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의 댐 (Beaver dam) - 이 글을 잘 이해하고 나면 더 이상 전쟁을 하면서 살아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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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의 댐(Beaver dam)
비버는 집을 짓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루 종일 집을 짓는 일을 합니다.
비버는 강한 이빨로 나무가지를 잘라다가 냇가에 집을 짓습니다.
비버가 집을 지으면서 나뭇가지가 하나 둘 물에 떠내려 가다가
물위로 솟은 바윗돌에 나뭇가지가 걸리게 됩니다.
처음에 하나 둘 걸리다가 이것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것이 처음에는 하나 둘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수천 수만개의 가지가 쌓이면서 댐이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댐을 비버댐이라 부릅니다.
나중에는 냇가의 물을 완전히 막아 버리게 됩니다.
사람에게도 수천수만개 나무가지가 쌓이는 비버의 댐과 똑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만들어지는 마음의 댐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막히는 것도 나뭇가지가 돌에 걸려 물길을 막는 것하고 똑같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냇가에 물이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나의 마음이 막히는 것
이것이 나뭇가지가 돌에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막힌 다는 것은 마치 냇가에 나뭇가지가 많이 쌓여 물의 흐름이 막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속에 흘러가는 물 이것을 우리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감정은 물처럼 잘 흘러가야 합니다.
물이 막히면 흐르지 못하는 것과 같이 마음의 감정이 잘흘러가지 못하면
나중에는 그것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물은 마음의 감정과 같고 바윗돌은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며 하나의 나뭇가지는 하나의 미움과 같습니다.
나뭇가지가 처음에 한 두 개 걸리다가 나중에는 수천 수만개가 걸리면서
물이 잘흐르지 못하도록 막아 버리는 것과 같이 마음속의 감정도 그렇습니다.
사람의 감정은 놀라울 정도로 비버가 만든 댐과 닮아 있습니다.
사람이 누군가로부터 서운한 마음이 생기거나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면
그때부터 마음속에 상대에 미움이 생겨나고 그 미움이 점점 더 깊어지면서 그것이 원망이 되며
원망이 점점 더 커지면서 사무치는 원한이 되어 그것이 큰 재앙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람의 성질을 다스리지 못해서 미움이라는 나무가지가 걸리게 되면 감정의 흐름을 막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 온갖 것이 다 걸리게 되면 그때부터 마음에 거대한 병이 생겨 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비버의 댐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마음속 감정은 물과 같습니다.
그 물은 잘 흘러 가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심하게 막히면 마음에 감정이 흐르지 못하게 됩니다.
마음속에 감정이 메마르게 되면 삶이 곧 죽음과 같아지게 됩니다.
사람이 누군가에 대해서 서운한 생각을 한 번 하는 것은 나뭇가지가 하나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누군가에 대해서 단 한 번만 서운한 마음을 가져도 그때부터 어떤 막임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서운한 마음을 세번만 반복해서 생각을 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그것이 나의 마음에 자리잡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마음속에서 세 번만 반복해서 마음을 먹게 되면 힘이 붙어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대중들은 하나의 막힌 문제를 수백번 수천번 반복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 동안 말입니다.
오래 동안 생각하면서 원망의 덩어리를 강화시키게 됩니다.
어떤 문제는 마음속에 일평생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하나의 문제는 또다른 문제를 끌어 오게 됩니다.
하나의 막힘은 또 다른 막힘을 불러 옵니다.
계속 해서 여러가지의 안 좋은 일들이 끌려져 오게 되어 수많은 막힘이 마음속에 쌓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한두개에 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수백 수천 수만개로 늘어 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수만가지의 막힘에 의해서 마음을 완전히 막아 버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하나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수만가지의 문제가 마음속에 쌓이면서 비버의 댐과 같이 됩니다.
이것이 곧 대병입니다.
서로 같은 것은 끌어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걸림은 하나의 걸림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하나에서 시작하지만 자꾸 비슷한 것을 끌어 드리게 됩니다.
나중에는 수천 수만개의 막힘 나를 가두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누군가와 대립을 하고 막힘이 일어 나게 되면
마치 수많은 나무가지가 걸려 비버의 댐이 되는 것과 같아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하나 둘 걸리는데 나중에는 오만 것이 다 걸리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안걸리는 것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삶을 지옥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속에 한 개라도 걸리지 않도록 마음을 정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마음에서 빨리 떠내려 보내야하는데요.
이것을 잘 풀지 못하는 것이 대중의 마음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점점 더 많은 문제를 끌어 오게 됩니다.
나중에는 수만가지 문제로 인해서 모든 것이 다 막히게 되고 그로서 큰 병이 날 것이고
그로서 큰 사고가 연달아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비버의 댐이 지어지게 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불편한 상태를 병이라 부릅니다.
막힘이 몸으로 오면 병이 되고 외부로 향하면 사고가 됩니다.
모든 사물에는 에너지의 속성이 있어서 가만히 놔두면 막힘이 오래 동안 유지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홧병입니다.
홧병이 커지면 온 세상을 불태울 만큼 큰 재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의 홧병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이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는 큰 사고가 일어 나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의 불기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의도성을 가지고 의식의 트레이닝을 해야 합니다.
사람은 의식을 개조하는 트레이닝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통제하거나 다스릴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습니다.
무엇이든 맨 처음이 중요한데요.
하나가 걸리면 둘이 걸리고 둘이 걸리면 셋이 걸리게 되고 셋은 육십사가 되고 육십사는 삼백육십오가 되며
나중에는 만사가 다 걸리면서 마음이 완전히 막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류의 대병(大病)입니다.
성인이란 마음에 아무것도 걸리지 않는 분들을 말합니다.
마음에 단 한 개만 걸리더라도 그것으로 큰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수천가지의 불편함을 만든다?
음...... 그것은 마치 죽음과 같습니다.
성인은 단 한개의 나뭇가지도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이 병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은 이를 본받아 절대 마음에 어떤 것도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의식의 트레이닝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의식상승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막힌 마음이 뚫리게 됩니다.
자신의 의식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나뭇가지가 물위에 솟은 바위에 걸리는 것처럼 매사에 걸림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의식상승이 오래 동안 사람들을 관찰해본 결과 그러합니다.
처음에는 하나 둘 걸리다가 나중에는 수만개의 나뭇가지가 걸려서 비버의 댐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되면 안 걸리는 것이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마음이 통하지 않게 됩니다.
마음이 완전히 막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이 온전히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죽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안싸우는 사람이 없게 되고 끊임없이 트집을 잡거나 시비를 걸고 불평불만과 탓을 하면서 원망의 화신이 되고 맙니다.
이 지경에 이르게 되면 당연히 큰 병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병이 안나면 큰 사고가 일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평생 세상을 살면서 수 만개의 원망의 가지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매순간마다 입에 욕을 달고 살아갑니다.
쉴새없이 욕을 하고 미워하고 상대를 죽이려고 합니다.
날마다 상대를 미워하고 원망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종일토록 기분 나쁜 상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사람을 죽일 생각을 하거나 남이 망하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삶을 망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무엇이 왜 어떻게 어디에 걸려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수천수만가지의 불평불만이 쌓여 있게 되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가 없게 되는데요.
이것이 때가 되면 반드시 큰 재앙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서운한 마음 억울한 마음이 하나라도 쌓이면 바로 바로 풀어내야 합니다.
하나라도 남겨 두면 그것이 때가 되면 반드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마음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음 .....
그런데 쉽지 않군요........
이것을 풀지 않고 자꾸만 쌓이고 또 쌓이게 되면 결국에 가서 큰 사고와 질병을 유발합니다.
마음의 내에 수천 수 만개 가지가 걸리면 나중에는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대로 나두면 큰 폭발이 일어 날 것이고 심하면 사람이 죽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뇌졸증과 같이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것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이고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고도 다 이러한 마음의 작용에 의해서 끌려져 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대중의 삶이란 이렇듯 위태로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식적 트레이닝을 통해서 마음을 다스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자 이제 마음속에 쌓아둔 댐을 허물어야 할 시간입니다.
이제는 쌓아놓은 가지를 모두 걷어 내야 할 때입니다.
마음의 물길을 흐르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미움의 가지들을
모두 떠내려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그리고 밝게 빛나는 보석을 모아야 합니다.
이 보석의 이름은 용기 인내 지혜 확신 자비 기쁨 명료 이해 깊이 풍요 관용 사랑의 12가지 보석입니다.
이제는 미움의 가지가 아닌 밝게 빛나는 사랑의 보석을 모아야 할 때 입니다.
이것이 치유이며 본질로의 환원입니다.
이것이 근원으로 통하는 문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 하세요.
참회를 통한 자기 정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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