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앞서면 병도 다스릴 수 없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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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앞서면 병도 다스릴 수 없다.
신의 김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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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녹색소에 어떤 흑색소 들와서, 감로가 오이에는 있어도 참외에는 없다. 오이엔 감로정(甘露精)기운이 있어요. 짐승도 풀을 가려서 먹는데 사람이 미련해. 오이냉국 풀어 먹으면 흑사병 없어요.
오이와 죽염, 그리고 감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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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위암인데 선생님께서 처방해 주신대로 지금 약을 보름째 먹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이구요."
죽염먹고 있지?
" 예,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죽염 양을 열 배 이상 돋궈. 소금자체가 수정체(水晶體)야. 불순물이 제거할 적에 감로정이 물을 따라 연안에 가 소금이 된다. 감로정이 수정체 속에 있어요. 감로정 살리는 약성은 대나무도 있고 소나무도 있고. 고열(高熱)에 불순물이 있을 수 없어, 법대로 한 죽염에는 불순물 없어.
…오이는 여성정(女星精)으로 화한 풀이지만 어느 정도 감로정 기운이 있다. 화상에 최고약이 되는 원리가 그거야. 엉터리 오이고 엉터리 풀씨가 홍화인(紅花仁)인데, 거겐 다 감로정 기운 있거든. 서목태도 그러고. 막걸리에 양잿물 풀어서 화상에 바르면 화상의 흔적이 없어. 술하고 양잿물 모도 엉터리야.
죽염에 왜 꼭 서해안 천일염이냐? 감로정이거든. 같은 물이래도 서해바다 물 동해바다 물 아주 달라요. 서해바다 연안엔 감로정이 많아. 강물이 천리를 내려올 적에 감로정 기운이 수정(水精)따라 오거든.
감로정 기운 가득한 서해연안 갯벌에서 오리 키우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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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키워도 서해 연안 진흙에 키워라. 바닷물 빠진 연에 조개고 고기가 진흙속에 박힌 놈 잡아먹고 사료를 줘도 진흙에다 주거든. 연안의 흙은 전부 감로정 기운이라. 사람이 걸 먹을 수는 없거든. 오리를 이용하라는 거지. 엉터리지만 틀림없는 소리야.
단군 손이 조상의 은덕을 모른다, 지구의 최고에 가는 데다 터이 잡은게 조상인데, 조상이 잡은 터를 모르고 산다는 거 힘들어요. 우리나란 감로정체, 다른 데는 수정체. 어려운 시기에 들어가서 여게 난 거 아니고는 안돼. 콩 하나라도 여게서 키운 거라야 된다. 산삼이고 사향이고 웅담 다 그렇다, 죽염이 신비가 그거다, 알게 돼 있어요.
왜 연평도냐?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28수 중 북에 있는 별들), 우리나라 3.8선이 허성권(虛星卷), 연평도가 허성권이거든. 병은 화(化)라, 화기 다스리는 건 북방 두성 분야. 이상한 피부병이 막 올땐 거게 바닷물 퍼다가 담그고 있든지 거게 천일염 가지고 맨든 죽염수에 담그든지. 다스리는 덴 중화의 원리를 따르는 거고. 중화뿐이냐.
화침(火針)이 있어요. 침 대구리에 꽂아놓고 불이 전류라는 건 알지요? 유침하는 동안에 침을 따라 내려가는 약쑥의 온도 얼마에 전류 얼마 몸 속에 들온다, 그게 자극이거든. 신경에 자극. 신경선은 화신(火神)이 댕기는 길이라고 전류 얼마에 신경회복이 온다. 고건 고정돼 있거든. 건 신침(神針)이 아니래도 돼요. 아무나 쑥 태워도 온도는 생기거든. 한번에 완치는 수 있는 건 신경 완전회복이고.
침 놓고서 침 대구리에 뜸뜨는 건 온도가 몇 백 도다, 침이 온도를 통과 시켜가주고 몸 속에 들어가는 전류가 얼마다, 건 귀신의 수학이오, 신산 신수(神算 神數)에 들어가서 어떤 병에 경락에 자극이 얼마가 가장 좋다, 고것만 계산하면 신침 아니래도 대번에 나아요. 침 아는 이하고 상의해요. 지금 사람 아무것도 모른다, 그중에도 율곡 정도는 잇을 거 아니오?
이건 이독공독, 중화의 원리는 아니라. 피부암, 암종엔 신비한데 약한 암종의 화독이, 큰 화독에 없어지거든.
죽염, 최고의 살충제도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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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 가게 되면 균형이 이뤄지게 돼 있는데, 식물은 어디까지나 산소가 모체고, 산소 100%에 질소가 36%까지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인데, 지금은 땅바닥에서 공해가 천상으로 밀려가지 않으니 어려움이 와. 건 풍백(風伯)의 힘인데.
까스가 강하면 독성이라, 독성은 불이야. 독성이 강해져 극성이 되면 극성은 폭파해버려. 그 세계가 우리한테 어려움이라. 극복은 첫째가 뜸, 다음은 죽염이고, 무서운 암은 화독 있기때문에 암을 이길 수 있는 뒷받침이 기운인데, 원기가 없으니 죽어버린다. 독성이 너무 팽창해서 36%가 초과 못하게 해야 돼. 36%초과는 까스가 돼. 독성 36%면 독성으로 변하니까 독성자생하거든. 극성 36%, 극성은 몇 천도 고열엔 없어져. 질소세계는 고열에 없어져.
소금에 무슨 결함이 있느냐? 소금 만들 때 바닥에 비닐 깔고 사기를 깐다, 거게 결함이 오는데 균이 생명인데 균이 물러갈 때 죽고. 암에는 마늘 수효 여러 통, 죽염도 여러 술, 죽염은 최고의 살충제를 해독하는 해독제거든. 영양제는 산산인데 오래 묵은 산삼은 염증을 균성으로 화하는데 영양제라. 산삼은 염증을 자동소멸시키고 새살 생기는 인력이 강해. 산삼가루 암종에 흩치면 거악생신, 독성을 소거 새살 맨드는 인력에 강자라.
유황열무, 밭마늘ㆍ죽염의 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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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대용은 유황 흩치고 키운 열무거든. 심산에 유황 흩치고 열무 키운건 어데고 좋아. 거악생신에 왕자라. 산삼이 없는 오늘에 의지할 건 그거야. 제손으로 유황 흩치고 열무 키워 먹는 건 사기꾼이 붙을 수도 없거든. 엉터린데.
마늘 구워 대소금에 먹는 건 위암에 가장 효나. 신장암에는 엿기름이 따로 있거든. 간암에도 따로 약 있고. 입술에 못쓸 살, 그 어머니 뱃속에 군살로 생겨난 사람 있어. 마늘, 거악생신하는 약재면서 영양물이거든. 염증을 종균으로 화하는 영양제라.
간에는 민물고동 오래 달인 물, 건 웅담 아닌 웅담, 미국 웅담보다는 백배 좋아. 여게 고동, 큰 가마솥에다 달인 거.
미치는 사람 위에 담이, 위액 유통할 적에 위벽에 붙어서 굳어서 위가 돼 뇌에 염증이 오는 건데. 뇌에 염증이 오면 긁어내면 되는데, 계란고백반을 술에 타 멕여 토하는 건, 그걸 녹여 씻쳐내니까, 막걸리 전내기가 좋아요. 전내기 술 잘 담궈가주고 전내기 한 사발에 일곱 술 태워서 마시우면 싹 토하거든. 몇 번에 끝나. 뇌는 정신의 모든 현상….
물에 수효가 너무 많거든, 서체 더위 먹은 거, 더위에 냉수 마시고 한 열이 응결된 건 한으로, 열로도 풀수 없거든. 구체, 냉수 먹고 감으로 변하는 건 구체. 냉수 끓여 백비탕, 10시간 이상 끓이게 되면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만 남거든. 물의 체는 있고 수정체는 다 없어지고 수체는 남고. 물은 남아 있거든. 화기 100%먹게 되면 물이 불을 모은다, 불을 끌어당긴다, 불이 물 속으로 들어오면, 없어지면, 건 냉수에 들와 있는 불 물이거든. 백미탕인데 서체에 있는 불을 소멸시키거든.
쉰일곱 가지지만 어제 애기할 때 냉수는 잊어버렸어. 눈 어두운 강아지라도 귀는 있어 듣거든. 병은 금방 회복되는 건 아니야. 다치는 건 잠깐이야. 염증이 커지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린 건, 가상 약효가 한번에 5%씩이라도 날이 오라면 100%까지 올라오거든.
음식 공해독이 해치는 거와 공기 공해독 해치는 거와 털구멍으로 들오는 공해 해치는 기와 합류한다. 질소에서 까스가 털구멍으로 왕래하는 거, 따라 들어가는 거이 있고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오는 공해는 모두 무서운데. 젊은 사람은 성장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약을 쓰면 도움을 받는 게 그거야. 나이 먹은 사람은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어오는 공해가 커지고 늙은인 공해 힘이 아주 크고. 나을 수 있는 %는 젊은 사람은 70%, 나이 먹은 사람은 0%.
"가짜 웅담" 앞서는 지리산 민물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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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암에 죽염보다 앞서는 게 있다면 간암에 웅담, 위암에 사향 정돈데 것도 토웅담ㆍ토사향이라야 앞서. 만주 가짜 웅담보다는 여게 지리산 민물고둥이 더 낫지. 지리산 동류수에 나는 고동은 가짜 웅담보다 효나. 지금 토웅담은 아주 없으니까. 고동 오래 달인 건 웅담 맛 비슷해요.
침으로 암 고치고 불치병, 기 치료받으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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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은 소상에서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니까, 소상에다 침을 놔가주고 심장판막이 움직이도록, 피 댓방울 나오지 않고는 피가 돌지 않아. 댓방울 공백이 밀고 나오고 밀고 나오면 피가 전신으로 돌게 돼. 주먹 쥐면 엄지손가락이 네 손가락 누르잖아? 폐의 금기가 주장이거든, 기운이 주장인데. 엄지손가락 소상혈의 피 댓방울 나오는 그 공백이 판막 움직인다, 난 하나로 다 다스리거든.
난 그 당시엔 죽은 피 몇%다, %수를 아는데, 스무살까지 괴로워. 스무살 후에도 그러고. 첫애기 낳고 얻은 산후병때문에 셋째 애기 죽는다, 지나가는 사람 보게 되면 그런걸 알아. 괴로워 독주 많이 마신 뒤엔 그거 없어졌어. 그러나 공해병에 죽어가는 사람은 이렇게 고쳐라. 건 한 시도 잊지 않거든. 의서를 전부 없애야 한다. 그거 있고는 사람 못 살린다 그러고. 의서의 허튼 소리 고쳐야 사람은 산다.
의서란, 의학 약학은 가갸거겨만 알면 다 알아 듣도록 하면 좋잖아? 내가 다 전하면서 침법을 전하지 않는 건 침을 제대로 배와줄 수 없는 것이 자기가 정신통일을 못하는데, 침법을 전할 수가 없거든. 욕심이 앞서든가, 마음이 순수를 떠난 건 침이 안돼. 침이나 지압이 병 고치는 힘은 정신통일에서 오는 건데 그거 없이는 사기는 되지만 침은 아니거든. 침 한대에 고쳐야 침이지. 침이 무슨 맨날 놔주고 침 맞을때 좀 괜찮고 한참 지나면 고대로고. 건 침이 아니야.
대한민국이란 덴 침술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욕심이 앞서는 세계엔 침이 나올 수가 없거든. 침이다, 지압이다, 부적이다, 요샌 뭐 기치료다, 별 희한한 사기도 있거든. 침으로 암 고친다, 불치병 기치료 받으면 낫는다, 속지 말라는 거고.
쑥에는 가짜 있어도 쑥뜸에는 가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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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은 누구나 돼. 사기꾼이고 도둑놈이고 누가 떠도 뜨겁거든. 쑥엔 가짜가 있어도 뜸엔 가짜가 없거든. 죽염도 그래. 누가 맨들어내도 소금은 짜. 서해안 천일염 구운 건 아무라도 좋아. 가짜 죽염, 진짜 죽염 차이라는 건 건강한 사람에겐 별 거 아니거든. 암엔 확실한 차이 있는 거지만 그거이 내가 늘 미안하게 생각하는 건데 가짜 죽염을 먹고 죽는 사람에겐 미안한 마음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라.
병을 다스린다는 건 마음이라, 욕심이 앞선 데선 힘들어요.
전생의 모든 습관성이 신을 따르기 마련이라, 신은 마음으로 화해버리고 신은 없다, 마음은 어디까지나 빈다, 없거든, 공하거든. 마음은 곧은 것도 네모도 없다. 세상을 제도하기 위해 왔으면 하나이지 둘이란 건 없어. 중생은 지금 어느 편에 서야 되느냐? 건강장수를 원하느냐, 명예 감투를 원하느냐, 감투도 병고치는 것도 운이 수반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