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완성의 길


사람이 겪는 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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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겪는 일에 대해서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고통스런 과정을 겪습니다.
자꾸 반복되는 고질적인 과정이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토록 겪는 것일까?
왜 그런 일을 겪었을까?
왜 그래야만 했을까?
반복해서 겪는 일은
사람을 큰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게 합니다.
 
욕심 때문에 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떤 존재냐면 욕망의 존재라고 하죠.
사람은 욕망의 존재이고 그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큰 병이 납니다.
욕망을 채우려는 심리 이게 보편적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욕심을 채우면서 사는 존재라고 해도 맞습니다.
즉 인간은 욕심을 채워야 가슴이 시원해지고 행복해 진다는 것
 
그러면 사람에게 욕심은 왜 존재하는가?
사람의 마음속에는 왜 욕심이 있는가?
 
부처님은 사람에게는 오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욕심은 나쁜 걸까요?
부처님을 기록한 이들의 해석을 보면
인간의 욕심이 나쁜 것으로 묘사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에게는 왜 욕심이 있을까요?
욕심이란 것은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의 욕심은 어떤 행위를 만들어 냅니다.
행위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사람의 행위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어떤 행위를 했을 때
그 사람이 왜 그런 행위를 했는가? 
그것을 추론해봐야 합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그 행위가 잘못했든지 잘했든지 중요한 것은 
사람의 행위에는 모두 책임이 따릅니다. 
 
그러면 사람의 마음에 욕심이 있어서 어떤 행위가 나오는 것이라면 
그러면 마음속의 욕심은 어디에서 왔는가?
모든 사물이 존재하는 당위성이란 것이 있습니다.
즉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반드시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물의 존재는 필연에 의해서 생성되고 존재합니다.
그런 점에서 욕심이란 것도 어떻게 생겨 났든지 
사람에게 욕심이란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없다면 욕심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존재는 누구나 스스로 원하는 게 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 욕심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욕심입니다.
즉 인간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욕심입니다.
그것은 나쁘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욕심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어떤 욕심이 있다고 해서 그걸 누구나 행위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욕심이 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선택을 합니다.
그것은 얻기 위해서 행위를 할 것인가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하게 됩니다.
어떤 행위가 되었든지간에 행위는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선택을 잘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선택을 잘못하면 나쁜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사람이 수가 높으면 욕심을 행위로 옮겼을 때의 결과를 헤아려 보면서 움직입니다.
사람이 수가 낮으면 행위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요즘 연예인들이 자주 몰락하는 이유입니다.
사람에게는 욕심이 있어서 행위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욕심이 나오는 근원지는 무엇인가?
그런 것을 유추해 보는 것이 사색이고 철학입니다.

사물이 존재하는 이유를 관하고 추론하면서 헤아려 보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욕심이 존재한다고 해서 무조건 행위로 옮기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선택합니다. 
인간은 욕심을 채우지 못하면 분통이 터지고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하면서 몸부림을 치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욕심을 채워야만 원이 풀리게 됩니다.

사색하지 않는 인간은 자율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제되어 잘 다스려진 생각을 창출하기 어렵습니다.
욕심이란 것이 작동하게 되면 선택을 하게 되지만 
그러한 선택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헤아려 생각할 수 없다면 
그것이 어리석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현재도 이런 일은 수도 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인간에게 왜 욕심은 존재하는가?
왜 인간에게 욕심이란 시스템을 인간에게 설치해 두었는가?
이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욕심은 인간의 생존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욕심이 있는 것은 인간이 무한하다는 증거입니다.
즉 인간의 욕심은 확장성의 표현입니다.
확장은 신의 성질이기도 합니다. 
신의 확장은 신의 흐름이며 신의 흐름이 신의 하고자 신의 욕심입니다. 
욕은 하고자할 욕이고 심은 마음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욕심이죠. 
바램을 행하고자 하는 것 이것이 욕망이구요. 
그러니까 신의 행함은 신의 욕망 신의 바램입니다. 
신도 인간도 다 원하는 바를 행하는 것입니다. 
욕심은 곧 인간으로 하여금 무한한 창조를 불러 옵니다.
이것이 욕심의 역할입니다. 
 
욕심이 나쁜 쪽으로 발전해 가면 결과적으로 파멸을 불러 오지만
욕심이 좋은 쪽으로 발전하면 결국은 세상에 좋은 변화를 가져 옵니다.
욕심은 물이 흐르는 이치와 같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가치 있는 것을 이루게 하려면 
크게 유익하고 좋은 것을 지향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사람의 욕심이 유익하고 가치 있는 것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욕심이 자꾸 가치 있는 것을 행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욕심이 좋은 곳으로 흐르면 무한한 풍요와 기쁨을 만들지만
욕심이 나쁜 곳으로 흐르면 큰 화를 불러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부자의 욕심은 세상을 크게 이롭게 합니다. 
스스로를 거듭나게 하여 인간 완성의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러나 소인의 욕심은 세상을 어지럽히고 
스스로를 지옥에 가두는 옥쇄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욕심이 생겨나는 이유를 살펴 봤는데요. 
그러면 이제 욕심의 덧에 걸려 괴로와하는 인류를 돌아 보겠습니다. 
인간의 삶이란 대개가 고통스럽고 힘든 길을 걸어가게 되는데요. 
왜 그런 일을 겪으면서 사는 것일까? 
왜 그렇게 고통스런 일을 겪어야 했을까?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겪어야 했는가?

욕심은 하고자 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행위를 유발합니다. 
행위가 바로 원인이고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겪는 것을 
카르마(산스크리트어:karma = 업, 행위에 대한 결과)라고 합니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를 가져 옵니다. 
사람이 겪는 고통스런 일을 겪으면서 사는 이유는
과거 전생에서부터 해왔던 행위의 결과입니다. 
현실에서 겪는 과정을 통해서 단지 겪는다는 것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왜 그랬어야만 했는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한데요.
왜 겪었는가를 빨리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과거의 행위로 인해서 현실에서 고통을 겪는 것이고
고통을 겪으면서 너무 괴로운데 그 고통을 괴로움으로만 해석되면 
겪은 의미를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있는데 상황을 좋게 변형하는 기술입니다. 
어렵고 힘든 것을 좋은 것으로 역전환을 시키는 것입니다. 
매사에 겪는 것에 대해서 해석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전환을 시키는 능력입니다. 
이것을 새롭게 “거듭남” 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이러한 일을 왜 겪는 것인가?
그리고 그러한 일은 누가 만들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 일의 설계자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좀 시야를 넓혀 보겠습니다.
우주의 큰 흐름은 근원의 계획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그러나 지구 인류 각자의 역할은 스스로의 설계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자기 삶은 자기기 창조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자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현실에서 겪는 일을 되돌아 보면 
나의 삶이 마치 외부에 의해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데요.
그러나 그것은 내 자신이 만든 일 입니다. 
그것은 프로그램과 같습니다. 
나와는 하등 상관이 없는 일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모두 여러분 스스로가 설계하고 계획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중요한 것은 
그러한 과정을 왜 만들었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겪고 있는 것인가?
그걸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질적으로 반복하여 겪는 과정을 보면
자 이젠 끝났구나 하는 순간 바로 다시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좌절하기 쉬운데요.
이것은 아니겠지
어이구, 전생에 무슨 죄가 많아서 이런 일을 겪는 거지.
아니야! 나는 정말 운이 없어.
아이고, 내 팔자야! 나는 대체 되는 일이 하나도 없구나.
내가 반복해서 겪는 일을 왜 겪고 있는 것인지
정확히 깨닫지 못하게 되면 
늘 이러한 말을 계속 반복할 수 있습니다.
 
자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내가 지금 이러한 일을 겪는 것이고
이 일은 왜 늘 반복되며 왜 자꾸만 늪에 빠지는 것인가?
이것이 중요한 맹점입니다.
이것이 왜 그런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아 내가 전생에 죄를 지어 그렇구나.
아 내가 이제 이것을 통해서 깨달아야 하니까 늘 겪는 구나.
이렇게 완전히 깨달을 때까지 반복됩니다.

그렇게 겪으면서도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찾지 못하면 무한 리부팅이 반복될 뿐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반복되는 것 이거는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깨닫는 것 이것이 인간이 가지고온 숙제인 것입니다.
반복되는 것은 깨달아야할 숙제
이걸 알아차릴 때까지 계속 반복됩니다. 

이번 생에서 꼭 졸업해야 합니다.
그것은 마스터를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끝이 납니다.
마스터를 못하게 되면 그게 살(殺)이 되기도 하고 
흉(凶)이 되기도 하며 망(亡)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반복해서 겪는 일에 대해서 졸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자꾸 반복해서 겪는 일에 대해서 
그 원인을 깨달아 해법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왜 이런 일을 겪나.
아 죽고 싶다.
 
그렇게 판단을 해서 벗어나려 하지만 왜 그런지를 깨닫지 못하면
계속 더 깊은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 
끝내 그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요히 사색을 해보아야만 합니다.
자주 반복하는 이유는 반드시 그 일을 통해서 깨달으라는 메시지입니다.
겪는 일은 피하거나 안 겪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어떤 일을 반복해서 겪는 것은 
즉 그 일을 통해서 크게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깨달음을 특별히 딴데가서 찾을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것 고질적인 것 그것을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깊이 관찰하고 분석해 보면 언젠가는 깨우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으로 가는 문입니다.
 
우주의 법칙상 불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그루의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는
흙이 필요하고 물과 거름 태양 온도 기후 이산화탄소가 필요 하듯이
사람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사람을 끊임없이 흐트러뜨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사람을 완성시키기 위한 중요한 수련의 과정이에요.
그렇게도 싫었던 일들을 겪으면서 치를 떨면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던 일들 말입니다.
승화가 되지 않으면 트라우마가 되고 강박증이 되며 틱이 되고 공항장애가 되며
대인공포증이 되고 질병이 되기도 하죠.

그 속에 담긴 보석을 찾지 못하면 그에게는 악이 될 뿐입니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일은 무엇을 얻기 위해서 반복하는가?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다 적절하며 잘 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합니다.
작은 것에서 벗어나 큰 시야에서 세상을 볼 때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을 대하면서 선하냐. 악하냐.
옳은 것이냐 그른 것이냐 
나쁜 것이냐 좋은 것이냐에 대한 관점보다는
 
아 이것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깨달으라고 주어진 상황인가?
아 지금도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것을 사색해보면 좋습니다.
 
사람에게 욕심이 불필요한 것이라면
왜 인간의 마음에 욕심주머니를 달아 두었는가?
인간이 욕망의 늪에 빠져서 몸부림치게 하는 것인가?
인간을 최대한 괴롭혀서 앞길을 막아 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간을 짓밟고 또 짓밟아서 무엇을 얻어내겠다는 것인가?
 
그것은 인간에 대한 실험 그리고 인간에 대한 요구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겪는 것 반복해서 겪는 것 고질적인 고통들을 반복하면서
그 때 인간이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렇게 물어 봅니다. 

즉 인간을 통해서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깨달음에 도달하게 해서
인간을 거듭나게 하는 이유입니다.
인간을 결실하고 열매 맺기 위함입니다.
수많은 후보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매순간마다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며
그로서 이롭고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행하게 합니다.
인간은 선택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진화의 과정을 통해서 깨달아 갑니다.
진화에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면서 점점 인간완성의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동물을 볼까요. 
동물은 인간보다 자연에서 기민합니다. 
그들은 자연을 따라서 살기에
큰 재앙이 닥칠 때 미리 이동을 해서 재앙을 피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인간은 재앙을 조금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앙을 피해서 미리 이동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의 인간은 이런 때 상황에 걸려서 죽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사람이 동물보다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간이 얼마나 모르는지 알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동물보다 사람이 못한 것 아니냐 그럴 건데요.  
그런데 사실은 사람이 동물만 못한 것이 아닙니다.
동물은 자연을 따라 본능적으로 살아갑니다만 

그런데 동물로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 있는데요.
사람에게는 있지만 동물에게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요. 동물은 스스로를 완성시킬 수 있는 영성이 없습니다.
영성은 오직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영성은 스스로 깨닫는 능력입니다. 
사람이 평범하게 살면 영이 통하기 어려운데요. 
사람이 공부를 하면 영이 밝아지기 때문에 영이 통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영이 통하는 것 그것이 영통이고 인간이 완성될 때 영이 통하게 됩니다. 
이것이 공부입니다. 영이 통하는 것 
그것이 인간완성의 단계에 최종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제는 인간이 새롭게 거듭나야만 합니다.
인간이 완성되는 길 그것이 바로 지금입니다.

인간완성의 길!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아니 이미 열려가고 있습니다.
점점 꽃봉오리가 돋아나고 움트기 시작합니다.
머잖아 꽃이 만개하는 시절이 옵니다.
그러고서 열매를 맺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거기에 열매가 있습니다.
결실이 온다는 점입니다. 
 
우주를 운행해온 이유가 있습니다. 
이 광할한 우주를 운행한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완성입니다.

인간이 겪는 모든 일은 
인간을 죽음으로 몰아 넣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겪는 것 고난과 역경을 역전환하면 
그 속에는 빛나는 보석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을 들여다보는 눈입니다.
모든 사물을 볼 때 역으로 뒤집어 보는 눈입니다.
그게 역전환이에요. 
그 속에 담긴 보석을 얻어야 합니다. 
 
그것은 모두 인간을 거듭나게 하고 승화시켜 등불이 되도록하기 위함입니다.
인류가 거듭나서 빛으로 화하는 것 바로 인간완성의 길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자녀요
인간이 하느님을 본받아 거룩한 존재로 거듭나는 길
그것이 바로 인간완성의 길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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