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의 세계화만이 우리농어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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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고급 소금들이 수입되어 팔리고 있는데 역으로 우리 죽염도 세계의 고급소금 시장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을것입니다.
찌꺼기 죽염을 죽염수로 만들어서 다시 소금으로 재결정한 하얀 죽염소금은
황냄새도 안나고 맛은 게랑드 최고품보다 훨씬맛도 좋고 알카리소금입니다.
고유한 죽염도 좋고 하얀 죽염소금도 좋고 두루두루 세계로 진출하여
고급소금시장을 석권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걸 개인이 하려면 너무나도 힘들지요.
그래서 제가 농촌 마을 사업으로 죽염을 하라고 권하는것이고
시범적으로 보성에서 마을사업으로 하고있는데
이곳에서 성공하면 마을에 엄청난 부를 가져올수도 있고
이게 계기가 되어 전국적으로 농촌에 마을사업으로
죽염이 활성화되리라고 봅니다.
제가 돈을 벌려고하면 이게 잘 진행이 안되겠지만
마을사람들이 돈번다는데야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봅니다.
보성에서도 제가 하는걸 보고 그게 무신 돈이 되것나 싶은지 마을 사람들은 별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달라지는가 봅니다.
제가 죽염하고 죽염비누를 자꾸 주다보니 죽염맛을 알게된거지요.
죽염비누도 써보니 상당히 좋은가 보더라고요.
죽염공장 신고절차가 완료되면 생협에 내다 팔라고 했습니다.
죽염 죽염수 그리고 죽염비누를 아마도 생협에서 해월죽염 이름으로 팔릴 예정입니다.
이런 죽염시범마을을 전국에 여러군데 더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정부에서 농촌에 보조해줄때 제대로 이윤이 생길만한 사업에 투자하는게 장땡이지요.
성공사례로만 선정이 되면 엄청난 추가보조금을 더받을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러면 아예 보성에 솔잎 찜질 황토방까지 건축하여 전국에서 솔입찜질하러 보성으로 오게 만들 생각입니다.
이게 제가 돈벌자고하면 추진이 안될것이나 모두 마을사람들의 이익으로 돌아가므로 성공할 가능성만
보이면 열심히 할것이라고 봅니다.
우선 이곳에서 죽염하고 죽염수 그리고 죽염비누를 생산하여 생협에 남품하여 판매해서
이익금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제말을 믿게될것이라고 봅니다.
현재도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위원장님은 대박이라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저비싼 죽염을 누가 사먹을까 싶은데 제가 물건이 없어서 못파는것을 보더니 생각이 확 바뀌었나 보더라고요.
이제 기술도 아주 안정화되어서 거의 실패가 없네요.
전번에 안되던 용융로도 이번에는 한번만 실패하고 연속으로 2회 성공하여 주문 물량을 모두 생산하고
나머지는 비축중입니다.
예전의 해월죽염이 아니걸랑요.
고품질죽염만 채취하여 판매하므로 체취량은 적어도 품질은 아주 굳입니다요.
아마도 국내에서 이보다 폼나는 죽염은 없다 싶을정도로 거므스름한 티가 거의 안보이는 맑은
자죽염들입니다.
이런죽염들을 해외로 가져가서 세계의 고급소금들과 경쟁할 생각입니다.
죽염을 생산하려면 우선 대나무를 키우고 베어내고 파쇄해야하므로 겨울철 농촌일거리가 무수히 늘어나고
대통에 소금을 담고 굽고하는데에도 인력이 필요하고 생산된 죽염을 포장하고 발송하는데에도 인력이
필요하고 죽염만이 아니라 죽염파생상품이 무궁무진하므로 일거리는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삼성전자 하나가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죽염관련 상품으로 천억불 시장이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천억불수출을 해도 대기업은 고용효과가 낮지만 죽염산업은 엄청나게 많지요.
또 직원으로서가 아니라 소사장으로서 죽염사업을 할수가 있게 될것입니다.
기술이 없어도 제가 전수해주는 기술로 하면 되므로 저만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이게 아주 쉽게
가능해지지요.
저는 직원을 고용하는 사업형태를 아주 싫어합니다.
직원이 아닌 크든 작든 누구나 사장이 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거지요.
죽염의 분업화가 이루어지면 그게 가능해집니다.
혼자서 죽염공장 차리고 직원고용해서 생산하고 판매하는게 아니라 각자 생산하고 용융만 제가 대행해주고
생산된 죽염을 지분대로 가져와서 마을단위로 공동 판매를 하면 이게 가능해진다 이거지요.
저야 한달에 500만원만 벌면 마누라한테 나가 뒤지거래이 이소리는 안듣거들랑요.
그러니 제가 큰 욕심을 안부리고 죽염 소성기술 알려주고 죽염 용융기술도 몇명에게 알려주어서
시스템을 만들면 죽염으로 천억불 시장을 창출하는게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해안가 지역은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니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저에게 자문을 구해서 마을사업으로 보조금 신청받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꿈꾸던 죽염으로 칠갑하면서도 기둥뿌리 안빠지는 세상이 되고 더불어 우리나라 농어촌이
잘사는 길도 될것입니다.
고농축 죽염비누는 아마도 전세계인들의 사람을 듬뿍 받을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고농축 죽염치약과 고농축 죽염비누로 우선 죽염의 대단한 효과를 보여주면 죽염도 불티나게 팔릴것이라고 봅니다.
어설픈 죽염치약과 죽염비누로하니 안되지요.
이번에 만든 죽염수 15% 고농축 죽염비누는 한마디로 대박입니다요.
죽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거품이 덜나고 상처에 닿으면 따가운게 흠이긴 한데 눈이 침침할때 닦으면
눈이 환해지고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윤이나고 머리가 주저앉는 그런 현상도 사라지네요.
추정하건데는 여드름과 아토피에 아주 굳일것 같습니다.
전에 1% 죽염수 비누로도 여드름과 아토피에 효과가 있었는데 15%니 아주 엄청나게 효과가 좋아서 한번 사간사람은
안쓰고는 못배길것입니다.
이런 비누를 군대나 병원 같은데 납품하고 죽염으로 공동급식하는데 사용하면 죽염시장은 엄청나게
커질것이고 죽염값도 똥값이 될것입니다.
효과는 극대화시키면서 값은 똥값으로 만들면 누가 선전안해도 알아서 새벽부터 줄서서 죽염 사게 되어있습니다.
죽염이 비싸지 않았다면 제가 이런일에 뛰어들지도 않고 그냥 사먹었을텐데 좋기는 한데 하도 더럽게 비싸서
제가 여기까지 오게된것입니다요.
글 작성 ; 해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