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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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역사상 가장 완전한 약(藥), 죽염의 오행도(五行圖) ★
죽염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몇 가지 현상
죽염을 복용할 때 침에 녹여 정상적으로 먹으면 아래와 같은 현상을 거의 발견할 수 없으나 개중에는 혹 죽염수를 이용한 설사요법을 무리하게 적용하거나 일시에 다량을 섭취할 경우, 혹은 신장기능이 극도로 나빠진 사람은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십시요.
▶ 붓는 현상 - 가장 일반적인 현상으로 그 동안 신체 내에 부족했던 수분이 세포마다 공급이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보통 일 주일 정도면 부기가 가라앉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한달 가량 붓기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 두통과 열 -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기 위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는 특히 평소 기운이 없고 자주 아픈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이 또한 일시적이며, 건강해지는 과정이니 걱정할 것 없다.
▶ 설사, 오한 - 평소에 물을 마시지 않다가 갑자기 많은 수분이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위와 장이 활력을 얻어 위장이 완전히 세척되면서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일어난다.
▶ 변비 - 극히 드문 경우지만, 몸 안에 수분이 많이 부족한 사람에게 주로 일어난다. 장으로 들어온 수분이 그 동안 부족했던 세포에 급격히 흡수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일시적이다.
▶ 가려움증, 두드러기, 여드름 - 몸의 각종 불순물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해 배출되는 현상이다. 이는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해주고, 죽염으로 계속 마사지 해주면 금방 개선되어 더 부드럽고 깨끗한 피부를 갖게 된다.
▶ 구역질, 구토 - 위가 늘어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소금물을 복용하면 체온이 올라가므로 그 열 때문에 구역질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 위장이 수축되는 과정에서 구토를 하기도 하나 더욱 튼튼한 위장으로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면 된다.
▶ 어지럼증 - 저혈압 환자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머리에 열이 있을 경우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럴 때는 계속해서 죽염수를 마시면서 양 손가락과 양 발가락 사이에 지혈을 해 주면 더 빨리 회복될 수 있다.
▶ 손발 저림 - 온 몸에 부족했던 수분과 염분이 급속히 보강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손발이 저릴 수 있다. 특히, 그 저림이 관절부위에 잘 나타나는데, 죽염으로 마사지를 병행하면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죽염수를 이용한 장 세척 법
예전에는 일반 소금을 이용해서 하던 민간차원의 방법인데 요즘은 죽염으로 하고 있지요. 자연스러운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침에 1.5L의 생수를 준비하고 한 컵에 죽염을 밥숟가락으로 한 개를 녹여두고 다른 한 컵에는 생수를 담아 죽염수 한 모금에 생수 한잔을 마시는 방법으로 죽염수 한컵을 다 마실 때가 되면 생수도 1L 이상 마시게 될 것입니다. 5분 안에 다 마십니다. 10~30분 사이에 변의가 느껴질 것이고 그 후 화장실을 여러 번 가게 되니 외출은 금물입니다.
장청소는 휴일, 집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변의가 느껴지지 않는 분은 장에 소금기가 너무 없어 내장이 소금기를 흡수한 경우인데, 다음날 다시 한번 더 시도하면 대부분 배변이 나올 것입니다.
죽염수로 장 세척법을 시행하면 몸 안의 체액이 정상으로 돌아와 다른 질병 치료효과를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