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식 논리 전개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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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식 논리 전개의 효과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의 바이블! - 논리의 기술
전 세계 수백만 비즈니스맨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의 신화적 바이블, 드디어 한국에 출간!
1973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 30년 넘게 전 세계 수백만 비즈니스맨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의 신화적 바이블이 드디어 한국에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역ㆍ출간되었고,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여전히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국내에는 지난 1996년에 처음 소개되었다가 잠시 절판되었는데, 재출간되기를 고대하는 독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만큼 오랫동안 그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아온 책이다.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은 맥킨지 최초의 여성 컨설턴트이자 논리적 사고법의 세계적 권위자인 바바라 민토가 직접 고안한 ‘민토 피라미드 원칙’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기술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펩시, AT&T 등 세계 일류기업에서 ‘논리 트레이닝’을 위한 교과서로 채택되었고, 세계적 컨설팅사인 맥킨지에서는 신입사원을 위한 필독서이자 가장 중요한 업무 지침서로 애독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LG, SK 등 주요 기업에서 논리적 사고와 문서작성을 위한 교육 과정에 민토 피라미드 원칙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민토 피라미드 원칙은 MECE, 로직트리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법의 토대가 된 이론이면서, 또한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에 관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많은 기업과 조직의 비즈니스맨들이 민토 피라미드 원칙에 따라 문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특히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선배가 후배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하나의 비서秘書처럼 전해지고 있다.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법의 기초이자 논리적 글쓰기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이론, 민토 피라미드 원칙의 비밀을 낱낱이 밝힌다!
“어떻게 하면 내용이 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을까?”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이건, 대학에서 리포트를 작성하는 학생이건, 대학에 가기 위해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건, 비교적 긴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잘 읽히면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려면 유려한 문체로 간결하게 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좋은 글과 나쁜 글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는 문장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문장을 배열하는 순서, 즉 글을 구성하는 방식에 있다.
바바라 민토는 어떤 사람의 글이나 말이 명료하게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필자 내지 화자가 자신의 생각을 나열한 방식, 곧 글의 구성방식과 글을 읽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피라미드 원칙에 따라 생각을 구성하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글을 쓸 수 있고, 또한 어떤 사람과도 설득력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사고 구조는 글을 읽거나 대화를 할 때 핵심을 먼저 받아들인 다음에 그 아래 연결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비슷한 부류끼리 그룹으로 묶어서 받아들이는 식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는 핵심을 먼저 말한 후에 그것을 구성하는 부수적인 사항을 거론하고, 또 그 다음에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거론하는 형태, 즉 ‘위에서 아래로’ 전개되는 피라미드 형태로 구성해야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민토 피라미드 원칙의 핵심이다. 우리가 민토 피라미드 원칙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사고 구조 자체가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민토 피라미드 원칙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설득, 협상, 프레젠테이션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있어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중요한 문제해결을 위해 기획안을 작성할 때, 상사에게 요점만 간추려 보고를 해야 할 때, 고객에게 상품 설명을 해서 설득해야 할 때, 혹은 회의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고 싶을 때 등 비즈니스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민토 피라미드 원칙을 활용하면 자신의 주장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다.
논리로 무장하여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맨이 되자!
지식 기반의 사회, 정보화 사회가 본격화됨에 따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누구나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식과 정보의 축적보다는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이해하고 처리하여 과제를 훌륭하게 해결하는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기업이 필요한 인재는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찾아낼 뿐만 아니라,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창의적인 문제해결안을 마련할 줄 아는 사람이다. 이제 정보와 지식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판단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은 비즈니스맨의 필수요건이 되었다.
정보와 지식을 이해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 바로 논리적 사고력이다.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보고서나 기획서를 작성할 때 수많은 자료들을 가지고 어떻게 정리해서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분량은 많지만 정작 쓸만한 내용이 없는 문서를 작성한다. 바바라 민토의 피라미드 원칙은 이런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과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조직에서 문제해결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사람들이 기획력과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높이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특히 기업과 조직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복잡한 문제해결을 위해 광범위한 조사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창의적 결과물을 이끌어낼 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 기업이나 정부부처에서 특정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구성하는 태스크포스팀의 팀원들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여 최종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컨설팅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업무 지침서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논리의 기술 - 바바라 민토 지음 / 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