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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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피부병
부상, 창상
상처에 오물이 있으면 깨끗한 물로 씻고 가볍게 붕대를 하고 상처를 심장보다 높게 하여 모관운동을 한다.
머리에 상처를 입었을 때에는 앉아서 등배운동을 한다.
출혈이 심할 때는 물을 벌컥벌컥 먹어서는 안 되며 출혈부위보다 심장 가까운 쪽을 지압하고 모관운동을 한다. 큰 상처는 단식 또는 생채식을 하고 절단된 경우도 물로 깨끗이 씻고 본시대로 붙여 붕대로 감고 부목을 대고 모관운동을 하면 잘 붙는다. 상처는 절대 더운물에 넣으면 안 된다.
화상
즉시 흐르는 냉수에 대거나 찬 소금물에 담그면 좋다. 그리고 물기를 닦고 엽록소, 수마, 올리브유 또는 감잎차를 바르고 모관운동을 한다. 큰 화상을 입었을 때는 단식, 생채식을 한다.
타박상, 염좌
토란고약을 붙이고 모관운동을 한다. 식사를 줄이고 감잎차를 많이 마신다. 발목의 염좌에는 발목테를 하고 모관운동을 한다. 상처에는 토란고약을 붙인다.
치질, 탈항
단식, 순생채식, 관장, 된장찜질, 수마, 감잎차, 죽염 등으로 숙변을 배제하고 다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모관운동을 주로하고 하루에 적어도 4km는 걷도록 한다.
환부에 수마오를 바르고 그 전후에 모관운동을 한다. 감잎차, 생야채즙을 먹고 술, 단 것을 엄금한다.
두부백선, 버짐, 완선, 땀띠
어느 것이나 발한 후 수분, 염분, 비타민C의 보급이 되지 않아 변비가 있기 때문이다. 생채식, 생수, 죽염, 감잎차를 취하고 피부에는 엽록소, 감잎차, 수마오등을 바른다. 풍욕, 냉온욕도 좋고 심하면 단식을 한다.
습진
당뇨성 체질에서 오기 쉽다. 자연건강법을 기본으로 실행하고 딱지가 심한 것은 참기름이나 올리브유를 발라서 딱지가 뜨게 되면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잔좁쌀가루를 뿌려두면 마른다. 젖먹이의 경우는 우유에 7배의 생수를 타고 수마를 적당량 넣어서 1일 2~3회 먹여 배변을 유도한다.
여드름
자연건강법으로 숙변을 배제한다. 국부에는 엽록소, 수마, 감잎차를 바른다.
종기, 면종
자연건강법을 기본적으로 실천한다. 환부에 토란고약을 붙이고 구멍이 열리면 충분히 짜서 고름을 피가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만 짠다. 그 위에 또 토란고약을 붙인다. 술, 설탕, 가공식품을 일체 피하고 심하면 단식한다.
사마귀
일종의 피부암이다. 엽록소, 수마, 감잎차를 바른다. 40분 합장한 손으로 3~5분간 촉수한다. 뜸도 효과적이며 풍욕, 냉온욕을 비롯한 자연건강법을 실천한다.
낭창
염분 과잉, 비타민C의 결핍 등이 주요인이다. 각탕으로 발한시키고 처음 한두번은 생수와 감잎차만 주고 염분은 주지 않는다. 순생채식을 한달반쯤한다. 생수, 수마, 풍욕, 냉온욕을 하고 국부에는 엽록소, 감잎차, 수마오등을 바르고 모관운동을 한다. 나은 뒤에는 보름에 하루씩 염분을 빼는 식사를 한다.
옴
당뇨성 체질에 오기 쉽다. 자연건강법을 실행하고 심한 것은 단식, 생채식을 한다.
표저(생안손, 생안발)
당뇨성 체질에서 오기 쉽다. 자연건강법을 실행하고 손바닥과 손등에 주걱 같은 것을 대고 베로 묶고 모관운동을 한다. 연속 8시간 흔들면(손을 들고 2~5분 흔들고 손을 내려 1~2분 쉰다)어떤 중증도 낫는다.
무좀
그 부분의 체액이 산성으로 발의 호흡이 방해되어 백선균이 번식한다. 모관운동, 냉온욕, 비타민C, 엽록소, 족탕, 면양말을 신는다. 되도록 맨발로 지내고 뜸도 효과적이다.
담마진
체액의 산성과잉으로 피부구멍으로 독소가 배설되는 것이다. 숙변해소, 감잎차, 냉온욕, 생채식, 수마를 하고 설탕, 계란, 육류, 술을 금한다.
동상
족탕을 30분~1시간반 한다. 그리고 자연건강법을 기본적으로 행한다.
액취
주식은 현미식을 하고 숙변을 없애고 자연건강법을 기본적으로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