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자의 딜레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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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자의 딜레마 1
교직자의 딜래마란 것이 있다.
데리고 가자니 안 따라오고 내두고 가자니 방임방조가 된다.
이것이 교수(敎授)를 잘못하는 교직자의 공통점이다.
올바른 교육이란 스승이 먼저 스스로 본보기가 되는 교육이다.
성공하는 교육은 제자가 스스로 우러나서 따르는 교육이다.
교육에는 죽은 교육과 살아있는 교육이 있다.
상위의 교직자는 자신이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교직자가 먼저 본보기가 되면 다 따라서 행하기 마련이다.
상의 교직자는 성공하는 교육을 한다.
그래고서 자신의 제자들이 천재였다고 말한다.
나는 그냥 별다른 노력을 안 했는데도 제자들이 다 스스로 알아서 했다 라고 말한다.
이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다.
하위의 교직자는 자신이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하의 교직자는 자신의 교육에 문제가 있음을 알지 못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말 안 듣는 제자들이 주어졌다고 말한다.
하의 교직자는 진퇴양란에 처하게 된다.
하위의 교직자는 이렇게 말한다.
데리고 가자니 안 따라오고 내두고 가자니 방임방조라서 고통스럽지만 어쩔 수 없이 대한다.
할수만 있다면 이런 녀석들을 당장 내다 버리고 싶다.
이것이 죽은 교육이다.
교직자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제자들이 배우고 싶어서 안달나게 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
미치도록 배우고 싶게 만들 수 있어야 교직 수행에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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