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학의 처방


혈액조혈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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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조혈기병


빈혈 


빈혈은 먼저 원인이 되는 병을 고쳐야 한다. 일반으로 평상·경침 등 6대 법칙을 실행하고 특히 숙변은 장관을 막아 영양흡수를 방해하므로 숙변제거를 꼭 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의학에서는 철분이 흡수되기 위해서는 동이 필요하다고 보므로 먼저 동의 섭취를 조건반사법으로 행한다. 동의 함량 많은 것은 송아지의 간 그리고 굴조개이다. 철분은 상치·시금치에 많고 빈혈의 원인이 되는 기생충은 순생식을 1∼2개월 실행하면 완전히 제거된다.


평소에 생채식·생수·감잎차·수마는 빈혈 치료에 필요하다. 내장 출혈로 오는 빈혈의 경우는 흉추 10번을 누르고 경추 7번을 두드리고 감잎차로 비타민C를 충분히 공급한다. 외부 출혈은 모관운동을 하면 빨리 지혈된다. 민간요법에는 빈혈에 딸기·인삼·당근,상치·시금치가 좋다.

적혈구증다증,과다증


내분비 이상으로 발한이 많아 다한증이어서 영양 과잉·조혈파괴작용의 균형을 잃기 때문이므로 평상·경침, 붕어운동·모관운동,생채식·생수·감잎차, 풍욕·냉온욕·단기의 규칙적인 단식·순생식도 좋다.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생수를 충분히 마시고 붕어운동. 된장 찜질을 한다. 수마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빨리 효과를 본다. 처음에 수마를 하루에 세 번쯤 마셔서 변통이 2∼3일 계속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예방은 비타민C 결핍과 변비를 막고 설탕 과잉을 피하여야 한다.

백혈구감소증 


급히 발병하며 수시간 내에 고열이 생기며 위독한 상태가 된다. 생채식·생수 풍부한 비타민C 즉 감잎즙을 준다. 평상·경침,붕어운동·모관운동, 된장찜질로 숙변 배제, 발열에는 각탕, 궤양의 부분에는 엽록소 올리브유를 바른다. 구강점막은 엽록소의 양치질을 한다. 되도록 빨리 순생채식으로 들어간다.


풍욕·냉온욕으로 혈행을 왕성케 하여 글로무스의 재생강화를 꾀하고 변통을 위해 수마를 먹는다. 이상으로 본병은 잘 낫는다.

백혈병


자연의학에서는 원인을 고도의 비타민C 부족, 설탕과잉, 발의 고장, 생채식·생수의 부족, 동물성 단백의 과잉, 척추골의 전체적 변왜(變歪), 변비로 인하 숙변정체 등으로 본다.


요 법 - 비타민C 보급을 제일로 하여 생채식·생수를 충분히 주고, 병상에 따라 순생채식을 한다. 경침·평상·수마·풍욕·냉온욕, 종창 또는 종양에 대하여는 토란고약, 고열에는 각탕, 복부 팽만의 유무와 상관없이 된장찜질을 한다. 현재의 의약에 있어서 감잎차만큼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은 없고 또 그 소화 흡수도 다른 비타민제의 주사보다도 월등하게 우수하다. 그러므로 자연의학의 적극적인 실행은 확실히 주효하여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 서의학에서는 비타민 C의 공급원으로 감잎차를 최고로 여기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토종 손바닥 선인장인 천년초의 열매와 줄기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오렌지보다 24배나 많아 지금까지는 천년초 열매가 최고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천년초는 백혈병에 좋은 임상선례를 가지고 있다.


결핵성 임파육아종


결핵균의 임파선 침입에 의한 것으로 유아, 청년기에 많다.


요법 - 첫째 자세를 고칠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자면 꼭 평상과 경침을 쓰고 붕어운동과 모관운동을 하며 발을 고치고, 등배운동을 한다. 종창에는 토란고약을 붙이고 또 촉수를 한다.


생수·생채식·감잎차를 이용하고, 설탕과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을 경계하고, 각력, 완력운동을 한다. 변통과 숙변 제거를 위해 수마와 된장 찜질을 하고 차츰 자연건강법을 생활화하면 이를 근치할 수 있다. 혹은 촉수가 효과가 있다.

임파육종증 


평상·경침, 국부엔 토란고약, 생채식·생수·감잎차(비타민C)의 대량 공급, 설탕과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을 조심, 각탕·풍욕·냉온욕, 모관운동, 수마, 된장찜질·순생채식·단식등이 극히 유효, 이상으로 체질이 개선되면 치유된다.

출혈성소인


고도의 비타민C 부족이 원인이다. 평상·경침, 생수·생채식·감잎즙을 주고 설탕을 피한다. 냉온욕·풍욕, 수마, 열이 있을 때는 각탕, 모관운동에 주력을 쏟아 혈행을 왕성케 하고, 발을 고친다.


자반(출혈 때문에 피부 속에 나타나는 자줏빛 반점)이 클 때는 엽록소·올리브기름 또는 감잎즙을 바른다. 류머티성은 냉온욕을 꼭 하는 것이 좋다.

혈우병


보통 10세까지 발병하며, 20세 이후에는 극히 드물다. 원인은 자연의학에서는 임부가 과도의 발한, 설탕의 과잉 섭취, 생채식·생수·극도의 비타민C 부족 및 편식자의 아이에게 일어난다고 본다.


요 법 - 임신 중 옷을 많이 입어 땀을 많이 흘리고, 두터운 요 위에 자고, 생수·생채식을 취하지 않는 사람의 아이로서 젖먹이 때부터 두터운 요 위에 누이고 옷을 많이 입혀 기른 아이는 이러한 체질이 되기 쉽다. 즉 흉선 임파성 체질, 부신의 발육 부전, 피부 기능의 불량이 되어 출혈성 소인을 받기 쉽다. 그러므로 되도록 환기가 잘 되는 실내에 평상 위에 엷은 무명의 잠옷을 입혀서 재우고, 허리 붕어운동에 주력을 쏟고, 생수·수마·생채식을 주며, 설탕·동물성 단백질 특히 계란의 과잉을 제한하고, 풍욕·냉온욕을 실행하면 체질을 개조하여 튼튼한 아이로 만들 수 있다. 청년기는 꽤 오랜 기간 생채식 또는 단식이 좋다. 가슴·피하(皮下)·겨드랑이 및 목의 임파선에 촉수를 하고 감잎차로 비타민C를 충분히 보급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자연건강생활을 함으로써 그 뒤를 끊을 수 있다.

비타민C 결핍증 


비타민C 결핍은 만병의 원인이며, 현대인은 거의 모두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비타민C 만성결핍증에 걸려 있다. 인공 영양아에게 많고, 난선(難船), 농성(弄聲) 등에 있어서는 집단적 발병을 본다.


요 법 - 감잎차를 대량 음용·생수·수마·를 이용하고 (변비로 비타민C가 부족) 인공 영양아는 우선 분유를 끊고 여러 가지 과즙, 5가지 이상의 생즙을 하루에 20~30cc, 미지근한 생수, 수마를 먹이고 풍욕·냉온욕을 시키면 잘 낫는다.


목욕물에 밀감 껍질·창포·복숭아잎 들을 넣으면 피부를 통한 비타민C 보급이 된다. 치은염·구내염·치조농루 등은 감잎차로 양치질을 하고, 생즙을 4∼5배의 물에 타서 양치질한다. 평상·경침, 모관운동·붕어운동, 환부에 촉수, 동통부에 토란고약을 바른다.

혈색소뇨


설탕 혹은 알코올의 과잉, 비타민C의 결핍으로 글로무스의 소실·경화 혹은 취약에 의해 출혈성 소인을 초래한 것이므로 생수·생채식,평상·경침, 붕어·모관운동, 감잎차, 풍욕·냉온욕, 수마, 발열에는 각탕, 체질 개조를 위해 단식 또는 순생채식, 풍욕을 3개월 실행하면 체질 개선에 지대한 효과가 있다. 


비 종


평상·경침, 붕어운동·모관운동, 풍욕·냉온욕, 생채식·생수·감잎차·조식폐지·수마, 된장 찜질, 단식·순생채식, 기생충 구제, 비종에 토란고약을 바르고 설탕의 과식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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