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밥이 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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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나오는 곳
 
밥이 나오는 곳은 하늘과 땅의 공력이다.
 
의식상승이 어린날에 밥을 남기거나 버린적이 있었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내가 사는 곳이 천지간이며
천지의 공력으로 살아가는 것을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이라 한다.
비록 쌀한알갱이이지만
연상법이 발달한 사람의 경우는 생각이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세상까지 꿰뚫기 마련이다.
비록 쌀하나이지만 그것은 능히 천지를 알 수 있다.
 
천지는 무엇인가?
공력이다.
공력이 있어서 천지가 존재한다.
사람은 무엇인가?
사람도 공력이다.
공력이 있어서 존재한다.
지구안의 모든 것이
공력이다.
 
천지는 춘하추동으로 순환하면서 천지를 운행한다.
그 안에 사람이 산다.
천지의 공력으로 사람이 산다.
모든 생명 가진 것이 살수 있다.
천지안의 모든 생명이 천지의 공력으로 해서 존재 할 수 있다.
우연이란 것은 없다
 
 
세상에 우연함은 하나도 없다.
먹을 것을 함부로 하고
물자를 함부로 하고
사람을 함부로 하고
근원이 끊어지고 본질이 어긋나서 불의를 감행하고
인의가 단절되면
 
낡은 기운이 회오리로 화하여 모든 것을 쓸어 버린다.
생각이 모이고 모여
마음으로 들어가고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서 기운이 형성이되면
말이라는 파동을 일으키고
행실이라는 움직임을 가져오는데
이러한 기운이 모이고 모여
천지에 영향을 주는데
 
부정한 기운이 모이고 모여 임계치에 이르면 그것이
재앙이 되어 인간 세상을 가격하게 된다.
 
이러한 낡은 기운은 성인이 나와서 상쇠하기 전에는 피해 갈 수 없다.
토네이도가 지나가도 전혀 부서지지 않는 집이 있고 완파되는 집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우연함이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은 적절한 조합니다.
이렇게 인간세상은 모두
인간의식구조에서 시작해서 천지도 움직여 간다.
 
사람과 사물이 자기 자신의 반영이란 것을 깨달은 존재가 바로 성인이다.
자신이 대하는대로 돌려 받을 것이다.
 
총질을 해도 항상 죽는 사람이 있고 사는 사람이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항상 약한 사람이 당하는 것으로 묘사 되어 있고
악한 사람보다 선한 사람이 당하는 것으로 꾸며 놓았는데
실은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한 사람은 불행이 닥쳐오며
깨달은 자는 불행이 침범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선악의 구도가 아니고
각자(覺者)와 불각자(不覺者)의 구도이다.
각자는 살고 불각자는 죽는다.
인간은 누구나 흐름을 따라 나서 커서 늙어서 죽기 마련이다.
그런데 죽지 않고 살은 존재들이 있다.
 
서양에서는 예수나 세인트 저메인, 동양에서는 여동빈이나 선가계열 식구들
인도이 대사 등등 선가 계열 사람들은 몸을 가지고 하늘에 오르는 법술이 있다.
 
한동안 tv에서 돌멩이도 먹고 쇠도 멀고 흙도 먹고 별거 별거 다 먹고도
사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렇지만 이런 류의 현상은 뱃솟에 그 분야의 신이 들어 않으면 가능한 것이고
신만 불러다가 뱃속에 집어 넣어 놓으면 신이 별짓다한다.
무당이란 것도 다 신이 들어서 생기는 현상이고
무당의 경지로는 다 늙으면 죽는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것은
그런 정도의 기술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생사를 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의식이 각성해야 하고
그 다음에 몸을 금감법신으로
변화하는 천지의 기운이 깃들이는 경지에 이르러야 가능하다.
 
아무튼 현실에서는 대중들의 삶이란 바람앞의 등불이다.
경지에 이르지 못해도 절대 살아남는 비결이 있는데
늘 공덕을 쌓아서 덕을 베풀면 죽을 고비도 별 어려움 없이 잘 넘어 간다.
운수가 상승하니까 죽을데는 저절로 잘 안가게 되고
그런데 가면 신명들이 얼른 가시라고 못가게 한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실은 간단히 말해서
깨닫기 위해서 산다.
각자가 되어 빛이 되고 사랑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지
단지 원풀이만 하다보면 또 허망하다고 말하게 된다.
 
그러니까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맨날 깨달음이 없게 되면
고통스럽고 힘들고 죽겠고 그런 거다.
운명을 개조하기 위해서는
 
명상과 사색을 자주 해주고
양질의 책을 자주 읽어 주고
어렵고 힘든 타인에게 공덕을 쌓아야 한다.
사실 할려고만 하면 좋은 일이 만이 있다.
항상 좋은 일은 남모르게 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다.
 
기본적으로다가
밥은 절대 남기거나 버리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일단 남기려면 처음부터 조금씩 덜어 먹는 것이 좋다.
 
사람에게는 삼시라는 것이 깃들여 있어서 3개월에 한번씩 천상에 올라가 행적사항을 하늘에 보고한다.
사람의 행실은 한순간도 하늘이 모른적이 없다.
 
세상에 신명이 돌고 돌면서 사람의 행적사항을 빠짐없이 모두 기록하니 사람은 몰라도 하늘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한때는 잘 못도 하고 실수도 하고 또 그런 게 인간이지
늘 잘하고 빈틈도 없으면 어찌 인간이라 하겠는가?
 
새로운 세상이 와서 이 지구인류가 고도로 진화하여 빛의 존재로 살아가는 때가 올 것인데
지금오면 힘이 들다.
그래서 지금우리 지구 인류는 모두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항상 감사하면서
모든 것이 근원의 축복임을 인식하고
세상에 빛이되고 사랑이 되어야 한다.
 
그로서 능히 수명을 연장하고 공력을 쌓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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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사람이 화가 나면 모든 것을 다 때려 부시듯이
이러한 회오리가 단지 지리적 특성으로해서만 일어나는 줄 알겠지만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말과 행실이 천지간에 가장 큰 문제인데
그 말과 행동은 모두 마음에서 나오고
그 마음은
처음 최초의 생각에서 시작한다.
생각은 또 뭔가를 보도 듣는데서 시작하고
그렇게 사람은 어려서부터 집어 넣은 대로 고대로 토해내는데
이것이 바로 모든 재앙의 시초가 된다.

처음 최초의 생각이 씨앗이 되어 마음에 떨어져서 자라나면
반드시 말이 되고 행실이 되어 천지를 움직이는 결과를 초래 한다.

천지자연의 변화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준 것은 지구안에 살고 있는 인류로 부터 비롯되며
항상 현상만 보면 왜그런지를 모르게 된다.
다 십원짜리 한개의 동전이 길바닥을 굴러도 다 그렇게 된 원인이 있다.

말한자리 눈빛하나가 다 씨앗이며 결과이다.
허다 못해 전철을 타고 가던 그 싸움조차 전생부터 이어지는 것임을 아는사람이 몇이나 되랴

병이란 것도 모두 나오는 원인이 있다.
병의 원인자는 100% 물리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생각과 마음 언어 행실에서 시작하고
그로 인해서 지은 척으로 인해서 시작한다.
또는 전생으로 부터 이어지고 있다.
모든 것이 이러한 원리다.

허다 못해 사업가가 사업을 해도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성공을 했다면
그 도움을 주는 사람이 우연이 아니고 전생의 인연따라 공력따라 그렇게 도와주지

이 우주안에서 그냥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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