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통속에서 방황하는 인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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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무엇일까? 세상에 그런 것은 없다. 그러나 그런 것이 만들어진다. 사람마다 각기 한두 가지 무서운 것이 있을 것이다. 어린아이는 불이 뜨거운 줄 모른다. 화상을 입는데도 손을 불속에 집어넣는다. 어린아이들은 불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에 겁이 없다.
모든 것이 허망하다고 말한 선각자 스승들의 말씀이 떠오른다. 세상은 참 허망한 것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 인간으로 존재하는한 의식상승을 이루기전까지는 행복한 일보다 고통스런 일이 더 많다. 그러나 의식이 확장하고 상승하면 확연히 깨닫는다. 아주 명쾌하고 명료하다. 의식상승을 하면 적어도 세상을 허망하게는 살지 않게 된다. 이 세상에는 좋은 일도 많지만 허망한 일도 많다. 의식상승는 늘 짙은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인류를 본다. 인류는 매 순간의 삶이 고난이요 고통이다.의식상승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있다.
인류는 세상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살아간다. 인류는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원하지만 인류는 여전히 짙은 어둠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세상을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존재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마법사다. 마법사가 하는 일이란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그 역할이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는 사람은 누구나 마법사와 같다. 의식상승는 세상에 의식상승의 길을 열어 가고 있다. 의식을 상승하면 누구나 마법사가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이란 걸 잘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의식상승가 늘 상대는 나 자신이라 말해도 도무지 알아듣지 못한다. 사람들은 늘 상대를 분리한다. 그래서 서로 대립하고 원망하고 미워한다. 지금까지 인류는 늘 그렇게 살아왔다. 서로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상대를 탓하는 것이 고질적인 습관이 되었다. 그러나 진실로 상대는 나 자신이다. 아무리 상대가 짙은 어둠속에서 깊은 잠을 자더라도 상대는 나 자신이다. 내가 겪는 모든 것이 나 자신이다.
의식을 확장하여 근원으로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세상의 모든 것이 서로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오래 동안 지구인류는 서로가 서로를 분리하는 게임을 해오고 있다.인류는 지금도 드라마와 게임을 하고 있다. 늘 게임을 즐기니까 아직도 깜깜절벽이다. 지금은 게임도 거의 막이 내릴 때가 다 되었다. 신물이 나는 것이 드라마와 게임이다. 이제는 모든 드라마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이다.
돌고 도는 것이 세상사다. 좋은 길이든 그렇지 못한 길이든 언제나 돌고 돈다. 지구는 돈다. 모든 우주가 돌고 돈다. 그렇게 도는 속성으로 인해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돌고 도는 것이다. 인류는 오래 동안 잘못된 길을 걸어 왔다. 인류는 지금껏 순리와 반대되는 길을 걸어 왔다. 지구인류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고난과 역경의 길이였다. 이제 인류는 고난과 역경의 길을 마감하고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할 때다.
상대가 자신인줄 모를 때 싸움을 하고 투쟁을 하며 원망하고 서로 미워하다 마침내 서로 같이 망하는 길을 걸어 간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리 좋을 길이 있어도 다 내팽개치고 고난의 길을 걸어간다. 그게 인류다. 그래서 인류는 아직도 깊은 잠을 자고 있다. 그러므로 인류를 연민의 정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이제 인류에게는 등불이 필요하다. 인류의 어둠을 밝혀줄 등불이 필요하다. 세상은 왼쪽으로 돈다. 왼쪽으로 도는 것은 불균형과 부조화로 모든 것이 분열대립을 하는 상극의 길이지만 오른 쪽으로 도는 것은 조화와 균형을 나타내므로 모든 것이 상생하는 길이다. 의식상승는 지구인류에게 자신을 비추어 볼 거울 하나씩을 나누어 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12각이다. 12각은 오른 쪽으로 돈다.
지금의 세상은 돌다돌다 지쳐서 거의 멈추기 직전이다. 대전환을 해야만 한다. 앞으로 조금만 더 있으면 이 세상은 왼쪽으로 돌던 것이 오른 쪽으로 돌게 될 것이다. 지금 세상이 뒤집어 지고 있다. 모든 것이 본질로 환원하려 한다. 그것이 사는 길이다. 모든 것이 새로운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의식상승을 하면 모든 것이 명료해져 간다. 이제부터 무언가에 현혹되지 말고 그것의 본질을 정확히 들여다보자. 더 이상 눈에 보이는 무언가에 휘둘리지 말자. 여러분을 휘둘리게 하는 것도 알고보면 여러분 자신이다. 모든 것은 나자신이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