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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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7월, 경북 풍기의 생후 여덟 달 된 윤이도(男) 어린이는 감기치료를 받다가 소아천식으로 병이 진행되어 몹시 고생을 하고 있었다. 곧 숨이 넘어갈 듯 자지러지는 아이를 볼 때마다 이도의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껴야 했다.
대신 아플 수만 있다면 하는 게 부모 마음이지만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한 아이라도 병증의 고통을 나눌 방법은 없는 법.
아이의 생명을 구할 묘방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중 인산가 함양지역 대리점장과 인연이 닿게 되어 ‘호두기름의 신비’에 대하여 듣게 되었다.
세상의 사람들로부터 ‘지리산 도인’이라 불리어지던 명의가 생전에 공개한 수많은 신방(神方)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우선 호두기름 1백cc 두병을 구하여 아이에게 먹이는 한편으로 관련서적을 구입하여 ‘건강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호두기름에 짭짤할 정도로 죽염을 타서 젖먹이기 전 마다 먹였더니 눈에 띄게 호전되기 시작, 지금은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또 다른 사례 하나는
89년 6월 경남 함양의 최아무개씨는 생후 아홉달 된 딸아이가 여름 감기에 걸려 심한 기침을 하기에 병원으로 찾아가 진찰받은 결과 기관지염으로 확인 되었다.
병원 약을 용법대로 먹였으나 별 차도가 없어 고민하던 차에 평소 존경하던 스승께 여쭈어 호두기름을 짜서 밥숟갈로 한 숟갈씩 하루 서너 차례 먹였다. 아이는 3일 만에 깨끗이 나았다.
월간 신토불이 95년 2월호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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