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神性)의 길


신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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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세상의 모든 것은 음양지기다.
신은 음이며 사람은 양이다.
음이 있어 양이 있게 되며
우주의 운행이 음양의 순환 작용이다.
 
양은 눈이며 음은 귀이다.
양은 빛으로 나타나고
음은 소리로 전해지는 파동이다.
 
신은 무엇인가?
신은 어디에나 있다.
신은 물리를 움직이는 실존이다.
신이 있어서 물리가 있게 된다.
 
신은 누구인가?
이러한 물음을 보면 마치 신이 신을 찾는 격이다.
신은 곧 사람이다.
 
이렇게 된다.
근원의하느님이 있고
근원의 하느님으로부터 분리된 영이 바로 사람이다.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자식이다.
부모와 자식은 본래 동질이다.
사람이 곧 신이며 신이 깃든 것이 사람이다.
 
자연의 모든 물성 안에 가득히 깃들여 잇는 것이 신이다.
 
공부자는 알고 공부하지 않으면 모른다.
옛적에 예수가 있었는데 파동이 맞지 않았다.
예수의 말을 겨우 몇 사람만 알아 들었고 나머지는 
예수의 형상과 언어를 따랐다.
겨우 몇사람만 그의 말을 알아들었고 나머지는 알지 못했다.
 
그래서 자신이 본래 신이로되 신인줄을 모르니 신이면서도 신을 찾는 것이 인간이다.
 
신이 신을 부정하며 신이 신을 찾는다. 그래서 알지 못한다.
그래서 누구나 신이면서 자신이 본래 신인줄 모른다.
신을 아는 자가 제사장이다.
그러므로 신에 통달하는 것이 깨달음이다.
 
신은 무엇인가?
신은 바로 봄날 피는 새싹이다.
신은 모든 물리의 이면이다.
하루가 순환하는 것이 신이다.
일년이 춘하추동 사의로 돌아가는 것이 신이다.
우주천지자연이 모두 신이다.
보여지는 모든 물성이 신이다.
 
초목이 신이며 강과 바다와 들과 산이 신이다.
물성의 이면에 신이 깃들어 살고 있다.
물리의 이면이 곧 신이다.
 
그러므로 모든 물리는 신이 물러가면 무너지고 소멸한다.
신이 있어서 물리가 지탱한다.
신이 먼저 들고 나서 물리가 형성된다.
신이 나가면 물리가 해체되어 소멸하고 신이 들어오면 물리가 번성한다.
모든 물리의 작용이 신의 작용이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의 운행이 신의 작용이다.
천지자연의 움직이는 모든 것이 신의 운행이다.
세상에 신의 작용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신이 움직이는 물성만을 보면 물성의 이면의 깃들여 있는 신을 볼 수가 없다.
바람도 신이며 비도 신이다.
산천초목의 변화지기가 모두 신의 작용이다.
 
지상에서 물성 중에 가장 영성한 존재가 사람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영성이 깃들여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기질과 성격에 따라 영성이 가려져 있다.
기질과 성품에 따라 영성의 차이가 나타난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은 영성으로 돌아가기 위함이다.
영성을 찾는 것이 공부다.
영성을 가리는 것을 걷어 내는 것이 공부다.
마음은 영성으로 통하는 문이다.
마음이 유리알 처럼 맑아지면 영성이 통하게 된다.
사람이 마음을 닦아 영성하면 천지자연의 변화의 흐름을 알게 된다.
 
사람이 기질과 성품에 영성이 가리면 근원으로 부터 분리되고 단절 된다.  
삶에 고난이 있는 것은 영성이 가려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거하는 신을 보려거든 그 사람의 상태를 보라.
사람의 상태가 곧 신의 상태이다.
영성이 지극하면 근원에 통한다.
영성이 밝으면 해와 달처럼 밝다.
영성이 크면 천지와 같다.
영성이 지극하면 신과 같다.
 
의식이 상승하면 영성의 커진다.
의식상승은 마음을 유리알처럼 맑고 깨끗하게 가지라는 뜻이다.
의식상승은 본질로 환원하는 길이다.
사람이 완전히 본질로 환원하면 빛의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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