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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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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게
네이버는 너무 권위적이라 대화하고 싶지 않다.
네이버는 보수다.
그것도 고압적인 보수이며 대중들과는 소통되지 않는 골통보수다.
네이버는 자세가 틀려 먹었다.
너무 권위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대중에대한 배려는 없고
대중이 필요한 것만 찾아다가 좌판을 벌여 놓고 장사만 해먹는 장사치다.
장사를 통해서 세상을 좋게 만든다기 보다는 오직 장사를 위한 장사만 한다.
네이버는 성공했다.
보수를 대표하는 보수중에 보수다.
아직 힘이 많이 남아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
그렇지만 이제 네이버의 힘을 충분히 맛보았으며
엔제든 네이버만큼 해줄 곳이 있으면
대중들이 모두 그곳으로 갈 것이다.
지난 5년간 너무 네이버에서 활동하다 보니
여기도 네이버 저기도 네이버
이젠 네이버에 대해서 할말도 없다.
야후한테만 한마디 해주려다가
네이버에도 한마디 하는 것 뿐이다.
네이버는 진정으로 대중앞에 겸손하라.
대중을 주인으로 모셔야만 오래 갈 수 있다.
애들이 어렸을 때는
지혼자 힘으로 큰 것으로 착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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