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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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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게
네이트는 엠파스와 싸이월드를 합해서 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
네이는 주제가 불분명한 오가잡탕같다.
그러면서 속은 비어 있는 것 같다.
진실로 네이트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 스스로 당신들의 역사들 돌아 보라.
그래서 네이트는 힘은 있지만 고객이 없다.
이것이 문제다.
네이트는 세멘트 검색을 강조 했지만
대중들로 부터 정보를 취합하지 못했다.
사람들이 와서 오래 놀지 않아서
역사가 부족한 것이다.
네이트는 자신들이 세상에 무엇을 해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변화의 시도는 좋다.
실지로 대중이 와서 노는데는 색상이 너무 붉다.
11번가의 색상은 의도되었다. 사람들로 부터
물건을 사게하는 색상이라지
과연 그럴까?
그런지도 모른다.
붉은 색은 정열을 상징하고 또 힘을 의미한다.
열정이다.
그러면서도 나름대로 권위도 있다.
그러면 네이트는 누가 이용하는가?
네이트는 고객이 이용한다.
누구나 제한없이 이용하게 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
네이트는 분주한데
아직 대중과 융합이 좀 덜되었다고 본다.
좋은 정보는 생명과 같다.
하지만 그 정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대중의 공감대요.
사랑이다.
코리아 닷컴처럼 유명무실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실지로 네이트가 세상에 무엇을 줄 것인지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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