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수만년의 한이 쌓이고 맺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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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수만년의 한이 쌓이고 맺혀
이제 지금 풀지 않으면 길을 잃고 헤매리니
각자 자신이 가지고온 짐만큼 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어쩌면 슬픈 일인지도 모른다.
어이 그리도 한과 원이 많았던가?
이제 그를 모두 내려 놓아야만 한다.
인간 삶의 이유.......
왜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를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삶이 한 생이 단지 한 생이 아님을
수만생 동안 걸어온 인류는
그렇게 쌓이고 맺힌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아야 한다.
그것이 끈질기게 쫒아 다니면서 평생을 괴롭게 한다.
그 이유를 모르거든 늘 삶이 괴롭고 힘든 것이라.
매사에 좋은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그 길이 그냥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었음을.......
수만년의 한이
그렇게 길을 안내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 각자 자신이 가지고 온 짐을 모두 풀고 가야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드이 늘 괴로움속에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온 짐이 조금씩 다를지라고
사람이 산다는 것은 자신이 짊어지고 온 짐을 내려 놓는데 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장구한 삶의 여정은
고난속을 걸어가는 길을 걸어가게 한다.
지금이 바로 스스로 짊어지고 온 짐
그 짐을 모두 내려 놓아야 할때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
이해 할 수 있다면 그 속에 담겨 있는 가치도 찾을 수 있다.
수천만년간 쌓여진 인류의 한과 원을 모두 풀어야 한다.
그래고 왜 그랬는지 알아야 한다.
지금이 모두 풀고 가야만 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남겨 둘 수 없다.
이제 모두 내려 놓아야만 한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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