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상황에 처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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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상황에 처했더라면
어쩌면 지구에서의 삶이 우주에서 가장 힘든 삶입니다.
불합리하고 불균형하며 부조화한 삶을 사는 곳 지구
그러나 지구에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지구에는 행복도 불행도 슬픔도 아픔도 방황도 갈등도 다 있습니다.
어떤이는 행복하고 어떤이는 불행합니다.
어떤이는 편안하고어떤이는 힘이 듭니다.
어떤이는 기쁘고 어떤이는 슬픕니다.
어떤이는 건강하고 어떤이는 아픕니다.
어떤이는 안정하고 어떤이는 방황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슬픈별 지구
이곳 지구에서의 삶이라는 것은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불행하고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알면 행복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웨만큼 수양을 쌓는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산다느 것은 사람이 늘 수양을 쌓아도 부족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수양을 조금도 안 쌓으면 어떠하겠는지요?
사람이 수양을 쌓지 않으면 필시 큰 위기가 찾아오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평소에 행한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평상시 교만한 마음이 모아지며 화를 가져오고 성심이 모아지면 행복을 가져오게 됩니다.
평상시 공부가 깊으면 풍요와 사랑을 가져 오고 평상시 공부가 없으면 위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에서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보고
때론 비판도 하고 위로도 하는 것이지만 어쩌면 또 그것은 적절합니다.
사람은 시련과 고난을 겪고나서야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상황과 모든 일과 모든 것이 항상 적절합니다.
내가 그 상황에 처했더라면 나는 그보다 더 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그 상황에 처했더라면 나는 그보다 더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그 사람과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그러합니다.
세상살이에는 행복도 있고 불행도 있고 슬픔도 있고 기쁨도 있으며 깨달음도 있고 무지도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살이를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달관을 하면 세상살이가 매우 쉽지만 세상이 무언지 잘 모르면 힘이 듭니다.
그러한고로 아무 생각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위태한 것입니다.
상처 받은 영혼들이 모여 사는 곳 지구!
슬픈별 지구!
그 안에 사는 인류가 깨달을때까지 시련과 고난이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모두가 빛이 되고 사랑이 될 때까지 시련과 고난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이죠
매사에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다 깨달음의 도구이고 깨달음의 상황들입니다.
그러니 모든 현상이나 결과는 모두 깨달음을 위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사람과 사람사이에 단절이 일어나고 등을 돌리고 욕을 하겠지만 말이죠.
깨닫기만 하면 바로 그 순간부터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지구에서의 삶은
인류가 빛이 되고 사랑이 되어
빛의 존재가 될 때까지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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