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竹鹽)


좋은 죽염의 감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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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좋은 죽염 
 
1. 융용이 잘된 죽염의 색상은 일부러 송진을 넣어 자색 빛을 내지 않는한 하얀 순백색이 난다.
최고의 죽염이란 것은 맑고 투명하게 보이며 죽염의 색상이 매우 깨끗하다.
 
2. 융용이 잘 된 죽염은 죽염의 입자가 고르므로 마치 차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있다.
 
3. 융용을 잘한 죽염에는 불순물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
 
4. 불순물을 잘 제거한 죽염은 잡내가 없다.
 
5. 죽염은 맛을 보면 죽염의 질을 알 수 있다.
좋은 죽염일수록 맛이 깔끔하다.
혀끝에 가만히 물고 있으면 단맛이 난다.  
 
6. 최상급에 속하는 고품질 죽염은 순도가 높으므로 짠맛이 강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난다.
 
 
질이 떨어지는 저급의 죽염
 
1. 비교적 질이 좋다고 하는 자죽염을 보면 자색, 붉은 색상, 갈색, 황토색, 검붉은 색상 등이 있지만
알고 보면 모두 죽염속에 재와 불순물이 섞여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동안 자죽염이 좋다고 이미 알려진 바에 의해서
사람들은 진한 자색빛을 선호하게 된다.
이렇게 고정화된 생각에 의해서 죽염을 생산하는 장인들도
자색빛을 내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 기울이게 된다.
 
하지만 죽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융용이라고 할 수 있다.
죽염의 정수는 융용을 잘하는 데 있다.
죽염을 구울 때는 융용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융용자체보다 어쩌면 그동안은 색상을 내는데 더 주력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죽염을 융용시에 좋은 색상을 내는 것보다 실지적으로 더 중요한 것이 죽염의 순도이다.
때문에 고순도죽염을 만드는 것이 최종의 목적이라면 일부러 재를 유입해야할 이유는 없다.
색상을 보는 것도 좋은 색상에서 최고의 효능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염의 순도가 높으면서도 상질에 속한다면 색상이 주 목적으로 삼을 필요성이 없다.
그래서 고순도 죽염에 해당하는 백색죽염은 죽염의 정점에 이른 것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까닭으로 그간에 죽염을 만들면서 너도 나도 좋은 색상을 내는데만 주력했는데
그러니까 죽염을 만들면서 좋은 색상을 내는 것도 결코 결코 쉽지 않다.
 
역상에서 49金은 완성이며 색은 백색(白色)이다. 백색죽염은 죽염의 종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질이 떨어지는 죽염을 보면
죽염의 색상이 고르지 못하며 연탄재처럼 탁하고 흐리다.
이러한 죽염은 질이 떨어지는 죽염이다.
여러가지 죽염을 드셔보신분들은 이점을 잘 아실 것이다.
 
2. 융용을 잘 했다고 하는 죽염의 경우도 보면 죽염의 모양이 매우 푸석푸석해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모두 불순물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3. 질이 떨어지는 죽염에는 흙, 소나무와 대나무재, 송진탄 것, 철가루 등의 불순물이 들어 있다.
 
4. 죽염을 만들면서 여러 가지 성분이 침투하여 죽염에서 잡내가 난다.
 
5. 불순물이 많이 들어 있는 죽염은
공통적으로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데 별로 짜지 않다.  
 
6. 불순물이 많이 들어간 죽염은
순도가 낮으므로 죽염을 먹어 봤을 때 짠맛이 약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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