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梅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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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梅毒)
(1) 삼백초와 산귀래
삼백초, 산귀래, 토복령 각 3돈, 감초 0.5돈을 3홉의 물로 달여서 2홉이 되면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삼백초는 체내의 독물을 배설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산귀래는 고질적인 부스럼을 고치는 힘이 있다. 이 약은 4-5일정도 복용해서 듣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2-3개월은 계속하여야 한다.
(2) 대해독탕(大解毒湯)
산귀래 3돈, 독통, 금은화(金銀花), 복령, 방풍 각 1돈, 천궁, 대황 각1돈을 4.5홉의 물로 3홉으로 달여서 하루 4-5회로 나누어 덥혀서 복용하면 매독으 독기를 배제하는데 특효가 있다.
(3) 가래톳에 구약나물
매독으로 인한 가래톳이 생겼을 때는 구약나물의 뿌리(지하경 : 곤약) 5-6개를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15-20분간 달여서 위장이 상하지 않을 정도에서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복용하면 독기가 빠져서 근치가 빨라진다.
1. 방광염에 청각채 : 해산물인 청각채를 맹리 10g씩 진하게 달여 마시면 방광염에 특효가 있다. 항생제는 세균이 숨어비릴 수도 있으니, 이런 신약으로 근본부터 고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써도 좋다.
2. 쑥과 삼백초((三白草) : 매독기가 있으면 쑥 10g, 삼백초 15g을 함께 진하게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매일 하면 큰 효과를 본다. * 다른 약과 같이 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