형은 1∼2㎝ 높게 베도록 한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에 자극이 가해져 혈액 흐름이 원활치 않게 되고, 심한 경우 신경성 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목을 구부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기도 부분이 좁아져 코골이나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높은 베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뇌출혈, 뇌졸중 등과 같은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기울기는 5도 정도가 적당하고, 크기는 어깨 폭 이상으로 충분히 몸을 뒤척일 수 있어야 한다.
너무 푹신하거나 딱딱한 것도 좋지 않다. 너무 딱딱하면 신경이 눌리고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에 방해가 된다. 너무 부드러우면 경추를 지탱하지 못해 목에 무리를 준다. 쌀자루를 베는 느낌의 감도가 가장 적합하다.
베개는 무엇보다 베갯속이 중요하다. 머리는 체내의 열을 내보내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베개의 통기성이 좋으면 그 안에서 공기흐름이 잘 이뤄져 머리가 내보내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솜, 스펀지, 털류처럼 따뜻한 것은 통풍이 잘 안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땀을 흘릴 경우를 대비해 흡습성이 좋은 것으로 고른다.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가장 좋은 자세는 똑바로 누워 자는 것. 옆으로 자는 자세는 한쪽 팔이 눌리게 되어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어깨의 모양이 틀어진다. 이런 자세가 계속되면 어깨의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침대나 베개에 따라 척추가 휘어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내 몸에 맞는 베개 높이 자연스럽게 섰을 때를 기준으로 베개 높이를 잰다. 머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나오는 목 뼈를 중심으로 머리통의 끝을 재는 것. 보통 여자의 경우는 3~4cm, 살이 찐 여자의 경우는 4~6cm, 남자의 경우는 5~6cm 가 보통이다. 베개를 고를 때는 이것을 바탕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너무 높을 경우는 요통과 코골음을 유발하고, 너무 낮은 경우에는 어깨결림과 경추에 부담을 주게 된다. 지나치게 푹신한 베개보다 약간의 지지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목의 주름을 걱정하여 아예 베개를 베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선잠을 들게할 뿐 아니라 부종과 심한 경우 목의 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나 목의 뼈가 변형이 되었을 경우 목 디스크 증상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일본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일부 우레탄 재질의 베개는(자동차 및 지하철의 시트 재질, 원료 가격은 kg당 약2000원 정도) 수명은 1-4년 정도 이며 사용하면 할수록 베개의 신체 접촉 부위가 딱딱하게 경화 되어감. 비위생적, 세탁 불가능. 통풍이 안 되어 더운 날씨에는 목에 땀띠 발생.
베개의 가장 적당한 탄력은 쌀자루를 베는 듯한 느낌의 강도가 가장 좋다는 연구 발표.
일부 저가의 우레탄 베개는 스폰지와 유사함 ,사용 시 푹 꺼짐,(메모리 폼을 구입하실 경우 주위의 구입하신 분에게 문의하여 보십시오.) 또한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베개의 속 내용물이 각각의 입자로 이루어진 제품에 비해 신체의 접촉 부위의 고른 압력 분산이 불가능.(목디스크. 목, 어깨통증의 경우 악화 우려)
자료출처 : http://www.nof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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