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빙


여성분들의 아름다운 맵씨를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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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건강법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현대 여성에게 있어서 커다란 화두죠. 살들과의 전쟁, 하지만 이제 모든 전쟁은 종식 되어야 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조화되는 삶을 영위한다면 인간에게 더 이상의 병폐는 없을 것입니다.

 

여성들은 흔히 마음씨와 솜씨와 맵씨가 좋아야 한다고 하죠.

 

맵씨가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세가지만 실천하시면 됩니다.


1) 하루 두끼를 먹는 “2식 주의”

2) 식이요법 중 생식요법이나 단식요법.

3) 적당한 운동.

이 세가지만 실천한다면 맵씨가 좋아지는 것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설명을 잘 읽어 보세요.


식은 곧 건강이라고 하겠습니다. 식생활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건강이 좌우된다는 사실은 모든 건강연구가들의 한결같은 결론입니다.

 

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의 잘못된 생활, 그중에서도 잘못된 식생활의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식생활을 계속하다보면 신체에 이상이 생기고, 그 신체 이상에 대한 몸 안의 자연치유력의 경고가 바로 우리가 병이라고 일컫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적 식생활은 살고 있는 지형적인 특성과 환경에 부합한 곡채식이었습니다. 곡식과 채소 위주의 식사였죠. 고기는 애경사 및 명절 때나 한 번씩, 일 년에 서너 번 손꼽을 정도로 단지 인생의 풍요로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먹었을 뿐이었습니다. 일 년 내 땀 흘려 지은 곡식으로 밥을 지어,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부식으로 먹었으며, 간장, 된장, 고추장 등으로 염분을 충분히 공급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생활이 그러하니 신체구조도 그에 맞게 조직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신체를 보면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이어서 전반적으로 상체에 비해 하체가 짧은 편이데, 허리가 긴 것은 장이 길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채식을 하는 동물은 허리부분이 길죠. 채소나 곡식을 오랫동안 충분히 소화, 흡수, 배설시키기 위해 장이 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채소나 곡식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소를 많이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장에 오래 머물러도 큰 피해가 없습니다.


반면에 고기처럼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은 소화, 흡수, 배설하는 과정에서 독을 많이 발생시킬 뿐 아니라 완전히 소화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밥 등 탄수화물의 두 배, 채소의 세 배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육식을 할 경우는 빨리 소화, 분해, 흡수해 배설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육식을 위주로 하는 서양인들은 장이 짧은 것입니다.


육식이나 가공식은 서양인들이 살아 온 환경에 맞게 오래 길들여져 온 식생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에서도 성인병이 급증하자 보건 당국이 지방 및 단백질의 섭취를 줄이도록 권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식생활은 어떻습니까?


75년부터 85년 사이 1인당 동물성식품 섭취량은 어패류가 38g에서 80g으로 약 2배 증가했고, 육류는 5g에서 40g으로 약 8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90년 이후에 들어서면 육류소비량은 더욱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나트륨 99.9%의 정제염을 과다 섭취하고, 라면, 빵, 과자, 햄, 소시지 등을 간편한 식품으로 일상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조상전래의 지혜식품인 간장, 된장, 고추장을 담구는 집은 날로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수 대신 끓인 물을 먹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하게끔 되어 있고, 아이들은 채소 먹기를 제일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인체구조의 변화는 수 세기를 거쳐 유전자에 새로운 데이터가 입력되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장이 긴 우리의 신체구조에 고기섭취가 늘어나면, 지방 및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염분 및 생수, 섬유소 등의 부족으로 배설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니 몸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독가스가 원인이 되어 암도 되고, 고혈압도 일으키게 되어 각종 성인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가 아무런 의심 없이 대하고 있는 먹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다음은 조식폐지 후 “2식 주의”에 대해 말씀드리죠.


이것은 말 그대로 아침은 굶고 점심, 저녁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식사를 할 때는 자신의 양의 약 7할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입은 첫 번째 소화기관 이므로 침을 잘 섞어 한번에 30회 이상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도 차분해지고 위에 부담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배설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때이므로 오전 중에는 물을 한 컵 마시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완전히 배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의 3요소를 쾌식, 쾌면, 쾌변이라 하죠. 먹는 것 못지않게 배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루 2식을 하려면 현미식으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현미는 영양면에서 흰쌀밥 하고는 비교가 안될 만큼 뛰어납니다. 부식은 채식을 위주로 합니다. 이렇게 2식을 하다보면 약 3개월 뒤에는 보통 3~5 kg 도 빠지는데 개인차가 납니다. 주의 할 것은 한 끼를 굶는다고 나머지 두 끼를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2식 주의”의 효능은 실로 큽니다. 우선 음식의 진정한 맛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육식을 많이 안 먹어도 되기 때문에 경제면에서도 이로움이 있습니다. "食은 곧 命이다"는 말이 있듯이 少食이야말로 건강과 開運의 지름길입니다.


“2식 주의”는 서서히 체질을 개선하는 방식이라면 단식은 단시일에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단식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ifasting.co.kr 


다음은 생식요법에 대하여 알아보죠.


인체생명의 기본단위는 세포(Cell)이며 세포는 음식속의 영양분으로 만들어집니다. 몸의 질병은 세포의 질병을 의미하며 세포의 질병은 세포를 만들어 주는 영양분의 부족과 변형을 의미합니다. 병든 세포를 튼튼한 세포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포의 구성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생식요법이란 세포의 구성 물질을 완벽하게 갖춘 생식을 공급하여 줌으로써 노폐물을 최소화 시켜 주어 피를 맑게 하고 체질을 개선시켜 주어 병든 세포를 튼튼한 세포로 재생시켜주는 요법을 말합니다.


생식이란 음식이 가지고 있는 모든 성분을 그대로 살린 식품을 말합니다. 즉, 몸을 만들어주는 건축자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 시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일군(효소, 비타민, 미네랄 등),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면역물질 등이 살아 있는 식품입니다.

 

생식에는 씨눈, 엽록소, 효소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씨눈은 배아 부분으로 생명력과 생명활동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주고 엽록소는 깨끗한 피를 만들어 주며 세포재생작용을 도와주고 효소는 소화흡수, 노폐물(독소) 분해로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이러한 조건의 생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철 제고장에서 자란 유기농업의 농산물을 급속 진공 동결 건조건법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동결건조는 천연의 상태를 97%까지 보존할 수 있습니다.


생식의 효능


▶ 자연치유력을 높여 식원병(성인병)을 치유한다.

 

국내 김천대 윤옥현 교수의 생식 박사학위 눈문에 보면 생식인은 위장병, 변비, 빈혈, 당뇨, 고혈압, 암, 신경통, 관절염, 간장병, 심장병, 신장병 등에 대해 94%가 질환이 없지만 화식인(일반인)은 36.85%만이 질환이 없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의학박사 고오다 미츠오의 30년에 걸치 임상사례를 보면 고혈압, 당뇨, 만성신염, 만성간염, 류마티스관절염, 다발성경화증, 중증근무력증 등 무수히 많은 환자를 치유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생명력을 준다.

 

환자는 생명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생명력은 생식의 씨눈에 많으며 싹을 틔우는 기운을 말합니다. 예로부터 죽었다는 표현으로 "곡기를 놓았다"라는 말을 종종 쓰는 것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 체질을 개선시킨다.

 

PH 7.4 ± 0.05의 약알칼리성(중성)으로 체질을 바꾸어주며, 채소(음성), 곡식(중성), 뿌리(양성)를 골고루 섭취하기 때문에 체질을 중성(약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줍니다.


▶ 건강을 증진시킨다.

 

난치병 환자들이 생식을 3-4개월 이상 하면 기운을 회복하고 몸이 가벼워져 왕성한 활동력을 갖는다는 사실이 임상결과로 밝혀졌습니다.


▶ 잠재의식을 길러주며 머리를 좋게 한다.

 

뇌는 다른 기관에 비해 3배의 산소와 10배의 영양이 필요한데 생식은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여 줌으로써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길러주어 두뇌회전을 좋게 합니다.


▶ 젊음과 장수를 준다.

 

병들고 빨리 노화되는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재생시켜 젊음을 주고 노화를 예방하여 장수 하게 합니다.


▶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숙변 및 체내의 유독물질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곱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며 주근깨, 기미, 검버섯 등도 현저히 줄어들게 합니다.


▶ 비만을 막아준다.

 

효소,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질의 분해 및 배출로 체내에 지방의 축적을 막아 날씬한 몸매를 가꾸어 줍니다.


▶ 흰머리가 검어지며 탈모증이 없어진다.


▶ 인성을 변화시킨다.

 

육식을 하는 육식동물은 사납고 공격적이며 포악하지만 풀을 먹는 초식동물은 눈이 맑고 온순하며 원만하다는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인데, 운동부족은 근육을 경직 시키며 탄력을 잃게 하여 기, 혈, 수의 흐름을 원활치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생명현상에 가장 중요한 산소와 영양의 공급이 원활치 않아 에너지효율을 감소시켜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또한 중성지방과 노폐물이 적체되어 각종 만성병의 원인이 되며, 분해 되지 않은 영양분은 피하조직에 남아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운동은 기, 혈, 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원기를 회복하고 체내의 노폐물 배출 및 중성지방의 축적을 감소시켜 세포의 생명활동을 촉진시켜 맵씨 있는 몸매를 가꾸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됩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씹는 운동과 걷기 운동입니다.

잘 씹어 음식을 먹고 원만한 거리는 바른 자세로 활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을 하는 것은 더 없이 좋은 걷기 운동입니다.

 

끝으로 일본의 유명한 자연의학자 서승조씨의 건강수칙을 인용합니다.


니시 건강수칙


1.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한다.

2. 생수를 충분히 마신다.

3. 음식은 한 입에 30회 이상 씹는다.

4. 붕어운동과 모관운동을 꾸준히 한다.

5. 평소 「만사가 잘된다. 좋아진다. 건강해진다」라고 생각한다.

6. 평상과 경침을 사용한다.

7. 매일 감잎차 생야채 등 천연 비타민C를 섭취한다.

8. 깨소금을 어른은 하루 6g, 어린이는 3g 가량 섭취한다.

9.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하루 평균 11g 정도 섭취한다.

10. 미식(美食)은 귀인의 심정으로, 조식(粗食)은 서민의 기분으로 먹는다.

11. 화장실에서 나올 때나 밖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 발을 씻는다.



식생활 개선과 체질개선에 성공하시어 마음씨 좋고 솜씨 좋고 맵씨 좋은 아름다운 여성으로 더욱 거듭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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