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의식의 삶

 
높은 의식의 삶
 
인류가 의식이 높지 않으면 감정이 우선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도를 넘어 가게 된다.
그야 말로 저질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인간이 높은 의식으로 진화가 없다면 그것은 야만일 뿐이다.
높은 의식으로 거듭나는 것이야말로 
수천만년간 시달려온 인간의 굴래를 벗어나는 방법이다.
저질의 의식으로는 천만년이 흘러도 깨우치기 어렵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이 세상을 살고 있는가?
그것은 늘 말해왔듯이 빛의 존재가 되기 위함이다.
 
의식이 낮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수준이 높다고 꾸며댄다 하여도 거짓일 뿐이다.
의식이 낮으면 통제불능이고 여기 저기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 스스로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인간으로 살되
신과 같이 고결할 수도 있고
태산과 같이 도도할 수 있고
산하와 같이 유유할 수 있다.
높은 품격으로 삶을 마음대로 영위하는 것
그것이 높은 의식이다.
 
의식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다.
때가 되면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과 무엇이 다르랴.
저질의 삶에는
남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허망하지 아니한가?
 
인간에게 진정한 멋이라는 것은 고급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이면서 내면에 높은 수준의 가장 높은 이상세계를 가지고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산다면 그야말로 멋있는 인간이다.
 
저질의 삶은 오래가지 못한다.
저질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밑바닥인생을 면할 길이 없다.
그것은 죽음의 삶이다.
 
저질의 삶
평생에 욕망에만 사로 잡혀 산다면 남는 것이 무엇인가?
아무 것도 없다.
때가 되면 한 줌 재와 같이 사그라 들것이다.
모래와 같이 모두 사라져가게 될 것이다.
이름조차 없다.
 
높은 의식의 삶
세상에서 무엇을 소망하는가?
높은 가치와 높은 수준의 이상세계이다.
그것이 그 사람의 가치요 품격이다.
 
사람마다 혼주머니가 달려 있다.
평생동한 했던 것이 혼주머니에 다 들어가 있다.  
혼주머니에 도도한 멋을 담아보는 것 어떠한가?
그러려면 높은 수준의 이상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
사람으로 세상을 살면서 이루고자 하는 이상세계가 없다는 것은 죽음과 같다.
저급한 삶은 허망하고 또 허망하다.
 
날마다 무슨 생각을 하는가?
날마다 무엇을 바라보는가?
날마다 무엇을 소망하는가?
날마다 무슨 말을 하는가?
날마다 무엇을 행하는가?
 
저기 저 하늘이 사람마다 각자의 삶을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하면서 사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알고 있다.
 
누군가가 당신의 삶을 아는 것이 무엇이 중요한가?
사람이 몰라도 된다.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늘은 모두 안다.  
하늘은 우리의 삶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고 있다.
 
저질의 세상에서 단지 저질의 욕망을 채우면서 산다는 것
그것은 곧 죽음이다.
 
당신의 가슴에 무엇을 가득히 채우고 사는가?
삶이 이렇게 된 것은 환경이 그러하고 가정이 그러하며
세상이 그러하므로 내가 이렇게 되었다고 한탄 할 것없다.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내가 나에게 무엇을 주는가에 달려 있다.
내가 나에게 무엇을 담아 두었는가?
세상이 그러함이 아니요 내가 그러한 것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꼭 힘든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 한 번 잘 먹는 것으로도 운명이 변형한다.
한 순간에 마음 한 번 고쳐 먹는 것만으로도 하늘이 감동하나니 삶이란 그런 것이다.
삶이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전환이 이루어 진다.  
힘들어서 죽겠다고 말하지 말고
고요히 사색을 하고 마음을 올바르게 고쳐먹어야 한다.
 
한순간의 생각이 복을 불러오기도 하고
한순간에 생각이 재앙을 불러 오기도 한다.
 
이제는 좀 뜻있고 가치있으며 수준높은 이상을 실현하면서 살아보자.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깨달음을 위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다.
요즘은 돈의 세상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에 꼭 돈이 많아야 하고 돈문제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다.
돈이 전부라고 보면 세상은 그냥 지옥일 뿐이다.
돈문제 아니고 마음씨의 문제이고 어진 마음의 선택에 달려 있다.
 
내가 내미는 손길로 인해 누군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에서 살아난다면 그것이 바로 상생이다.
상생의 세상 인류가 본질로 환원된 세상
그러한 세상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의 세상이다.
 
이제 2012년이 넘어 가면서 빛과 같이 빠르고 밝은 세상이 열려 갈 것이다.
이제 나날이 진화하고 상승하여 빛이 되고 사랑이 되면 된다.
다가오는 시대는 새로운 세상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기운으로 살아가는 세상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의식, 높은 수준의 의식을 갖추어 나가야 한다.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