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


무지(無知)와 무명(無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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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無知)와 무명(無明)


밝은 것은 빛나는 것이고 빛나는 것은 진리를 안다는 것입니다. 빛이 나면 모든 것을 환하게 밝힐 수 있습니다. 당신의 영혼에 빛이 깃들어 밝게 빛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빛이 안 되면 어둠에 잠겨 있습니다. 짙은 어둠 속에서 화내고 짜증내며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것은 사람을 업신여기는 마음으로 인함입니다. 그것은 바로 무지와 무명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존경하고 사람에 감사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래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만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탓하며 보낸 세월이 장구합니다. 그래서 무지와 무명이 죄입니다.


무지하고 무명한 사람은 다른 것은 다 보아도 결코 자신을 돌아 볼 수 없습니다. 의식이 깊은 어둠 안에서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사람의 의식이 짙은 어둠에 머물면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우니 늘 사람을 불안케 합니다. 당신의 거친 진동은 늘 어지러운 파동을 방사합니다. 밝은 것을 사모하지 않고 밝은 것을 감사하지 못합니다. 무지와 무명에 잠기면 늘 감사하고 기뻐하며 이해하는 마음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립니다. 뿌리 깊은 무지와 무명은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전도합니다. 이것이 고통의 길입니다. 고로 무지와 무명은 죄입니다.


무지와 무명은 평생을 살면서 늘 남에 대한 탓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자신을 볼 수 없기에 자신이 창조한 모든 삶에 대하여 늘 외부에 문제로 보면서 진정으로 자신의 어둠을 알지 못합니다. 무지와 무명은 눈과 귀가 어둡습니다. 마음이 어둡습니다. 깜깜 절벽이라 스스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무지와 무명은 고통을 잉태하고 고통은 계속 확장합니다. 고통이 산이 되고 바다가 됩니다. 무지와 무명에 의식이 머물면 짙은 어둠속에서 고통을 노래합니다. 이것이 무명과 무지에서 비롯된 삶입니다. 무지와 무명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보살은 중생의 고통과 중생의 어둠에 가슴아파하고 자비로서 어루만지고자 합니다. 천지간에 무지와 무명이 생겨난 것은 죄입니다. 무지와 무명이 죄입니다.


묻노니 이 천지는 왜 이렇게 짙은 어둠의 베일을 가지고 있는지요? 그것은 당신들 지구인류가 저 너머 우주로부터 들어 올 때 짐을 지고 왔기 때문입니다. 고집과 아집 독선 배타적인 의식이 지금의 현실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의식적 장님과 의식적 벙어리와 의식적 지체장애는 무명이 만들어 내는 허상입니다. 스스로 눈을 뜨고 귀가 있고 사지가 있건만 눈과 귀와 사지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것이 바로 무지와 무명입니다.


지금 빛의 존재들이 베일을 걷어 내는 중입니다. 빛을 방사하고 사랑을 방사합니다. 베일을 걷어내는 것은 사람들의 크나큰 고통을 덜어주고자 함입니다. 당신들의 모든 고통이 나의 고통입니다. 당신들의 모든 어둠이 나의 어둠입니다. 짙은 베일은 지구 인류의 고통을 유지합니다. 지금 나는 나의 베일과 고통을 걷어내는 중입니다. 당신은 지금 베일이 사라지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무지와 무명을 벗어 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삽니다. 베일과 어둠은 당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무지와 무명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티 없이 맑은 하늘은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짙은 먹구름과 태풍과 지진도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재앙과 사고 질병의 고통 번민도 모두 여러분의 이야기 입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까막눈 에고의 길은 결국은 모두 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세상만사는 모두 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고통입니다. 나는 방황하는 미아입니다. 나는 지금 아파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나이고 내가 당신입니다. 고로 당신의 고통은 나의 고통인 것입니다. 보살은 당신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봅니다. 


지상의 거의 모든 인류가 불균형과 부조화 속에서 고통 받으며 방황하는 것은 모두 지나온 시간 내가 창조하였으므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인류에게 진심으로 사과 합니다. 이렇게 짜여진 인간의 내면구조가 어디서 시작되었습니까? 이것은 누구로 부터 시작되었습니까? 그것은 모두 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은 나고 내가 당신입니다. 당신의 고통은 모두 나의 고통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 앞에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최초의 인류는 진동수를 떨어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대대로 이어지면서 서서히 진동이 떨어지더니 마침내 베일에 가려지면서 고통스런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두터운 베일에 가려진 인류는 자신이 본래 누구인지 망각하여 쉼 없이 나고 돌면서 환영의 드라마와 게임을 하고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 일어나고 마침내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인류의 곳곳에 재앙과 살기가 남아 있습니다. 재앙은 수많은 사고를 내고 살기는 무수한 인명을 살상합니다. 그리하여 연속적인 파멸을 가져왔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파멸의 길이 남아 있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낡은 의식에 머무는 존재는 짙은 어둠은 게임과 드라마를 펼치기에 딱 좋습니다. 그리하여 서로가 서로를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하고 탓하면서 상대가 망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물리로 이루어진 세상사의 실체입니다.


깨달은 존재들은 세상사에 대하여 하나같이 허망하다 허망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대다수 인류의 삶에 대하여 슬프고 고통스럽고 허망한 것이라 했습니다.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면 평생을 살아도 남는 것은 오직 원망과 허상입니다. 실지로 그러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거친 진동의 지구행성을 걷는 일이 싫증이 나고 삶이 무의미해지므로 싫어증, 우울증, 자기망각증, 무관심과 같은 낡은 에너지로 흘러가버립니다. 낡은 의식은 낡은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지구인류에게 낡은 에너지가 흘러넘치고 넘쳐 이렇듯 허상이라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낡은 에너지에 머무는 존재는 결국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몰고 갈 것입니다. 겉껍데기의 삶은 늘 이러한 현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류가 나아갈 길은 오직 본질로 환원하는데 있습니다. 무지와 무명은 죄입니다. 


당신의 소중함을 모르게 하는 무지와 무명이 죄입니다. 당신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무지와 무명이 바로 죄입니다. 당신은 언제 한 번이라도 가슴을 열고 세상으로 나아가 본적이 있습니까? 늘 남 탓으로 일관하여 모두에게 등을 지고 홀로 살아가는 당신은 철저히 세상을 외면합니다. 당신은 아무도 존경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늘 감사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정말 감각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끊임없는 어둠속에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무지와 무명이 죄입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교만하고 방자한 것입니다. 당신이 그리하려 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통제 불능의 당신 자신이 이런 결과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무지와 무명은 죄입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을 조금도 모르고 망각상태에 있으면 당신은 에고의 화신이 됩니다. 그리하여 늘 당신의 외부 세계만 탓하면서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세상이 무엇인지 근원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늘 남의 탓만 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당신의 의식이 외부세계로 분산되면 당신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당신의 힘을 모두 외부세계로 내보내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신을 실체를 잊어버리고 껍데기에 의존해 오면서 살아온 결과입니다.


당신이 하는 말이 허드레해지기 시작하면 당신의 참된 가치는 사라지고 당신의 쌓았던 공이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결국 당신에게는 남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당신의 끊임없는 원망과 탓은 당신의 모습을 말할 뿐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당신자신을 떠들어 대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철저히 세상을 외면합니다. 당신의 현실은 당신이 만들었으면서도 당신은 늘 당신의 현실을 탓을 합니다. 그러므로 무지와 무명이 죄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당신은 결국은 나입니다. 나는 늘 나 자신을 봅니다. 나는 나의 무지와 무명을 볼뿐입니다. 낡은 세상이 만들어놓은 무지와 무명의 정신은 지구인류를 망하게 하는 낡은 껍데기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당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아는지요? 당신은 바로 신성입니다. 당신은 본래 신성이고 당신은 하느님이며 당신은 빛이고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무한하고 당신은 아름다우며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는 단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조금도 알지 못함을 안타까워 할 뿐입니다. 그래서 무지와 무명은 죄입니다.


무지와 무명은 허망한 삶을 만드는 절대적 요인입니다. 무지와 무명은 앞으로 반드시 없어져야 할 낡은 의식입니다. 당신이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겉껍질을 모두 벗어 버리고 당신 자신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자신을 잃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어서 당신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만약 지구의 진동이 높아지고 높아져서 낡은 에너지가 견디지 못할 때까지 지나버리도록 스스로 낡은 의식을 부여잡고 있으면 결국은 당신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당신은 무지와 무명을 깨끗이 벗어버리고 당신의 본래 모습인 신성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신성으로서 인간의 육신 안에 거하는 위대한 하느님입니다. 거룩하고 거룩한 당신 자신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리하여 당신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고 더 이상 아파하지 않고 밝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이 빛이 되고 사랑이 되어 당신이 영원한 평화 안에서 안식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은 본래 신성이고 당신이 하느님입니다. 당신이 사랑이고 당신이 자비이며 당신이 빛의 존재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부디 부디 당신의 본래 자리인 신성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직 당신이 마음에 남아 당신의 고통이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그대여 당신은 곧 나입니다. 나는 곧 당신입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당신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당신에게 무한한 빛과 사랑을 방사합니다. 당신이 거듭나도록 당신이 당신의 거룩한 자리로 되돌아가도록 빛과 사랑의 무한한 기운을 방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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