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행위에 대한 결과입니다.

모든 것은 행위에 대한 결과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도 모두 어떤 행위에 대한 결과입니다. 우주란 것도 최초의 어떤 행위가 있어서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우주의 변화도 행위에 대한 결과입니다. 지구가 사계절로 일 년 365일의 도수로 돌아가는 것도 자연의 행위에 대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우주자연의 원리를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모든 사물은 최초 처음 원인자에 의해서 나중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행위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떤 행위를 했는데 마치 그 결과가 없는 듯이 보이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무엇인가 원인이 되는 행위가 없었는데 결과가 나타나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행위는 결과를 낳습니다. 행위와 결과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늘 어떤 행위를 함으로 해서 그 결과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거나 작고 미세한 사물의 변화도 그 이면에는 행위가 있어서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삶 역시 내가 행한 행위에 대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우주는 우주심의 의한 행위에 의한 결과물입니다. 또 내 삶의 모든 것들은 내 행위에 대한 결과물입니다. 이러한 말자체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의 최초원인자는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생각과 마음은 항상 어떤 행위를 유발하고 행위는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인간에게 생각과 마음이 존재하는 것은 스스로 살아있는 생명력에 의해서 존재하게 됩니다.이 생명력은 내생각과 생각과 마음이 있기 전부터 존재합니다. 왜냐면 인간이 탄생하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 가려져도 태어나고 살아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력, 이 생명력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원인자입니다. 인간은 생명력에 의해서 존재하게 됩니다.

그럼 이 생명력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 생명력을 바로 나라고 합니다. 나는 스스로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최초의 원인자입니다. 시작과 마침이며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나는 곧 영원불멸하는 존재입니다. 나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의식상승는 늘 나는 누구인가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나는 세상에 태어나고 나고 도는 실체입니다. 스스로를 자각하든 자각하지 못했든 인간은 스스로 나고 도는 존재입니다. 내가 있어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를 자각해야합니다. 내가 없다면 세상도 없고 아무 것도 없게 됩니다. 내가 있으므로 세상도 있고 현실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원리는 나에 대한 명상을 자주 하다보면 좀 더 실질적으로 자각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성이 시작된 최초의 원인자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실체인 신성입니다. 여러분의 참 나인 진아가 바로 신성입니다. 신성에 모든 것이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신성은 하나의 코쿤과 같이 두터운 장막에 싸여 있습니다. 그 코쿤 안에 참나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참 나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참나가 아닌 참 나를 감싸고 있는 또 다를 나를 나로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 나를 잊어버리고 나아닌 나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내가 아닌 나 즉, 참나가 아닌 보편적인 나로 살아감으로 인해서 무한한 존재에서 유한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한의 나는 한계라는 제약에 가로 막혀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편적 자아가 아닌 참 나인 신성을 자각해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참나가 아닌 보편적 자아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 보편적인 자아는 인간을 돌고 나게 하면서 고통 받게 하는 원인자입니다. 사람이 보편적 자아로만 살아갈 때 보편적인 행위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보편적인 행위는 고통을 만들어 내는 결과를 낳습니다.

인간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이 보편적 자아로 인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보편의식을 타파하고 참 나인 신성의식으로 거듭날 필요성이 있습니다. 행복을 창조하는 행위를 하게 하는 원인자는 참 나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의 의식은 행위를 만들어 내고 행위는 결과를 낳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산다는 것은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하는 보편의식으로 살아가는 길이 있고 스스로의 본질인 참 나를 자각하여 깨달음에 이른 신성의식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보편의식으로 살든 신성의식으로 살든 그것은 자유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한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주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위는 반드시 결과를 낳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했던 행위에 의한 결과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가 했던 행위로 인해서 지배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그것이 고통이든 행복이든 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행복하든지 괴롭든지 그것은 언제나 행위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살든지 우리는 우리가 행한 행위에 대한 결과에 의해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삶이란 나의 마음이 나타난 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행위를 낳고 행위는 결과를 낳습니다. 내가 지금 체험하는 모든 것은 나의 마음과 하나입니다. 나의 마음은 세상의 모든 것과 같고 세상의 모든 것은 내 마음과 같습니다. 현실에 있는 모든 것이 나의 마음이고 나의 마음이 곧 현실입니다. 현실에 돈이 많다면 나의 마음에 돈이 많은 것이고 나의 마음에 돈이 없다면 현실에서도 돈이 없게 됩니다. 내 마음과 현실은 언제나 하나로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과 나의 마음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실상은 내 마음과 현실은 언제나 하나입니다. 내 마음이 현실이고 현실이 나의 마음인 것입니다. 이 말은 곧 마음과 육신이 하나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마음이나 육신이나 같은 것입니다.마음이 병들면 육신이 병들고 육신이 병들면 마음도 병이 듭니다. 마음과 육신 현실 그런 것들은 서로 다르게 보이지만 실상은 서로 하나인 것입니다.

최초의 원인자인 나 속에는 내가 태어날 곳 태어나서 해야 할 일 겪을 일들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소나무 씨앗 속에는 이미 소나무의 일생이 모두 담겨 있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한 영혼이 부모의 태중에 깃들 때 아이의 영속에 앞으로 살아갈 일생이 이미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영이 아이로 태어나기 전부터 그 아이의 내 면 속에는 앞으로 살아갈 일생이 모두 각인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 아이를 보는 부모도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일생을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그러나 아이의 내 면 속에는 이미 아이가 앞으로 갈 살아갈 일생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그 아이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거의 모든 사람의 일생이 이미 설계되고 프로그램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지만 다만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면 정해서 자신의 운명을 변화 할 수 있다는 기회와 변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자신의 삶을 개척하면 스스로 자신을 상승할 수도 있고 자신의  삶을 망각하면 하락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 왔던지 간에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상승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반대로 퇴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삶이란 어떻게 살든지 각자의 자유이고 권리이며 선택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 삶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삶이란 것은 모두 내가 행한 행위에 대한 결과만이 있을 뿐이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든지 그것은 모두 다 100% 내 책임이란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주인은 오직 여러분 자신입니다.진정으로 여러분은 여러분 삶의 주인이십니다. 지금 이순간도 과거든 현재든 우리는 언제나 행위에 대한 결과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는 늘 내 행위에 대한 결과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행위에 대한 결과를 체험하는 것이 바로 삶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행하고 있습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