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혜가와 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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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삶에 있어서
공부가 부족하거든 이목구비가 물리에 현혹되어 마음을 빼앗기므로
물리 넘어에 있는 영으로 환원되지 못한다.
달마는 영이요.
혜가가 3일간 달마를 마주한 것은 영으로 환원되기 위함이다.
혜가는 물리의 한계를 넘어 본질로 뛰어들었는데
이것으로 혜가가 영으로 환원될 재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혜가는 영으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수백생의 수행력에서 나오지
수행력 없이 그냥 나오지 못한다.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세상에 사람들의 스승으로 온다는 것은
인간세상에서 영으로 존재하기 위함이다.
달마와 혜가라는 포멧은
영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였다.
자! 그런데 이제 지금의 흐름에 있어서
이러한 방법을 요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왜냐면 지금은 영의 시대이므로 그러하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무리 영의 시대가 되어도 넘어가야 할 관문이 있다.
시대가 달라져서 모두가 영으로 돌아가는 시대가 되었으나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영으로 환원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삶과 죽음을 초월해야 한다.
이제 팔뚝을 자르는 행위를 안할 망정
영의 세상이란 물질을 깨어야만 도달하기 때문이다.
대중의 길이란 무엇인가?
삶이 곧 대중의 길이다.
공부자가 늘 삶에만 매여 있다면 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반대로 삶을 버린다해도 영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영으로 존재하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이 뒤집어 쓴 굴래를 벗어내야 가능하다.
영은 진짜의 세상이다.
영의 세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는 의식상승의 세상이다.
우리가 이곳에서 배워야 할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지구인류에 대한 사랑이다.
이곳 의식상승의 세상에서는 지구인류에 대한 사랑이 결론이다.
지구인류에 대한 사랑이 의식상승의 모든 것이다.
지상을 거니는 모든 인류는 본질이 영이다.
머지 않은 시간에 우주는 판을 마감하고 세상을 심하게 흔들 것이다.
때문에 인류의 의식을 영으로 되돌리는 길 그것이 의식상승이 나아가는 길이다.
의식이 영에 도달한 존재는 길이길이 창성할 것이지만
의식이 영을 모르면 오래 보전하기 어렵다.
의식이 영을 모르고 오로지 물리만 쫒으면 영과 육이 분리 될 수 있다.
자신이 본래 영이란 것을 알지 못한채로 영과 육이 분리되면 깨달을 수 없다.
대개 인간의 영과 육 그것은 서로 하나이면서도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
아예 자신이 본래 누구란 것을 알 길이 없다.
의식이 육에 머물면서도 자신이 본래 영이란 것을 자각한다면
마음도 영이 되고 육신도 영이된다.
이런 것을 성인 선인 신선이라고도 한다.
가을 후천이란? 무엇인가?
가을은 곧 영의 세상이다.
후천은 우주가 시작된 이래 가장 좋은 세상이다.
후천이란 지구의 진동수가 무한 상승하여
모든 물리의 진동수가 영화(靈化)된 것을 말한다.
이것을 두고 빛의 세상이라 한다.
이런 것비 바로 심령이 통한다고 하는 것이다.
선천에 수많은 이들이 심령대부흥회를 열어봤고
심령이 통한다. 영통을 한다.
이런 말을 외처댄 것은 그것이 되어서라기 보다는
지금의 시대를 알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이 바로 마음과 영이 서로 통하는 시절이다.
보편적이 삶을 보면
평소에 사람의 정신이 통일되고
죽을 때 잘 죽어서도 정신이 통일되면
고등영으로 상승하지만
평상시에 정신통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
죽어서도 그렇게 되는 법 없다.
인간을 넘어 영이 자유롭기는 힘이 들다.
인간이 죽어서 평상시의 정신을 넘어서는 법 없다.
그래서 인류는 이제 선택을 해야 한다.
정신을 통일해서 빛이 되고 사랑이 될 것인지
허망하게 영과 육을 분리 할 것인지
영과 육이 합하는 현상이 삶이요
영과 육히 분리하는 현상이 죽음이다.
죽음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매우 간단하다.
영과 육이 분리되는 작용일 뿐이다.
영은 모든 것을 알지만 육은 절대 영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살아서 여기서 알아야 한다.
자신이 본래 영임을 알면 죽어서도 그렇게 각성하여 있다.
그러므로 의식이 영에 도달하지 않는한
절대 자신이 본래 영이란 것을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
이것이 이론인지 실지인지는 깨달아야 안다.
보편적 대중의 육은 여기 지구물리의 세상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육이 영화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영이란 것을 알아야 하고
영으로서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점점 더 영으로 존재 된다.
즉 육신의 삶이 영의 삶을 따라야 한다.
이것이 순리이며 이치이고 자연이다.
영의 삶을 따른다는 것은 의식이 영에 도달해야 가능한 것이다.
의식이 육에 국한하면 반드시 물리를 따르게 된다.
그는 물리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므로 생로병사의 길을 걸어갈 뿐이다.
영으로 사는 길은 무엇인가?
영은 본질이요
영은 진실이다.
영은 사랑이다.
영성이 활성화되면 도리가 맞고
영성이 없으면 도리가 어긋난다.
사람이 영으로 모르면 질병이 오고 사고가 나며
여기 지구의 법칙에 구속된다.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사람의 본질인 영으로부터 분리되어
본질에서 어긋나 살아가기 때문이다.
사람이 어두워 영성이 가리어지면 길을 잃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이렇게 혼돈하다
그러나 거대한 우주의 흐름에서 그것도 다 적절하다.
지구라는 이 세계는 지금 적절히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실상은 아주 적절하다.
문제는 인류가 스스로 자신의 본질로 환원해야 하는데
요즘의 인류는 뭘까?
오로지 돈이다.
영으로 모르는 존재는 외부의 돈을 중심삼고 살아간다.
사람이 영을 중심으로 살면 만사가 형통하지만
오로지 돈을 중심으로 살아가면 세상에 재앙이 온다.
돈은 세상을 사는데 중요하지만 그게 당신의 전부는 아니다.
돈 돈 돈
돈이 당신의 종이 되어야 한다.
돈이 당신의 주인이 되지 안도록하는 것이 돈을 잘 운용하는 비결이다.
영이 출현하면 물리도 편안해 진다.
그러나 대중은 영을 알지 못한다.
자신이 무심지중에 영으로서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영인줄 모른다.
영으로부터 심하게 벗어난 대중들은
오로지 물리를 통해서 자신의 안위를 다스리려 한다.
그러한 고로 대중들의 삶이 고단하다.
늘 영과 육이 분리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이곳 의식상승에서 안내하는 길이란
바로 영으로 존재하는 삶이다.
영이 뭘까?
영은 사람의 속알맹이요 마음 넘어의 진짜 당신이다.
영은 당신의 어진 본마음이다.
당신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당신이 세상을 걸어가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원하는 길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 길은 당신이 영혼이 세상에서 걸어가고자 하는 길이다.
당신의 영이 당신의 주인이다.
당신이 풍요롭고 행복하려면
당신과 당신의 영이 일치되어 길을 열어가야 한다.
영따로 삶따로 가면 기분이 나쁘고 사고가 나고 질병이 엄습한다.
현실에서 길이 열리지 않는 것도 사실은 당신의 현재 의식이 당신의 영과 분리되어 있는 까닭이다.
영의 상태는 기분으로 나타나는데
영성과 의식이 일치하면 기분이 좋고
영성과 의식이 불일치하면 기분이 매우 나쁘다.
영성이 활성화되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고
영성이 지극하면 강렬한 희열과 기쁨이 쏟아져 내린다.
영성이 가려지면 늘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며
인간의 굴레에 갇혀서 노예같은 생활을 할 수도 있다.
진실로 당신은 영이다.
당신이 풍요롭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영으로서 존재해야 한다.
당신의 존재상태는 어떠한가?
당신의 존재 상태는 당신의 기분이며
당신의 생각이요
당신의 마음이며
당신의 말이요
당신의 행위다.
당신이 영일 때 당신은 자유다.
그러나 당신이 영이 아닌 상태에서는 구속이다.
영은 무엇인가?
영은 곧 빛이요
영은 사랑이다.
영은 행복이고 풍요이다.
당신이 진정 영으로 존재하며
영으로 활성화 되고
영으로 빛이 날 때 만사는 형통한다.
당신은 영이며 당신은 사랑이다.
오늘 여러분의 의식이 진실로 상승하기를 바라며
지금이 바로 인류가 빛과 사랑으로 돌아갈 때다.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