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보석이 들어 있음을 자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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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삶에서는 아무것도 세상에 남김이 없으리니
탕자가 스스로 뉘우쳐 새 삶을 열기로 마음을 고치면 외려 더 큰 쓰임이 되는 법입니다.
어찌 하늘이 모르시리오.
무엇이든 역으로 전환만하면 빛이 되고 사랑이 되려니
고난한 대중들이 스스로 심정속에 빛나는 보석이 들어 있음을 자각한다면
하늘은 능히 그를 구하여 빛이 되고 사랑이 되게 할 것입니다.
연꽃이 시궁물에서 피어나듯이
대중들의 가슴에 연심이 피어나면 그게 바로 성인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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