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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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무좀
#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독, 죽염 먹어야
지금 털구멍이 잘못돼 있어요. 공해가 자꾸 흡수되기 때문에 털구멍이 잘못되는데 털구멍이 잘못되게 되면 거 피부에 암이 많이 와요. 지금 상당한 피부병이 많아요. 그래서
털구멍이 잘못되는 걸, 이제 말하던 죽염을 부지런히 먹어서 그건 물러가야 되는데‥ 죽염을 바르라는 게 아니고, 발라도 좋아요. 부지런히 먹어서 털구멍에 지금 화공약독의 피해를 받는 거 좀 막아 주라.
신약본초(神藥本草) 845 천도교 교당 90.12.8
# 현대의학인 죽염으로
지금 배종(背腫)∙배창(背瘡)은 공해독으로 암종(癌腫)이 된다. 현대화학이 발달하여 화공약독으로 오는 공해와 농약으로 오는 공해는 현대병이니 고대 의술에는 치료법이 없다.
현대의학으로 치료하고 약도 현대약학으로 치료하라. 현대의학은 신인(神人)의 지혜로 창조하니 현대의학이요, 신인의 지혜로 창조하니 현대약학이다.
지구촌 생물에 생명의 원천이 오대양(五大洋)이요, 오대양의 원천은 은하계 군성(群星)이요, 그리고 인간의 근본은 오행(五行)이요,
오행의 근본은 오색소(五色素)요, 오색소의 근본은 수(水)요, 수의 근본은 함성(鹹性)이다. 함성은 지상 생명의 원천이다. 그리하여 함성의 원료인 죽염은 만병 치료하는 만능약이다.
신약본초(神藥本草) 1010 수초(手抄) 원고
# 백설풍(白屑風)
바람이 폐장(肺臟)에 들어가면 백설풍이 되는데 이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양성(陽性) 백설풍이니 이는 사시사철 가루가 쏟아지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음성(陰性) 백설풍이니
이는 여름에는 없어지고 겨울에만 쏟아지는 것이다. 백설풍 시초에는 흰 가루가 콩알만 한 자리에서 시작하고 몇 해 지나면 백 원짜리 정도의 돈닢 같이 되며
밤이면 자리에 흰눈 같은 가루가 떨어진다. 음성 백설풍은 머리카락 속에서 비듬같이 쏟아지다가 온 몸에 퍼져서 여름이면 덜하고 겨울이면 더한다.
신약(神藥) 205
# 백전풍(白癜風)∙자전풍(紫癜風)∙흑전풍(黑癲風)
얼굴에 검은 반점은, 얼굴에 백납, 백전풍이 흑전으로 변했다는 거거든. A형이라, 피부는 상반신은 위에 매였고 하반신은 폐에 매였다.
흑전풍은 심하게 되면 멀건 물이 흐르는 거, 흉해. 고치긴 해야 돼요. 애기 엄마는 마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고, 그러면 위가 좋아지거든. 백전∙흑전, 상반신 피부는 위에서 오거든. 고 반점 있는 자리는 침을 바르고, 죽염을 입에 물고 그 침을 바르고.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16
# 위 좋아지면 낫는다
위(胃)조직이 완전 회복되면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거든. 나쁜 세포조직이 삭아지면 상반신(上半身)의 흑전∙백전은 없어지고 말아. 유근피 달여서, 진하게 달여서 죽염 두고 흑전에 바르고 죽염 먹고.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117
# 백납(白臘), 호두와 죽염
가을에 호두가 알이 영글기 전에 기름을 짜 가지고 그 호두를 막 찌끄뜨려 가지고, 껍데기는 독해요. 껍데기까지 한꺼번에 기름을 짜 가지고 그 기름을 바른 위에다가 죽염을 살이 좀 아프도록 비비는데 그래 자꾸 비비게 되면, 모세혈관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그렇게 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617 LA 한국회관. 89.12.7
# 백설풍 낫고 머리도 나고
머리 빠지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이 중국에서 나오는 약, 좋은 생발수(生發水), 결국 완전하지가 않더래요. 그런 사람들이
백설풍(白屑風)이라고 머리에 하얀 눈 같은 가루가 있는 병 있어요. 백설풍에 걸려 가지고 내게 사정하기에 죽염을 갖다 진하게 풀어서 늘 머리에 발라 두라 했는데, 아니
이거 백설풍이 나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나왔더라 이거야. 그래서 또 빠지려니 기둘려도[기다려도] 지금까지 안 빠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죽염은 틀림없이 생발(生髮)의 신약(神藥) 이라.
신약본초(神藥本草) 609 LA 한국회관. 89.12.7
# 유죽액 제조
풍(風)은 범충(凡虫)이니 만균지원(萬菌之源)이다. 여름 폭양에 모공(毛孔)에서 나오는 땀은 피부의 온도와 태양열로 공해(公害)의 불치균(不治菌)으로 화(化)하는 백전풍증이 발생한다.
● 치료법=유근피(楡根皮) 1근 반을 20시간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이를 반 되 쯤 되도록 다시 달여서 여기에 죽염 250~300g을 탄다.
광목 두 겹의 천으로 이를 꼭 짜서 건더기는 버리고 그 물을 사용한다. 이 물을 편의상 유죽액(楡竹液)이라 부른다.
이 유죽액을 잠들기 전에 환부에 바르고 아침에도 바른다.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으로 주사하여도 좋으나 혈청(血淸)주사약처럼 신비하지는 않다.
복용하는 죽염으로 만든 주사약은 자극이 있다. 혈청주사약은 자극이 없고 급성지혈제(急性止血劑)가 아니므로 협심증이 오거나 혹은 심장판막이 둔화하여 심장마비가 올 위험성이 전혀 없다.
혈청주사약으로 쓸 수 있는 죽염은 반드시 섭씨 5천도 이상의 고열(高熱)로 처리한 것이어야 한다. 제조법은 8차 공정까지는 종전 《神藥》의 설명과 같고 9차 고열처리 과정에서 묘법(妙法)이 필요하다. 이는 차차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
백전풍 등의 치료 시에는 죽염을 먹고 바르고 주사하는 3면(面) 협공의 공법(攻法)이 필요하다. 특별한 혈청(血淸) 주사약[※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죽염을 잘 정제하여 대용(代用)한다.]으로 주사하되
환부가 넓으면 굽을 돌아가며 피(皮)와 육(肉)을 따라 다육(多肉)한 데는 3cm 가량 주사하고 살이 적은 곳은 그에 따라 알맞게 주사한다. 살이 엷은 곳은 대략 1cc 이내로 하고 살이 깊은 곳은 2~3cc 가량 자량(自量)하여 적당하게 주사하라. 3일에 한 번씩 주사하도록 한다.
신약본초(神藥本草) 986 수초(手抄) 원고
# 피부병, 죽염 · 난반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상한 피부질환, 그게 습진으로 오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걸 죽염하고 난반을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항시 물에다가 진하게 풀어서 발라 두면,
처음에 바르면 기막히게 아프다고들 해요. 그래도 잠깐이지 오래 안 가는데 그거 아무 뭐 못 고치는 피부병이다 하지만, 피부암이다 하는데 피부암에 그걸 가지고
여하간 되나 안 되나 해 보라 하면 끈질기게 해서 안 되는 사람이 없어. 그럼 그게 약이다 이거야. 그래서 피부암에 좋거니와 또 다리의 습진에 그렇게 좋은데,
습진으로 오는 무좀이 있어요. 일반 무좀은 발가락이 조금씩 뚫어지는 무좀인데 그건 쉽고. 습진으로 와 가지고 발가락이 훌렁 벗어지는 무좀, 거기다가 난반을 배합해 가지고 흩치면 처음엔 다리를 들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래. 그러나
얼마 안 가서 싹 나으면, 40년이 된 사람이 있어요. 광복 전에 이북에서 나았는데. 그 사람이 날 따라 넘어 왔는데 지금 늙어도 도지지 않아.
신약본초(神藥本草) 610 LA 한국회관. 89.12.7
# 무좀, 유죽액
아랫다리에 습진이 있어 가지고 전부 물이 흐르는데 죽염을 흩치면 너무 아파요. 그러면 유근피 달인 물에다가, 느릅나무 껍데기지요.
달인 물에다가 죽염을 좀 연하게 타 가지고 처음엔 바르다가 그 다음엔 자꾸 진하게 타서 바른다. 몇 번 그렇게 하면 싹 나아요. 죽을 때가지 안 도져요.
이 습진으로 오는 무좀도, 발에 무좀도 그거요. 처음에 대번 가루로 흩치면 발을 들고서 한참 궁글고 죽는 짓을 해요. 그러나 한두 번에 나아요.
느릅나무 달인 물에다 연하게 타서 담아 놓고 있다가 또 진하게 타서 바르곤 하면 몇 번에 싹 낫는데 건 1백 살 먹어도 도지지 않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729 대구어린이회관 90.4.13
# 무좀, 죽염
습진으로 오는 무좀도, 발에 무좀도 그거요. 처음에 대번, 가루로 흩치면 발을 들고서 한참 궁글고 죽는 짓을 해요. 그러나 한두 번에 나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729 대구어린이회관 90.4.13
# 무좀, 죽염 2
난 만주에서 발을 하도 얼구어서 발가락이 다 끊어져 나간 사람이라. 습진이 와 가지고, 아주 그건 무좀이 아닌 습진이 다리를 다 잘라야 될 판인데 아,
그 죽염을 자꾸 발라서 아프긴 해도 참으니까, 깨끗이 나은 후에 지금 아무리 양말을 신고 오래 댕겨도 그런 흔적이 없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610 LA 한국회관. 89.12.7
# 습진으로 오는 무좀 잘 다스려야
사람이 급할 적에 주먹을 쥐는데, 엄지가락이 손 네 가락 보호하고(이와 마찬가지로) 폐가 비위 심소장 간담(신방광) 콩팥을 보호하거든. 난 하나로 왕자를 다스리거든. 졸개는 다 절로 없어지니까.
티눈도 제일 큰놈만 없애면 조무래기는 따라 없어져. 습독은 무서운 건데 발가락에 있는 것도 넓적다리에 와서 뭉치고 말아, 습진이지만. 습독은 사람이 죽어요. 떠야 돼. 진물 없어질 때까지 뜨는 게 제일이야.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80
동상이야, 얼었다는 게 어는 거 아니오. 이 발이 시리면 몸에 있는 모든 온도(溫度)가 대결(對決)을 해요. 거 얼도록 시린 극냉(極冷)하고 몸에 있는 온도가 극열(極熱)로 화해요. 그래서
냉하고 열하고 대결할 적에 이 속에서 얻은 게 뭐이냐? 화상(火傷)이야. 우리 눈엔 보이지 않아도 불에 타요. 그래서 그 동상을 입어서 죽는 사람 살을 가 봐요. 새카맣게, 뼈도 새카맣게 타 죽지 않나.
신약본초(神藥本草) 728 대구어린이회관 90.4.13
# 동상, 마늘뜸
마늘 뜸이야. 마늘을 거기다 찌끄뜨려[짓찧어] 놓고 살이 막 타들어 가게 떠야 돼요. 그러면 그 뼛속에서 화독(火毒)이, 뼈가 다 삭아서 타 없어지는데 그게 깨끗이 이열치열(以熱治熱),
불로 불을 다스리는 거야. 그렇게 해서 얼음 독이라고 하지만 화독이야. 거 화독을 깨끗이 물리면 절대 안전해요. 그건 완전무결하게 다 낫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