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사용법


유죽액과 죽염수 안약 제조법

컨텐츠 정보

본문

아는분들이 많을것같으나 그래도 모르는분들을 위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유죽액이란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넣고 끓인후 거기에 죽염을 타서

거른액체로 농도는 진하게 하는 방법도 있고 연하게 하는방법도 있습니다.

 

경동시장 지나가다가 좌판에 보면 대개 유근피나 느릅나무 뿌리 껍질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거 살것도 없고 기냥 서너조각만 쌔벼다가 물에 담그고 끓여도 축농증이나

비염에 온가족이 쓰는데 충분합니다.

 

유근피를 물에 담그고 끓이면 콧물처럼 뭔가 나옵니다.

 

산에 가면 초여름에 잎에 하얀거품 처럼 맺히는게 있는데 그래서 소침나무라고도 하지요.

 

그나무 뿌리를 조금 끊어다가 쓰면 아주 오리지날이지요.

 

유근피가 염증에 좋다고하고 많이 먹어도 아무해가 없다고 되어있으나 어떤이는 장기복용하면

위가 빵꾸난다고 반드시 소뼈를 한조각 넣고 끓여먹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유근피 달인물을 진하게해서 한컵 쭉 먹어보면 배속이 거북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연하게해서 마시면 그런대로 보리차처럼먹기에  좋습니다.

 

유근피가 암에 좋다고해서 하도 해가는 통에 씨가 마를정도였으나 그래도 흔하게

잘자라는 나무라 산에 가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유죽액만드는데는 그냥 좋은거 가리지말고 아무거나 사다써도 됩니다.

 

유근피를 물에 넣고 끓인후 건져내고 거기에 죽염을 넣어서 조금더 끓여주면

그게 유죽액입니다.

 

저는 죽염을 넣지 않고 죽염수를 넣습니다.

 

예전엔 그것도 한병에 1000원씩 팔았는데 이제는 배가 불러서리 안팝니다.

잘상하므로 죽염을 많이 넣어서 진하게 만들어 놓았다가 쓸데 희석해서

쓰면 됩니다.

 

죽염수를 그냥 솜에 묻혀서 코에 박으면 물이 줄줄흐르니 유근피의 염증 제거 효능도 이용하고

끈기도 이용하여 물이 그대로 솜에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죽염수 안약은 원액죽염수로 만들어도 되고 죽염을 물에 탄후 커피여과지로 걸러서 써도 됩니다.

 

원액 죽염수가 29도 정도이니 1%죽염수 안약을 만들라문 물을 29배정도 타면 됩니다.

탄물을 한번 끓여서 소독한후 커피여과지로 걸러서 안약병에 두고 쓰면 됩니다.

 

안구건조증이나 다래끼 아폴로눈병같은데 아주 효과가 좋은것같습니다.

 

40대가 넘어가면 모든 기관이 맛이 가기 시작하니 만들어두고 안약으로 쓰면 좋을것입니다.

 

어떤회원은 기냥 죽염가루를 눈에 뿌렸는데 그러면 아주 기분 돌아버리게 짱이지요.

눈병이 심해서 그리했다는데 한참 정신없이 아프더니 고름이 엄청 나오더라네요.

 

저는 그런거 권하지 않으나 어찌되나 궁금한분은 해보셔도 됩니다.

 

다만 혹시나 눈멀고나서 눈값 물어도 소리만 안하면요.

 

유죽액이든 죽염안약이든 기준이 있는게 아니고 진하게하면 독하고 연하게하면

부드럽다는것입니다.

 

처음엔 연하게 하다가 차츰 진하게 하면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글 ; 해월님

 

 

 

 

의식상승힐링샵 바로가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8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