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론

 

최초 생각이 일어나고 거기에서 운명이 시작된다. 세상만사는 항상 시작이 있으면 마침이 있는 것인데 시작과 마침을 묶어서 운명(運命)이라 한다. 운명이란 말을 해의하면 "생명이 움직이는 기간 동안 일어나는 일" 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여행 같은 것을 예로 들수 있겠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여행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일어나는 것인데 이 생각과 운명은 동일한 것이다. 여행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일어나게 되면 머잔아 여행을 하게 된다. 당장이 아니더라고 자꾸 여행을 하겠다는 생각이 일어나게 되면 언젠가는 여행을 가게 될 것이다. 여행을 시작해서 자신이 원하는 곳을 가보고나서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되돌아와서 여행을 마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묶어서 하나의 운명이라 한다. 그러한 운명이 모이고 모여서 삶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삶의 모든 것이 곧 운명이다.

 

처음 생각이 일어나고 마음이 동하며 그것을 지칭하는 언어가 파생되고 그것을 나타내는 행동이 이어져서 동작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결국은 여행을 가게 되고 목적지를 둘러보고 다시 처음의 자리로 되돌아 올 것이다. 그런데 여행을 하면서 운명이 안 좋으면 뜻밖에 중간에 강도를 만날 수도 있고 사고가 나기도 하는 것이고 운명이 좋으면 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 과정이 모두 운명이다. 여행이 태동되어 마칠 때까지 전체를 묶어서 이것이 하나의 운명이라 한다. 

 

사람이 여행을 가더라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운명을 지니고 있다. 그때 나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실 여행 다니는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닌데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몇일전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어느 외국인 여성이 큰 사고를 당하였다. 그는 유럽 어느 나라의 사람이다. 근데 이 여성이 너무 심한 타격을 받아서 이제 세상에 다니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부상이다. 매우 가슴이 아픈 일인데 그는 아직 과거의 생을 잘 모르고 있다.

 

이 여성의 가긍한 모습에서 가슴이 아프고 그 충격이 너무 크다. 이 여성을 분석해 보면 최초 여행을 떠올리고 여행을 하는 것이지만 이 속에는 옴짝 달싹 할 수 없는 전현생의 조합이 들어 있다. 이미 여행을 생각할 때부터 이 사람의 운명에는 사고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연에 방지를 하고 운명을 개선해야 하는데 대중이란 것은 오직 지가 하고 싶은 것말 할 줄 알지 운명을 왜 개선해야하는지 그 씨알이도 잘 모르고 있다. 그러니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 수 밖에 별반 방법이 없다.

 

그를 상하게 한 내국인 가해자의 운명이 있다. 이 조합에서 가장 극악한 방법의 조합이 나왔다. 참담한 그에 대하여 남은 것은 법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이 두사람의 운명이 세상에 파동을 일으켜서 충격을 전해준다. 세상의 이목이 조합하여 한반도에 어떤 파동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또한 운명이다. 이렇게 만나지는 조합은 우연함이 아니요. 전생으로 부터 이어지는 정밀한 조합속에 있다. 전생에 얼마나 큰 원척을 지었길래 얼굴에 그러한 상처를 줄 수 있겠는가? 과연 두 사람의 업보를 알 수 있겠다.

 

사람의 운명에서 공덕이 모라자면 운명대로 돌아가지 누구도 그 운명을 피할 발법이 없다. 심히 오금이 저려올 정도록 무서운 것이 운명이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자각해야 한다. 사주명리라는 것은 지구상의 사물에 대하여 시공의 조합하는 통계를 내어 놓은 것인데 사람의 운명을 점쳐볼 것이다. 그런 것 해보면 뭐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참고는 할 수 있겠으나 대중이란 것은 늘 그것을 피할 방법만 궁리하지 그게 왜그렇게 되었는지는 관심도 없다. 한심하다. 실은 사주명리 같은 것은 그런 것 한개도 몰라도 된다. 다만 늘 덕을 베풀어라. 남이 곧 나자신임을 알고 늘 상대에게 덕을 베풀기를 힘써야 한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자는 반드시 화가 닥쳐오리니 심하면 패가 망신 당할 것이다. 남에게 덕을 많이 펴는 사람은 화기(禍氣)를 삭감하고 공력을 증대하여 좋은 운명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의식상승가 몇일전 올려 놓은 돌맹이 사진은 포항 근처 감포 어느 백사장에서 주워온 돌맹이다. 의식상승가 바닷가에 갈 일이 갑자기 발생하였다. 그 곳 백사장에서 돌맹이 몇 개를 주어왔는데 웬간해서는 돌맹이를 잘 주어오지 않는다. 근데 갑자기 돌맹이 주워올 생각이 동해서 들고 왔는데 거기 수백만 돌맹이중에 4개가 나의 손을 거쳐 사무실까지 따라와서 책상위에 놓여 있다. 이로서 돌맹이 4개는 의식상승의 운명속에 맞물려 있다. 이 돌맹이 몇 개의 운명은 과거 수억년에 이르도록 그날 그 장소에서 의식상승를 만나도록 조합되었다. 천지자연사물인사의 조합은 마치 우연히 조합이 되는 것으로 보일 것이나 그러나 절대 그냥되는 조합이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그것으 필연이다. 이러한 운명선의 조합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허다 못해 작은 돌맹이 몇 개조차 그러하거늘 사람의 운명은 어떠할 것인가? 운명안에 맞물리는 조합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의식이 각성하지못한 대부분의 인류는 운명대로 살게 될 것이다. 지 운명대로 살다가는 사람 그게 대중들이다.

 

이로서 대중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때가 되면 서로 상충하거나 상생하여 조합하는데 운명이란 것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크고 작은 운명사가 늘 그렇게 돌고 돈다. 지구를 거니는 인류는 누구도 천지조합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 예정된 운명으로 날마다 조합하고 분열하고 분파하여 각각의 운명대로 되어질 것이다. 그 운명은 누구도 바꿀 수 없으나 다만 인류가 공덕을 쌓으면 시간과 공간이 맞물리는 조합을 변형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운명의 변형술이다.

 

예를 들어서 부산에서 서울행 기차를 타고 온다고 하면 기차와 탑승객의 운명이 있는 것이다. 그날의 운수에서 차량에 사고운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안에 탄 사람들의 운명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운명은  피해가지 못한다. 그 자리에서 모두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전생하고 연결되어 있다. 그러한 운명을 가지고 있으면 예정된 운명대로 가게 된다. 매 시간마다 타는 사람들과 열차의 운명이 조합되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운명이다. 과거에 일어 났던 대구 지하철 사고에서의 조합도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모두 전생부터 이어지는 운명선에 있다.

 

그런데 만약 그날 열차를 타고갈 운명이였던 사람일지라도 평소 선행한 적선적덕을 하게 되면 이미 운명이 변형하게 되어 그날의 기차와 조합되지 않는다. 그래서 살아날 수 있다. 이는 적선적덕으로 인해 운명이 변형되었기 때문이다. 열차의 사고운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집단적인 어떤 악행의 결과물로서 현실에서 대량으로 인명이 살상되는 것이다. 그날 그장소에서 죽을 사람이 이미 예정되어 있다. 만사가 다 그러하다.

 

사람의 운명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오로지 공부공덕으로 운명을 개선하는 방법 외에는 길이 없다. 그러니 사람이 평소에 인덕을 베풀면 운명이 바뀐다. 적선적덕을 쌓으면 정해진 운명을 변형하면서 운기가 상승된다. 그날 죽을 운이였던 사람이 살아나는 것은 모두 선행의 과보로 인함이다. 늘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점집에 자주 다닐 필요가 없다. 평소에 늘 덕을 베풀어라. 점집에 쏟아 붇는 돈을 적선해도 운명이 변화 한다. 평상시 늘 적선적덕을 해두면 반드시 현실에서 4배로 돌아오고 다음생에서는 더 좋은 운명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주천지 일월만물과 천지사물이 조합하여 모든 인류의 운명을 운행한다. 지구안에 존재하는 인류하나하나마다 정해진 운명이 있다. 웬간해서는 예정표대로 돌아갈 것이고 운명에는 변함이 없다. 행이든 불행이든 예정표대로 될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운명이 좋지 않아도 적선적덕을 통해 얼마든지 운명을 변형할 수 있다.

 

 

 

  

지구를 거니는 인류는 모두 지노릇을 지가한다. 지구라는 메카니즘에서는 모두가 그러하다. 아무도 운명을 피해 갈 수 없다. 운명을 개척하지 않는한 누구라도 운명대로 되어질 것이다. 언제나 인덕을 베풀어 두는 것이 나와 가족과 가정과 자식과 자손들을 보전하는 길이다.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