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에 대한 이해

열등감에 대한 이해

 

 

 

사실은 여기 말씀하시는 선생님이 잘 다루지 않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전생입니다. 

모든 것은 과거에서 온다는 점입니다.   

사람은 환생하는 존재이므로 그 사람이 겪는 문제를 볼 때는 반드시 전생관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현실에서 겪는 일들은 어느 생에선가 행했던 일에 대한 결과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연은 절대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절대 피해갈 수 없습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수많은 생애 동안 함께 했다는 증거입니다. 

 

인연이 있으면 반드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악연이든 선연이든 인연이 있으면 결국 만날 것입니다. 

내 앞에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과거생의 인연에 의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었다면 그 때 도움을 받았던 사람은 이번 생에서 은혜를 갚으러 출현할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누군가에게 해를 주었다면 그때 당했던 사람은 이번 생에서 보복하러 나타날 것입니다. 

이 또한 피해갈 수 없습니다. 

 

 

과거 어느 생에선가 내가 누군가를 크게 도와준 적이 있다면 이번 생에서 그 사람을 만날 것이고 

그 사람을 만났을 때 설령 내가 그릇된 행동을 하고 잘못된 일을 해도 그 사람은 나를 좋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과거 생에 그 사람에게 큰 해를 준적이 있다면 이번 생에서 그 사람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 내가 아무리 올바르게 행동을하고 위대한 길을 가더라도 또한 그 사람에게 잘 해준다고 해도

그 사람은 나를 비판하고 음해하고 이간질을 할 것이고 나를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사사 건건 나의 앞길을 가로 막을 것입니다. 

이 또한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가 옳으냐 그르냐로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은혜와 원한의 거울을 나를 바라본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온 과거에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도와주었는가? 

내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은혜를 베풀었느냐? 

아니면 내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해를 주었는가? 

얼마나 그 사람의 앞길을 가로 막았는가? 

그것으로 나를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상대의 눈에 내가 옳으냐 그르냐 그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전생에 은혜를 받은적이 있으면 처음 보는 순간부터 좋아보이면서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전생에 해를 입힌적이 있으면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기분이 나빠질 것입니다. 

 

상대는 전생에 자신에게 대한 그대로 현생에서 대할 것입니다. 

이런듯 대인관계라는 것은 전생관계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이거를 모르면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전생을 볼줄 알아야 대인관계를 잘 풀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이해 없이 나와 마주한 사람들을 보게 되면 즉, 전생을 떼어내고 상대를 보게 되면  

어떤 사람은 나에게 이유도 없이 잘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이유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생에서 내가 해를 준사람을 만나거든 그는 필시 나를 끝없이 괴롭힐 것이니 

오히려 그 사람에 대해서 

은인과 같이 대하여 과거에 진 빚을 풀어나야가 합니다. 

 

과거에 내가 서운하게 한 사람을 만나거든 

이 번생에서 반드시 사과해야 하고 앞전에 지은 죄에 대해서 

충분한 보상을 지불해야만 그 사람도 나에 대한 원한을 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막힘히 해소되어 점차 내 앞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 세상에 과거 없는 현실을 티끌 하나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지난 약 3년간 의식상승이 늘 말씀 드렸습니다.

모든 것은 과거에서 온다고 늘 말씀 드렸습니다.  

 

과거가 무서운 것입니다. 

모든 것은 과거에서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실에서 누군가 나를 괴롭히는 것도

또는 누군가 나를 도와주는 것도 모두 과거에서 옵니다.  

 

심지어 나라는 존재도 모두 과거에서 왔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항상 과거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없는 현재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과거가 있습니다. 

지금의 현재는 모두 과거에서 왔습니다. 

 

 

 

 

그러나 과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과거보다는 지금의 현재가 백배 더 중요합니다. 

그러니 지금 내가 현재에서 잘하므로 해서 얼마든지 좋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지나온 과거가 씨앗이라면 미래는 그 씨앗의 결과입니다. 

다가오는 미래는 현재에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과거와 지금의 현재는 씨앗과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씨앗을 심으면 됩니다.  

 

 

 

 

 

지나간 것은 모두 과거입니다. 

과거보다는 지금의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나타나고 있는 현재의 문제는 

모두 과거에 행한 것들에 의해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현실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잘 풀어가시기 바랍니다. 

 

 

드라마라는 것은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깨달아서 이해의 경지에 도달하면 

그 드라마는 곧 끝이 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