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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요법’ 책자 핵심내용 요약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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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병기운 씨앗이 흡수하고 씨앗의 생기는 인체로 스며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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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과 나뭇잎에서 나오는 생기 (오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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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씨앗 속에 온 우주가 들어있고 있고 한 알의 도토리알 속에는 거대한 참나무 한 그루 전부가 들어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한 알 한 알의 씨앗은 살아 숨쉬는 생명체로서 한 식물체의 전부의 에너지가 고농도로 집약된 생기의 응집체이다. |
질병상태에 맞는 성질의 씨앗을 환부, 경혈등에 일정한 원리로 접촉시키면 씨앗의 생기(오오라, 테라핀, 피튼치트, 음이온 등)는 인체로 스며들고 몸 속의 병독, 사기는 씨앗이 흡수하는「생명체간의 氣의 교환현상」이 일어난다. 그 결과 씨앗은 오염되는 대신 인체는 생명에너지로 충만된다. 이것이 씨앗요법의 핵심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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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독을 빨아낸 씨앗은 거므틱틱하게 변색, 오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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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 접촉된 씨앗을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 후 떼여 보면 거무틱틱하게 변색되어 나온다. 체내의 독기를 빨아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확히 환부나 치료점에 붙었던 씨앗만 유독 새까맣게 변색되며 환부가 아닌 정상부위에 붙였던 씨앗은 거의 변색되지 않는다. 또 처음엔 새까맣게 변색되다가도 병이 나아감에 따라 변색정도가 차츰 엷어져 가며 다 나은 후에는 오래 붙이고 있어도 전혀 변색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무릎 관절염이 있을 때 아픈 그 부위에 직접 씨앗(수신초씨 등)을 넓게 붙이거나 손(발)가락의 무릎의 상응점(중지의 둘째 관절)에 붙이는데 아픈 부위나 압통반응점, 다시 말하면 병독이 가장 많은 곳에 붙였던 씨앗은 까맣게 되는데 반해 그 옆에 붙었던 씨앗은 별로 변색되지 않는다. 또한 환부에 붙였던 씨앗도 병이 나아감에 따라 변색정도도 엷어져 가게되는 것이다.
또 간장병이 있다면 우측 갈비뼈 주위의 간장 부위에 적합한 씨앗(미나리씨, 수신초씨 등)을 무작위로 많이 붙이거나 손 발의 간장상응부위에 붙이게 된다. 그러면 간장에 있는 병독을 씨앗이 흡수하여 치유력을 높이는 한편 씨앗은 검게 변색되어 나오게 된다. 점차 치유가 되어 가면서 변색되는 정도도 약해지는데 중환자일수록 그 변색정도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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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까맣게 변색된 씨앗과 정상씨앗을 동일한 조건에서 싹틔우기 비교실험을 하여보면 변색된 씨앗은 싹이 잘 나지 않거나 쭉정이가 되고 만다. 또 환부가 아닌 살 위에 붙였던 씨앗은 정상씨앗에 비해 발아율이 약간 떨어지는 정도였다. 이는 사람의 병독을 흡수하여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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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씨앗이 병독을 흡수하는가? |
氣는 강한 곳으로부터 약한 곳으로 흘러 균형을 이루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 씨앗은 생기덩어리이고 병든 인체는 사기(병기운)가 많고 생기가 적다. 인체에 씨앗을 접촉시키면 씨앗에게 많은 생기는 인체쪽으로 이동하고 사람에게 많은 사기는 씨앗쪽으로 이동되어 두 생명체의 상태는 평형을 이루게 된다.
깨알 만한 씨앗도 땅에 심어졌을 때 자신의 몸집보다 수백배, 수천배의 커다란 식물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땅속의 에너지(地氣)를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입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다 자란 식물은 현상유지하는데 필요한 지기의 흡입력만을 요구한다. 따라서 씨앗상태가 훨씬 더 강력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도 정자와 난자가 합해진 수정란은 현미경으로나 보일 만큼 작은데 10개월간 자궁속에서 3㎏이 될 만큼 급속히 성장한다. 산모의 이빨이 흔들거릴만큼 모체로부터 칼슘 등 각종 에너지를 인정 사정없이 빨아들인다. 그러나 사람도 일정수준 성장하면 현상유지 할만큼의 에너지만 요구하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동식물을 막론하고 씨앗(또는 수정란)상태에서의 흡입력이야말로 가공한 위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씨앗을 체표면에 접촉시켰을 때 병독을 흡수하므로서 우리의 몸을 정화시킨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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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간의 기(氣)의 교환작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여러가지 예 |
♠날 계란을 멍든 부위에 문지르면 멍(병기운)을 흡수한다. 이때 계란 속을 깨뜨려 보면 파란색을 띠고 있고 곪은 것처럼 되어 버린다. 물론 삶은 계란은 죽은 것이므로 멍을 흡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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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 부위에 감씨앗(감을 먹다 나온 것) 등을 수 시간 붙이면 붙인 자리에만 멍이 쏙 빠지고 그 주위에는 멍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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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붙였던 씨앗은 병독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땅에 심어도 싹이 잘 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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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여성과 노인이 살면 여성은 조로 하고 노인은 젊어진다. 그래서 옛날 왕이나 부호들이 젊어지려고 첫 생리 전의 소녀와 동침했다는 기록(방중술 등)이 많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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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가 오래 살면 닮아간다. 란 말이 있는데 옳은 말이다. 실제로 얼굴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비슷해져 간다. 오랜동안 기의 교호작용을 통해 평형을 이룬 결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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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은 맨손으로 만든 것이 더 맛있다. 그 이유는 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손 칼국수, 주물럭 등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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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손은 약손’ 하면서 쎄쎄 해주면 금방 안 아파진다. 엄마의 손에서 사랑의 강한 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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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쌍수행침연구소라는 곳에서도 식물의 생명력을 이용한 암 치료법이 있다. 식물과 암 환자에 각각 침을 꽂고 그 침을 전선줄 같은 도체로 연결하면 화초는 시들어 죽고 환자는 치유된다. 환자는 식물의 생기를 받고 식물은 사람의 병독에 오염되기 때문이다(1989년 MBC TV, 중국의학3000년이라는 주제로 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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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는 공원에서 나무를 껴안고 기공명상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나무의 기를 받기 위해서다. 우리가 산에 가서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가 나무의 기를 받고 사기를 배출하기 때문인데 나무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람들이 산에 많이 올수록 탁기에 오염되어 손해를 본다고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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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오염정도로 측정하는 건강진단 |
씨앗이 사기를 흡수하는 생명체간의 기의 교환작용 원리를 이용하여 씨앗이 까맣게 변색, 오염되어 나오는 정도를 보고 건강척도를 진단해 볼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내장기능이 얼만큼 나쁜지도 유추할 수가 있다.
발바닥은 인체의 전면(前面)에 해당되는 상응부위이다. 양 발바닥 전체에 씨앗(카나리아씨 등)을 붙이고 약 8시간 이상 지난 후 떼어 보면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씨앗이 검게 변색되어 나오게 된다. 건강이 양호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엷게 변색되어 나온다. 그 오염정도를 보고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어느 부위가 유독 까맣게 변색되어 있는지에 따라 어느 장기의 기능이 특히 나쁜지를 알 수 있다 만일 위장기능이 나쁘다면 위의 상응부위에 붙었던 씨앗이 더욱 변색되고 간기능이 나쁘다면 간장의 상응부위에 붙었던 씨앗이 새까맣게 변색된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엔 붙였던 씨앗이 까맣게 오염되다가 몇 차례 붙이면 건강이 호전되면서 오염농도가 엷어져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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