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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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나무
여기 한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봄이 되면 나뭇가지에 싹이 나고 그 싹이 점점 자라서 지엽이 됩니다.
여름이 되면 잎이 푸르고 무성해 지다가 때가 되면 화려한 꽃을 피웁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그 꽃이 지는데 그 자리에서 열매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가을이 되면 많은 열매가 풍성히 맺습니다.
이 열매 속에는 나무의 정수가 씨앗으로 갈무리 됩니다.
겨울이 되면 나무든 숙잠을 합니다.
하나의 씨앗을 땅에 심겨지면
거기서 뿌리가 자라나서 땅을 뚫고 나오게 되고
씨앗이 둘로 나뉘면서 거기에서 떡잎이 나오게 되고
점차 나무가 성장하면서 뿌리와 몸체가 자라면서 본가지가 나오고
중간가지가 나오고 또 거기에 잔가지가 나옵니다.
그러다가 가지마다 지엽이 나오고 잎이 무성해 지면서
때가되면 꽃을 피우게 됩니다.
나무는 삶에서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우는데 때가 되면 꽃이 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무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제 지엽이 찬바람에 모두 떨어져 땅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초목의 순환싸이클입니다.
우주천지자연이라는 것은 사시로 순환합니다.
사시의 순환싸이클에 모든 초목이 매달려 있습니다.
우주가 순환할 때 씨앗이 심겨지고 그 씨앗이 자라서 꽃이 피었다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씨앗이란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결국은 심어지게 되면 무조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것은 씨앗의 운명이며 지구안에 모든 사물은 이 원리를 벗어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심어지고
사시로 순환하는 우주의 기운을 받으면
그것은 머지않아 수백 배 수천 배 수만 배로 결실을 거두게 됩니다.
이것이 우주가 성장하는 까닭이자 이유입니다.
우주성은 결국은 확장에 있습니다.
우주라는 것은 좋은 결실물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우주의 본질적 속성입니다.
우주는 질이 떨어지는 것은 소멸하고 더 좋은 질이 좋은 것은 더욱 왕성하게 합니다.
이것이 인류가 의식상승을 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질 인(仁)이라는 것은 씨앗인, 원인인, 근원의 인입니다.
그 씨앗 속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모든 씨앗은 프로그램과 같습니다.
씨앗 속에 정수를 갈무리해서 넣어두면 그것이 자라서 초목이 되는 것이죠.
천지음양지기 안에 씨앗이 깃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때가 되면 결실을 하게 됩니다.
우주 안에서는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이러한 원리를 벗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사실은 우주는 선악의 시비가 없습니다.
선악의 시비는 오직 인간에게 있습니다.
모든 것을 선악의 시비로 보게 되면 대립이 일어나니까요
역할과 선택으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우주는 오직 원리와 이치대로만 순환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란 것은
초목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물에 있어서
그것이 선이든 악이든 심으면 그대로 자라나서 결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인간이 무엇이고 심어 두면 반드시 결실이 오는 데요.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게 나오고
나쁜 것을 심으면 나쁜 것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씨앗을 심을 때는 최고선에 해당하는 것을 심는 것이 그 결과가 좋습니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드는 것을 사주라 하고
세상을 사는 것을 팔자라 하며
세상을 떠나는 것을 결실이라 합니다.
평생에 살아온 것이 어루 한 개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해도 기겁을 할 것인데
대개는 전혀 모릅니다.
인간의 삶이 담긴 주머니를 혼이라 하고
여러분의 본질을 영이라 합니다.
영은 혼이 아니고 혼은 영이 아닙니다.
그냥 자신의 삶이 담긴 주머니입니다.
영은 주인이고 마음은 영의 종입니다.
그러나 의식이 각성하지 못하면 영성이 희박하므로
마음의 광폭자인 에고가 주인이 되어 고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간혹 마음(에고)이 주인이 되면 악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세상에서 악을 행하는 이유입니다.
마음의 주인인 오직 에고입니다.
영이 사람의 본질이며 그 사람의 주인이지만
의식에서 영이 분리되면 에고를 자신의 주인이 됩니다.
이로서 본질이 벗어나서 고난의 일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의 삶을 담은 주머니! 이것이 바로 영을 따라 다니는 혼인데요
사람이 한평생 덕을 닦으면 좋은 혼이 붙어 있게 됩니다.
매사에 악행을 하면 더러운 혼이 붙어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사람마다 성품이 다른 까닭입니다.
의식상승이란 것은 좋은 좋을 갖는 기술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그 사람의 삶에 악한 것을 모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24시간이고
이 시간 동안 늘 무엇을 했느냐가 그 사람의 혼을 결정합니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하는 것은
우주 천지 만물이 이 원리를 벗어나는 것이 없으므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봄에 씨앗이 땅에 뿌려지면 씨앗은 온후한 기온을 받게 됩니다.
씨앗 속으로 수토(水土)의 기운을 흡수하여
뿌리가 나오면서 위로는 땅을 뚫고 올라오게 됩니다.
모든 씨앗의 속성이란 것은 땅기운과 하늘의 기운을 갈망하는 힘입니다.
모든 씨앗에는 스스로의 삶에 대한 프로그램이 되어 있으며
동시에 그 안에 자신을 성장케 할 천지기운을 당기는 힘이 깃들여 있습니다.
이는 사람역시 마찬가지로서 천지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좋은 환경이나 자연의 경치는 모두 천지의 기운으로 이루어진 것들입니다.
봄이란 것은 어린 초목이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기간입니다.
초목이 점점 자라면서 지엽(枝葉:나무의 가지 끝과 잎 부분을 뜻한다) 끝까지 수기를 끌어 올리게 됩니다.
여름에는 수기가 초목에 머물다가 가을이 되면 수기가 땅으로 되돌아갑니다.
수기는 인간세상으로 치면 물질의 기운으로 “돈과 재물”에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실상 말단이지만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이 근본인 뿌리를 잘 알지 못하고
오로지 돈과 재물에만 가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모든 수기가 땅으로 돌아가는 원리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우주천지자연이란 것은
봄에는 하늘과 땅의 온후한 기운을 받으면서 줄기가 자라고 지엽이 자라게 됩니다.
초목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서 자라는 것이지요.
우주천지라는 것은 순환하는 것이므로
천지가 낮과 밤으로 돌면서 해와 달과 별의 정기가 깃들여 초목을 자라게 합니다.
지구상에 절대 그냥 자라는 초목은 없습니다.
곡식을 자라고 성장 시키는 것은 모두 천지일월성수가 해나가고 있습니다.
초목이란 것은 천지의 은공으로 인해서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천지의 은공으로 길러진 초목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
이 초목지기가 만들어지는 것은 모두 천지의 은공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88회의 노력을 기울여 관리하고 돌봐 나가게 되지만
실지로 곡식을 자라고 성장하고 결실하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은 천지일월성수의 힘입니다.
우주의 중심부에는 근원의 하느님이 거하시고
각성수마다 성수의 신명이 있어서 해와 달과 별이 운행하는데
지구 인류 중에 이를 아는 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구인류는 근원의 하느님과 천지신명의 은공을 모르고 있습니다.
모든 초목이 자라는 원리는 모두 천지기운을 받아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천지만물을 통 털어 천지의 공력보다 더 높은 공덕은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천지자연의 성장 변화와 결실은
근원의 하느님과 천지신명이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를 알지 못하므로
근원의 하느님과 천지신명의 은공을 조금도 알지 못하는 딜래머에 걸려 있습니다.
뿌리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지엽에 가깝게 되는 것이지요.)
계절이 점점 더 순환하여 이제 여름이 됩니다.
여름은 뜨겁고 더운 계절입니다.
이제 한여름이 되면 더 많은 태양의 정기가 초목 속으로 깃들여 지면서 더 잎이 무성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여름이 깊어 갈 즈음 몸통과 줄기가 점점 더 굵어지고 단단해지고
잎 새의 초록이 짙어지게 됩니다.
모든 초목마다 태양과 달의 정기가 깃들여 푸르게 푸르게 성장하게 됩니다.
낮에는 태양의 정기가 깃들고 밤에는 달의 정기가 깃들여 초목을 자라게 합니다.
자 이제 여름이 깊어 가면서 초목의 성장이 왕성함을 알리는 꽃이 피우게 됩니다.
그렇게 초목이 자신의 속내를 터트리게 됩니다.
나는 나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꽃이라는 것은 여름이 절정에 달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과학물질문명이 꽃을 피웠다고 말합니다.
꽃은 머지않아 반드시 땅에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꽃은 주인이 아니며 주인은 오직 열매속의 씨앗에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씨앗이란 것은 무엇인가?
마음씨 또는 김씨!, 이씨! 뭐 이렇게 부르지요
마음에도 씨앗이 있고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하느님의 씨앗이 깃들여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을 나아준 부모의 성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뿌리입니다.
실상 지구상에 질병과 사고 재앙이 팽창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근원
즉 근원의 하느님과 조상선영을 멀리하는 까닭인데 지구인류는 이것을 알지 못합니다.
뿌리를 자르면 가지까지 죽는 것을 많은 인류는 잘 모릅니다.
본질이 어긋나고 근원이 끊어져 죽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외국에 가서 살망정 절대 외국인이 되지 못합니다.
지가 나온 곳이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다 무엇이고 뿌리가 있기 마련이고 본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꽃이 지고나면 이제 지루하고 긴 여름이 끝을 마감합니다.
꽃이지는 것은 여름이 끝났다는 뜻입니다.
이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합니다.
이제 여름을 마감하고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됩니다.
그 뜨겁던 여름의 기운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서히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해지기 시작합니다.
서서히 찬 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가을이 되면 청량하고 맑은 기운은 세상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가을은 정신의 계절입니다.
모든 것이 풍요롭고.......
이제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에는 모든 초목이 열매를 맺습니다.
가을이 되면 모든 것이 자신의 정수를 열매 속에 갈무리 하게 됩니다.
가을이 되면 잎사귀 마다 본연의 색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가을에는 속일 수가 없습니다.
봄에는 어린 아이와 같아서 순박한 것이지만
여름에는 모든 초목이 성장하는 데만 그 목적이 있으므로 착시가 일어나고
거짓이 실제인양 주인 노릇하는 때이므로 거짓과 위선이 판을 치는 때입니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모든 초목이 본질로 환원합니다.
가을의 시호는 진실과 정직입니다.
여름 기운은 상극지기이고 가을의 지기는 상생지기입니다.
여름의 기운은 화려한 꽃을 피워서 위선과 거짓이 진실을 덥습니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오직 열매만이 남습니다.
그러므로 가을에는 여름처럼 속일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것이 단풍의 의미입니다.
선한 씨앗은 선한 꽃을 피우고 선한 열매를 맺으며
악의 씨앗은 악의 꽃을 피우고 악의 열매를 맺는데 지구상의 어떤 존재도 속일 수 없으며
다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천지자연 안에 거하는 모든 사물은 이 원리를 벗어 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가을입니다.
이제 사람도 점점 더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가을의 계절에는 모든 초목이 자신을 열매 속으로 갈무리 하게 됩니다.
모든 나무는 자신의 정수를 열매 속으로 갈무리 합니다.
열매 속에는 자신과 동일한 처음의 씨앗을 심게 됩니다.
가을이 되면 초목마다 풍성한 열매를 추수합니다.
우주라는 것이 순환하고 운행하는 이유는 오직 이것입니다.
가을에 자신의 정기를 열매 속에 씨앗으로 갈무리 하는 것
자신의 정수를 더 많은 씨앗으로 확장하는 것
이것이 우주천지자연이 순환하는 목적이자 운행하는 이유입니다.
지상의 모든 것에 이 원리를 벗어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열매 속에는 씨앗이 깃들여 있고 씨앗 속에는 그 초목의 정혼이 갈무리 됩니다.
그러면서 가을이 짙어갈 즈음 지엽이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이제 초목은 지엽을 떨구기 위해서 모든 수기를 뿌리로 되돌립니다.
찬 기운이 깊어진 끝에
서릿발이 내리면 지엽이 다 떨어지고 쓸쓸하고 앙상한 나무만 남습니다.
이제 3번의 계절을 겪으면서 초목의 역할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가을이 자신의 바턴을 겨울로 넘겨주면
모든 초목은 내년 봄을 준비하기 위해서
겨울 내내 고요 속에서 깊은 휴식을 쉬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겨울입니다.
그리고 겨울의 계절 동안 깊은 잠을 자게 됩니다.
겨울은 숙잠의 계절입니다.
모든 사물이 쉬는 기간이 겨울입니다.
이리하여 초목의 한 순환 사이클을 마감합니다.
우주라는 것은 순환의 사이클 주기가 있고 이런 주기로서 돌아갑니다.
소강절 선생의 말에 의하면
우주의 1년을 1원수라 하며 1원수는 129600년입니다.
천지는 음양지기로서 1년순환주기입니다.
더웠다가 차가왔다를 반복합니다.
봄에는 따스하고
여름에는 덥고
가을에는 선선하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가을에는 본질로 환원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근원으로 회귀 합니다.
지금은 우주의 가을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본질(本質: 영으로 돌아가기)로 환원해야 하는 때입니다.
가을이 되어 본질로 환원한다는 뜻은 뭐냐면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가을이 되어 나무에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면
그 나무는 죽은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초목은 가을이 되면 결실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우주의 가을입니다.
우주가 수천만 년간 순환하였으며 우주의 1원주기가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이러한 원이 여러 번 반복해 오면서 그 원이 중반 대에 이르렀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은 우주의 가장 큰 변화의 깃 점이며
몇 일 지나고 나면 서기2012년이 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2012년에는 대재앙이 오는 것으로 볼 것이 아니라 대변혁으로 보면 더 맞을 것입니다.
인간의 의식이 상승하여 영으로 환원하는데 중요한 깃 점이 된다는 의미로 보면 더 맞을 것입니다.
즉 지금의 주기는 우주의 가을입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모든 것이 본질로 환원합니다.
물리의 기운이 아니라 영신의 힘으로 사는 때입니다.
지금은 의식이 오직 물리하나에만 가있을 때가 아니라
의식이 영신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모든 곡식과 열매의 의미는 영신입니다.
천지자연을 보면 나무가 자라는 과정으로서 모든 것을 비추어 볼 수 있습니다.
나무가 자라는 과정을 통해서 더 많은 열매와 씨앗을 수확하게 됩니다.
이것이 한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과정을 그려 본 것인데요.
한그루의 나무이지만 그 속에는 이미 천지자연의 순환 사이클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 또한 한그루의 삶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이 수천만 년간 지상을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인간완성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즉, 영신으로 돌아가기 위함인 것입니다.
영속에 모든 것이 갈무리 되는 상태를 인간완성이라 합니다.
인간영신 인간의 의식이 영으로 환원한 상태
그것이 바로 인간 삶의 목적이자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한생은 한 면을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인간은 수 만생 이상을 환생을 반복해 왔습니다.
지금은 바로 여러분의 본질인 영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인간의 열매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열매란 인간 씨종자라고도 부릅니다.
인간의 의식이 빛과 사랑으로 돌아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생은 한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한생 한생을 가치 있게 살아 나갔을 때
그것이 모여서 의식상승을 이루게 되고 또 그렇나 경지를 인간완성이라 부릅니다.
인간완성이란 인간의 의식이 지고한 본질로 환원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 한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우주는 마치 한그루의 나무를 닮았습니다.
한그루의 나무가 살아가는 삶을
단지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사를 알 수 있습니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땅에 심습니다.
그 씨앗들이 점차 싹이 나고 자라게 됩니다.
여름에는 곡식이 무성하게 성장을 합니다.
여름에는 이 씨앗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씨앗이 나오게 됩니다.
가을이 되면 농부는 곡식을 결실을 하게 됩니다.
겨울이 되면 농부는 좋은 곡식 종자를 골라서 잘 갈무리 해두었다가
다시 이른 봄이 되면 곡식을 땅에 뿌립니다.
자 여기서 농부는 하느님에 대한 비유입니다.
천지자연의 모습과 인간의 모습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천지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모두 천지의 은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 세상이란 것은
하느님의 숭고한 계획으로 돌아갑니다.
인간 세상에 뿌려진 인간 영혼들은
영원히 돌고 나면서 빛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연함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모두 정해진 원리와 이치대로 돌아갑니다.
가을이 되면 열매와 씨앗을 거두어 쓰임이 되고
나머지는 모두 땅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주천지자연은 모든 만물이 나온 근원이며
우주천지만물은 모두 근원의 하느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모든 인류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지구 인류의 본질은
영신이요 빛이자 사랑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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